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대구시 달서구} 학산둘레길 // 학산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대구시내의 풍경

학산둘레길 // 

학산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대구시내의 풍경

 

오늘은 절기상으로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입추(立秋)이기도 하다.
태풍 6호 카눈이 북상해서 그런지 아니면 입추라서 그런지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둘레 길을 걷기에도 좋은 날이기도 하다. 나 홀로 학산을 오르면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시내의 풍경은 파란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떠 있는 더 높은 가을 하늘을 연상하면서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풍경은 장관이다. 그리고 학산은 대구시 달서구 본동에 위치하는 139.7m로 해발이 낮은 동네 뒷산으로 거의 매일 1시간 40분씩 약 7,3km의 둘레 길을 10,000보 이상으로 걷기운동을 하는 유일한 나의 둘레 길이기도 하다. 그래서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본동, 상인동 주민들이 둘레 길을 이용하여 아침부터 저녁까지 종일 운동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으로서 항상 붐비는 곳이다. 또한 본리 체육공원에는 근력 운동을 할 수가 있는 다양한 헬스 운동기구가 비치되어 있어서 근력 운동도 하고 걷기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지키는 보배의 동산이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3울트라(2만 화소)

 

 

 

학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대구 시내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가 있으며

또한  맑은 날씨에는 저 뒤에 보이는 팔공산을 조망할 수가 있다.

 

 

 

건강과 행복지킴이 학산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학산공원 안내도다.

 

 

 

학산 아래에는 1995년 4월 28일 상인동 도시가스폭발 사고로

희생된 101명의 추모의 장이다.

 

 

 

이곳 전망대에서는 저 뒤에 우뚝하게 솟아 있는 가야산을 조망할 수가 있다.

 

 

 

학산에서 바라본 대구시내의 설명 안내도다.

 

 

 

이곳은 달서구 월성동 진천동 상인동의 아파트가 바라다보인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면 월성동의 아파트가 빼곡하게 들어차답답한 느낌마저 들기도 하다.

우측에 저 높은 산봉우리가 가야산이다.

이렇게 맑은 날에는 가야산까지 관측되기도 하다.

 

 

 

전망대 바로 아래에는 대구시 달서구의 관공서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좌측으로부터 달서보건소, 달서구청, 달서경찰서, 달서우체국, 달서소방서가 한곳에 있어서 달서구 주민들은

관공서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학산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저 뒤로는 성서지구 아파트가 바라다보인다.

아파트 뒤에 보이는 산이 바로 성서 와룡산이다.

 

 

 

달서구 본리 네거리의 풍경이다.

 

 

 

이월드타워가 우뚝하게 바라보인다.

전망대에서 줌으로 당겨서 담아본 풍경이다.

 

 

 

우측으로는 서구가 보인다.

 

 

 

달서구 송현동과 성당동 저 뒤로는 남구가 보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시내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본리네거리 주변의 풍경이다.

 

 

 

성서공단지구가 바라다 보인다.

 

 

 

전망대에서 셀프카로 한 컷 ㅎㅎ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 시내의 풍경이다.

저 뒤로는 대구 팔공산이 병풍처럼 길게 늘어져 있는 풍경이다.

 

 

 

이월드 주변의 풍경이다.

 

 

 

학산 둘레 길을 걸으며 이곳 본동네 체육공원에서 돈 들이지 않고 근력운동도 하고 간다. ㅎㅎ

 

 

 

이곳은 학산공원 다목적 운동장이다.

달서구 주민들이 운동도 하고 주로 노인 분들이 게이트볼을 하기도 한다.

 

 

 

 

 

학산공원 둘레 길은 이렇게 하루 종일 숲 속의 그늘진 곳으로 걷기에도 좋은 곳이다.

 

 

 

 

 

산 정상에는 이렇게 쉴 수가 있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서 좋다.

 

 

 

학산의 숲 속에도 이렇게 근력운동 기구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둘레 길을 걸으며

근력운동을 하기에도 좋다.

 

 

 

바로 앞에 보이는 산이 대구의 앞산이다.

예전에는 앞산을 수 없이도 다녔는데 ㅎㅎ

 

 

 

숲 속의 그늘진 둘레 길은 이렇게 조성이 잘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든지 걷기운동을 하기에 좋다.

 

 

 

학산 둘레 길의 중간마다 이렇게 근력운동을 할 수가 있는 시설이 많이 있다.

 

 

 

학산 둘레 길은 이렇게 넓게 그늘진 숲 속으로 걷기운동을 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다.

그래서 종일 햇살이 없이 그늘진 곳이라서 시간이 날 때마다 언제나 걸어도 굿이다. ㅎㅎ

 

 

 

소나무 숲 사이로 걸으며 힐링을 하기에도 좋다.

 

 

 

입추인 오늘도 오후에 1만보를 걸었다.

아무리 무더운 날이라도 거의 매일 1만보를 걷는 셈이다. ㅎㅎ

체력이 국력이다. ㅋㅋ

 

 

 

 

거의 일주일에 4-5일은 이렇게  1만보를 걷는다.

걷기운동이 건강에는 최고로 좋다.

걷기운동의 효과는 이루 말할 수가 없이 만병통치약이다. ㅎㅎ

무조간 걸어라 라는 신조로 거의 매일 걷는다.

 

 

 

 

걷기운동에 투자를 하세요

그러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건강에는 좋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걷기운동을 일주일에 4-5회를 하지만 평균체중은 늘 변함이 없이 그냥 그대로 체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체중의 편차가 1kg 왔다갔다 합니다 ㅎㅎ

그러니 자기의 평균 체중을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만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요즘 같은 폭염 속에서도  꾸준하게 걷습니다. 

그렇다고 병이 있어서 걷는 것도 아닙니다. ㅎㅎ 오로지 운동의 목적입니다

하루라도 걷지 않으면 안되는 걷기운동 중독에 빠져버렸습니다 ㅋ

 

 

 

 

 

생로병사의 비밀 걸음아 나살려라 앱에는

지금까지 운동횟수는 689회로서 하루 평균 6,1km를 걸었습니다

2021년 1월부터 2023년 8월 오늘 현재까지 총 걸음수가 무려 5,830,073보를 걸었습니다 ㅎㅎ

걸을 때는 앱을 실행해야 되므로 때로는 잊어버리고 그냥 걷는 날도 있어서 기록이 없는 날도 많아요 ㅋㅋ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