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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경주시} 경주가볼만한곳 // 미추왕릉//신라시대의 고분군 대릉원

경주가볼만한곳 //

미추왕릉 // 신라시대의 고분군 대릉원

 

경주 나들이 첫날 가족과 함께 경주시 황남동에 위치하는 신라시대의 고분군으로 널리 잘 알려진 

대릉원에 갔지만 매표소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울창한 노송의 소나무가 마치 하늘을 치솟을 듯한 그 위용을 과시하면서 탐방로를 따라서 한 바퀴 돌아보며 손자와 손녀에게 아직은 어린 나이지만 대릉원과 미추왕릉에 대한 설명도 하고 초등학교 1학년인 손녀는 그래도 뭔가 궁금한 것도 많고 해서 그런지 할아버지에게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어릴 때 여행을 많이 하는 학생이 공부도 잘한다고 하듯이 여행을 하면 뭔가 보는 것도 많아서 먼 훗날 교과서에 여행을 다녀온 세계문화유산이나 보물과 국보를 보면 기억에 남을 것이다. 대릉원은 아주 넓은 약 12만 5천평이라는 대지에 신라시대의 왕과 왕비 귀족 등의 무덤 23기가 모여 있다. 

▶장소 : 경북 경주시 황남동 일원
▶관람시간 : 09시 –22시(매표 마감 21시 30분), 연중무휴
▶ 관람은 무료개방을 한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경주는 세계문화유산 역사유적지구다.

 

 

 

대릉원의 입구에는 말이 달리는 형상의 조각이 보인다.

 

 

 

대릉원 주차장이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는 언제라도 가능하다.

 

 

 

대릉원 입구에는 경주의 명물인 황남빵과 찰보리빵을 판매하는 가게가 보인다.

 

 

 

대릉원의 입구로 통과한다.

그러나 대릉원의 입장은 무료개방을 하였으니 기분은 좋다. ㅎㅎ

 

 

 

매표소를 통과하면 이렇게 울창한 노송의 소나무가 반겨주었다. ㅋㅋ

 

 

 

대릉원의 탐방로 설명의 글이다.

약 12먄 여평의 규모가 대단하다.

 

 

 

가족과 함께 대릉원으로 한바퀴 돌아보며 울창 숲 속으로 들어선다.

 

 

 

아래 느티나무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대릉원 입구에는 수령이 오래된 아름드리 느티나무 한 그루가 그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탐방로에는 배롱나무 꽃이 곱게 핀 길어 걸으며 돌아보기에도 좋다.

 

 

 

미추왕릉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미추왕릉이다.
신라 초기에 이서국에서 신라를 침입했을 때 머리에 대나무잎을 꽂은 군사들이 몰려와

그들을 물리쳤는데 군사들에게 꽂혀 있던 대나무잎이 미추왕의 무덤 앞에 소복이 쌓여 있었다.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미추왕의 염원이었을까, 사람들은 그 후 미추왕릉을 별칭으로 ‘죽장릉’이라 불렀다.

대나무잎 군사 설화가 전하는 미추왕릉은 주변에는 아름드리 벚나무들이 잠든 미추왕을 호위하듯 서 있다.

 

 

 

 

 

탐방로를 따라서 한바퀴 돌아보기에도 좋다.

 

 

 

외국인들의 모습도 보인다.

 

 

 

배롱나무 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가족과 함께 대릉원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ㅎㅎ

 

 

 

 

왕릉의 고분군 사이로 배롱나무 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이곳이 바로 목련 포토존이다.

역시 포토존의 뷰가 넘 아름답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간다. ㅎㅎ

 

 

 

대릉원 포토존
최근 들어 꼭 보아야 할 대릉원 볼거리가 하나 더 생겼다. 
황남대총 뒤쪽으로 돌아 탐방로를 따라 거닐다 보면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긴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고분 사이 목련 한 그루가 있는 대릉원의 유명한 포토존이라서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인증샷을 남기기 필수코스이다.

 

 

딸과 손자 손녀는 포토존에서 뒷 모습만 한 컷 담아보았다. ㅎㅎ

 

 

 

외국인들도 이곳 포토존에서 인증 샷을 남기고 간다.

 

 

 

 

태풍이 지나고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탐방로에 곱게 핀 배롱나무 꽃 사이로 하늘은 맑고 푸르다.

 

 

 

노송의 소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대릉원은 한바퀴 돌아보고 이제는 맛 나는 저녁을 먹으로 가기 위하여 대릉원을 나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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