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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대구시 군위군} 이지스카이CC에서 홀인원이 아쉬운 라운딩 후기

이지스카이CC에서

 홀인원이 아쉬운  라운딩 후기

 

여유로운 주말에 교직에 근무하는 고향의 후배들과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회원 친구가 사전에 부킹을 해놓고 이른 아침에 골프장으로 달려가는 길에는 군위 부근 고속도로에 안개가 살포시 내려앉아서 걱정하였는데 다행히도 골프장에 도착하니 안개는 사라지고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골프를 즐기기에 너무 좋은 날이었다. 일기예보 상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상 3도로 예보가 되면서 춥다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시원하다는 느낌에 준비한 겉옷도 벗어 던지고 골프를 즐기기에 좋은 날씨만큼이나 고향 후배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후배는 편안한 동반자들과 함께 라운딩을 하여서 그런지 이지코스 5번 홀의 110m 거리에 아이언으로 티 샷을 날린 공이 홀 컵에서 약 0.5m 정도로 약간 옆으로 비켜 가면서 홀인원을 하지 못하고 너무나 아쉽기도 하였다. 그리고 홀인원 확률은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약 1/12,000에 해당하므로 홀인원을 하면 3년은 재수가 좋다고 한다. 그래서 홀인원은 행운 따라야 한다 ㅎㅎ 암튼 고향의 후배들과 여유로운 휴일에 즐거운 라운딩을 하면서 담아온 후기를 포스팅 하면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한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3울트라 (2억 만 화소)

 

 

라운딩을 즐기면서 절친의 친구와 한 컷 담아보았다.

 

 

 

이른 아침에 골프장으로 가면서 입구에 이지스카이CC 입구에서 한 컷

 

 

 

이지코스 7번 홀에서 담아본클럽하우스 주변의 풍경이다.

 

 

클럽하우스와 주차장 주변의 풍경이다.

 

 

이른 아침에 골프장에 도착하여 친구는 골프장의 작은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를 잡고 샷을 점검하기도 하는 모습이다.

골프에 열정이 대단하다.

그래서 그런지 골프를 즐기면서 공도 잘친다. ㅎㅎ

 

 

 

이지코스 9번 홀에서 담아본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이지코스 7번 홀의 그린에서 담아본 골프장의 풍경이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이지코스 6번 홀을 지나다가 한 컷 담아본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지코스 1번 홀에서 담아본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지코스 첫 홀의 작은 연못에는 분수대가 아름답게 뿜어내면서 눈이 호강한다. ㅎㅎ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이지코스 좌측의 9번 홀과 우측의 8번 홀이 바라다 보인다.

 

 

 

이지코스 7번 홀의 페어웨이에서 걸어 다면서 한 컷 담아본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운해가 살포시 내려앚은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이지코스 6번 홀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라운딩을 즐기면서 절친의 친구와 둘이서 꽃기 곱게 피어난 아름다운 풍경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ㅎㅎ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다.ㅎ

 

 

 

절친의 친구가 티샷을 하는 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다.

 

 

 

녹색의 필드에서 굿 샷을 날리는 친구의 모습이다.

 

 

 

남은 거리를 측정하면서 언제나 신중하게 골프를 치니 좋은 스코어가 나온다. ㅎㅎ

언제나 골프를 사랑하고 즐겨하는 모습이 늘 행복한 시간이다.

 

 

 

역시 아름다운 풍경이다.

스카이코스 첫 홀의 옆에 작은 연못에는 물안개와 운해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지코스 7번 홀의 포토존이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이지코스 파3 홀의 옆에 마련된 동동주 하우스에서

동동주 한 잔을 마시고 잠시 쉬어간다. ㅎㅎ

이곳에 오면 언제나 먹거리가 있어서 골프장을 찾아오는 내장객들은 좋아한다. ㅋㅋ

 

 

 

캔커피는 내장하는 고객들에게는 써비스로 무한 리필이다. ㅎㅎ

 

 

 

라운딩을 즐기다가 이렇게 아름다운 꽃도 담아보고 눈이 즐겁다. ㅎㅎ

 

 

 

ㅎㅎ 홀인원이 아쉽다.

이지코스 파3 홀에서 5번 홀에서 고향의 후배는 홀인원을 할 뻔 하였는데 너무 아쉽기도 하다.

 

위에 사진의 적색 화살표 방향으로 약 110m의 거리에서 아이언으로 티샷을 날렸는데

아래 사진의 홀 컵으로 0,5㎝ 차이로 비켜 나가면서 아쉽게도 홀인원을 못하였으니 얼마나 아쉬운가 ㅎㅎ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굴러서 가는데 그날따라 바람이 전혀 없었으니 원 참~~~

 

 홀인원 (hole in one)이란?
단 한번의 샷으로 골프 공을 홀컵에 집어 넣는 것을 의미한다.
홀의 길이에 상관없이 한번에 넣기만 하면 모두 홀인원이라고 하지만 확률상 가능성이 높은 

파3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그리고 홀인원 확률은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약 1/12,000에 해당하므로 홀인원을 하면 3년은 재수가 좋다고 한다.
그래서 홀인원은 행운 따라야 한다 ㅎㅎ

 

 

 

골프장의 주변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곱게 피어나 눈이 즐겁기도 하다.

 

 

 

구절초도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골프장에는 백일홍과 황하코스모스가 곱게 피어나 골프장의 주변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여유로운 휴일에 고향의 후배들과 이지스카이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전반전에는 45타, 후반전에는 버디를 하나 잡으면서 41타 합이 86타로 마감을 하였다.

그래도 동반자들이 모두 80타 대를 치면서 즐거운 라운딩을 하였다.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6,6km에 9,113보를 걸었다.

나는 골프장을 가면 카트기를 잘 타지 않고 주로 걸어 다니면서 골프를 즐긴다.

그래서 하루에 매일 1만보를 걷지만 골프장에 와도 보통 1만보는 채운다.  

그리고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는데 소요 시간은 4시간 46분이 걸렸다.  휴일이라도 양호한 시간이다. ㅎ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채미정 한정식당에서 맛나는 점심 식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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