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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경주시} 경주가볼만한곳//동부사적지//첨성대 꽃길 둘러보기

경주가볼만한곳//

동부사적지//첨성대 꽃길 둘러보기

 

가족과 함께 경주에 12일간 나들이를 갔다가 대릉원을 둘러보고

바로 인근에 위치한 천 오백 년을 한자리에서 역사 속 온갖 사건을 직접 보았을 터로 유명한 첨성대는 그렇게 처음 지어진 그때의 모습 그대로 한 자리에 서 있다. 신라의 역사가 이루어진 그곳 한 가운데에 말이다. 동양 최고의 천문대 첨성대는 알면 알수록 과학적인 석축물이다. 위는 둥글고 아래는 네모진 첨성대의 모양은 하늘과 땅을 형상화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손녀를 데리고 첨성대의 역사에 대한 설명도 들려주고 그 주변에 곱게 피어난 해바라기꽃과 목수국, 꽃범의꼬리 등 다양한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첨성대의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보느라고 연신 카메라 셔트를 누르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첨성대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담아온 사진으로 포스팅을 해보았다.

 

장소 :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관람시간 : 0922(동절기는 21시까지), 연중무휴

관람료 : 무료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새새아빠백통 EF70-200mm F2.8 L IS lll USM

 

 

 

 

첨성대 매표소다비단벌레차 매표소다

첨성대 관람료는 무료로 개방을 하였다.

 

 

비단벌레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매표소 옆에 보인다.

 

 

 

첨성대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태풍이 지나가고 나서 그런지 흐린 날씨에 바람이 불면서 시원하다.

첨성대를 관람하기 위하여 손녀와 딸래미가 걸어가면서 즐거운 표정이다. ㅎㅎ

 

 

 

첨성대 입구에는 아름다운 꽃이 반겨주면서 많은 관광객들을 맞아히고 있다.

 

 

 

첨성대 주변에는 산파첸스라벤다꽃이 아름답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첨성대의 모습이다.

첨성대를 만든 365개 내외의 돌은 1년의 날수를 상징하고,

 27단의 돌단은 첨성대를 지은 27대 선덕여왕을, 꼭대기 정자석까지 합치면 29단과 30단이 되는 것은 음력 한 달의 날수를 상징한다고 말한다.  관측자가 드나들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창문을 기준으로 위쪽 12단과 아래쪽 12단은 112, 24절기를 표시한다. 놀라운 과학적 사실이기도 하며, 첨성대가 하늘의 움직임을 관측하는 곳이었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말해주는 증거들이기도 하다.

 

 

 

첨성대에서 딸래미가 담아준 나의 모습이다 ㅎㅎ

 

 

 

딸래미와 손녀는 찍기놀이에 분주하다. ㅋㅋ

 

 

 

 

첨성대 주변에는 이처럼 아름다운 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동부사적지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첨성대를 관람하고 위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가 있다.

 

 

 

첨성대에는 해바라기꽃이 절정을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어쩌면 이렇게 곱게 물들었을까

자연이 가져다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ㅋㅋ

 

 

 

 

해바라기꽃이 곱게 피었다.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이 아름다운 해바라기꽃을 담으려고 연신 카메라 셔트를 누른다.ㅎㅎ

 

 

 

 

 

 

 

곱게 피어난 해바라기꽃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은 사진을 담아보느라고 분주하다.

 

 

 

 

 

 

 

 

 

첨성대 해바라기꽃은 태풍이 오기 전에는 그렇게 아름다웠다고 하는데 태풍이 지나간 해바라기꽃은 전부 쓰러져서

그 아름다운 자태를 감추었으니 아쉬움이 남았다.   블로그 이웃님들의 사진을 보고 찾아갔지만 태풍이 오기 전에 가야만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을것인데 ㅎㅎ

 

 

 

 

 

 

 

 

조측으로는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우측으로는 해바라기꽃이 태풍에 쓰러져 볼품이 없어졌다. ㅎㅎ

 

 

 

성질이 급한 해바라기꽃은 이미 자취를 감추고 고운 햇살을 받으며 씨앗으로 영글어가고 있다.

 

 

 

 

관광객들은 이렇게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힐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첨성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목수국이 곱게 피었다.

 

 

 

꽃범의꼬리도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그루의 소나무는 곱게 자라서 아름답기도 하다.

 

 

 

수국이 곱게 피었다.

 

 

 

 

 

손녀와 딸래미는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며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고 있다. ㅋㅋ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운 발걸음이다.

 

 

 

 

 

 

플록스꽃이 곱게 피었다.

 

 

 

숲이 우거진 거리를 걸어도 시원한 느낌일 것이다.

 

 

 

생태터널이다.

 

 

 

 

아름다운 풍경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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