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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경주시} 경주가볼만한곳//경주안압지야경//동궁과월지야경

경주가볼만한곳//

경주안압지야경//동궁과월지야경

 

경주 나들이 첫날 가족들과 함께 천북면 한우단지 청산숯불 식당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동궁과 월지의 아름다운 야경의 명소로 불리는 안압지에 갔지만 역시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야경을 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주차장에서부터 차가 밀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룬다. 동궁과 월지를 찾아야 하는 시간은 무조건 저녁에 가야만 아름다운 야경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면서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시간대가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어두움이 짙게 깔리면 임해전을 비롯한 복원 건물에 조명이 들어오면서 동궁과 월지는 온통 불야성을 이루는 그때부터 아름다운 야경을 담아보느라고 연신 카메라 셔트를 누르면서 한순간도 동궁과 월지의 풍경을 놓쳐서는 안 된다. 또한 오만가지 저녁의 색깔이 동궁과 월지를 수놓으면서 옅은 감귤 색이었다가 붉은색으로 변했다가 때로는 자줏빛으로 수시로 변하는 야경의 색상마다 아름다운 그 풍경을 담아보느라고 분주하기만 할 것이다. 아직 동궁과 월지를 가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의 사진으로 야경을 감상해보아도 마치 직접 다녀온 느낌일 것이다.

 

▣ 장소  : 경북 경주시 원화로 102
▣ 관람시간 :  09시 –22시(매표 마감 21시 30분), 연중무휴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경주야경 제 1의 명소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이곳 동궁과 월지는 ‘안압지’라는 이름이 더 익숙할 수도 있다.

조선시대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 무리가 있는 연못이라 하여 ‘안압지’라 불렀는데, 원래 이곳은 신라시대 왕자들이 기거하던 별궁이 있던 자리다. 그래서 2011년 ‘동궁과 월지’라는 제 이름을 찾았다. 삼국사기의 기록을 보면 문무왕 14년(674)에 연못인 ‘월지’가 조성되었고, 삼국통일이 완성된 이후인 679년에 ‘동궁’이 지어졌다고 전한다.

 

 

 

관람요금의 안내다.

개인으로 가면 어른이 3.000원이고, 어린이가 800원에서 1.000원이다.

 

 

 

야경을 보기 위하여 이곳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한다.

 

 

 

동궁과 월지의 건물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동궁과 월지의 조감도다.

 

 

 

 

매표소에서 입구에 들어서면 정자에 불을 밝히고 있다.

 

 

 

 

 

노송의 소나무 숲 사이로 많은 관광객들의 모습도 보인다.

연못에 비치는 야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연못에 비치는 정자의 야경이 반사되면서 아름답기도 하다.

 

 

 

 

정자의 야경이 반사되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노송의 숲과 어우러진 정자의 야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다.

 

 

 

 

아래 위가 똑 같은 느낌으로서 비치는 야경이 멋지다.

 

 

 

 

 

안압지 야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이처럼 탄성을 자아내기도 할 것이다.

 

 

 

동궁내의 ‘임해전’은 연희, 회의, 접대 장소로 활용되었다.

동궁과 월지는 신라 조경예술의 극치를 보여준다. 동서 길이 200m, 남북 길이 180m인 월지는 남서쪽의 둘레는 직선인데 반해 북동쪽은 구불구불한 곡선으로 되어 있다. 이 때문에 어느 곳에서도 못의 전체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없어 끝을 알 수 없는 바다와 같은 느낌이 들게 했다. 연희장소로 쓰인 ‘임해전(臨海殿)’의 뜻이 바다를 내려다보는 전각이라는 뜻이라 바다처럼 보이게 조성한 연못 월지에 힘이 실린다.

 

 

 

연못에 비치는 반영의 야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물에 비치는 야경이 하나된 느낌으로서 넘 아름답기도 하다.

 

 

 

 

 

 

 

야경과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동궁과 월지의 정자는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라서 사진을 찍기에도 굿이다.

 

 

 

 

 

 

관람시간이 22시까지라서 그런지 일부 관광객들은 서둘러 동궁과 월지의 관광을 마무리 하면서 나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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