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구CC에서 라운딩 후기
올해는 다른 해보다는 유난히도 긴 장마와 물난리로 잔인한 7월을 보내면서 장마도 끝이 나면서
무더운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지인분들과 5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구장으로 불리는 대구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이틀 전에 잔여 티 할인행사로 날아오는 문자를 확인하고 지인분들과 급 벙개로 미팅을 하여 평상시보다는 그린피를 1인당 4만원씩 할인받고 명문 구장인 대구CC에서 즐겁고 행복한 라운딩을 하였다. 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는 골프를 즐기기에는 다소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골프를 좋아하는 분들은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전투를 벌이면서 무더위에도 스트레스도 모두 한 방에 날려 보내면서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즐기는 하루의 일상이 그래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였다. 대구CC는 회원제 골프장으로서 평상시에 부킹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는 건강을 위하여 골프를 꺼리는 분들이 있어서 간혹 잔여 티가 남아서 비회원도 갈 수가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대구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암튼 지인 분들과 명문 구장의 대구CC에서 즐거운 라운딩 후기를 포스팅 하며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한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3울트라(2억만 화소)
멀리서 바라본 대구CC의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보면 좌측으로는 동코스, 중간에는 중코스, 우측으로는 서코스의 3개 코스가 있다.
그 중에서도 중코스가 제일로 난이도가 있는 코스로서 동, 서코스보다는 타수가 몇타가 더 나오는 것이 기본이다.
대구CC는 5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구장으로서
골프장의 페어웨이는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잔디의 관리가 너무나 잘되어 있어서 라운딩을 하기에 아주 좋은 구장이다
그리고 페어웨이의 좌 우측으로는 노송의 소나무가 길게 줄지어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서코스 파3홀의 작은 연못에는 수련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역시 5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CC의 명문구장은 역시 녹색의 필드가 마치 초록색의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한
느낌으로서 페어웨이의 잔디 관리가 잘 되어 디봇 자국도 별로 없이 골프를 즐기기 좋은 구장이다.
대구CC는 특히 남여노소 누구든지 라운딩을 즐겨보고 싶은 구장으로서 인기가 좋다.
대구CC는 5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해서 그런지 골프장의 주변에 조경이 잘되어 있어서 자연경관도 아름다운 구장이다.
멀리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주변의 풍경이다.
우측으로는 노송의 소나무가 우거져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도 하다.
중코스 마지막 9번 홀의 전경이다.
대구CC의 중코스는 난이도가 있는 코스로서 각 홀마다 전장이 길다.
그래서 파4 홀이라도 어지간해서 투온을 시키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니 중코스에서 보기플레이를 하면 잘 하는 편이다. ㅎㅎ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배롱나무꽃이 곱게 피어나 파란 하늘과 조화를 이루면서 멋진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골프에 집중하지 않고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가 없다고 하듯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 뒷주머니에 있는 휴대폰을 꺼내어서 사진을 찍고 가야만 적성에 풀리니 원 참 이래서야 골프에 집중이
되겠는가 ㅎㅎ
서코스 6번 파3 홀의 전경이다.
작은 연못에는 수련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그래서 파3 홀은 언제나 앞 팀이 밀리는 곳이라서 잠시 대기를 하면서 가지고 있는 휴대폰으로 사진찍기 놀이에
바쁘다. ㅎㅎ
연못에 수련이 아름답게 피었다.
서코스 6번 홀의 작은 연못이 있는 이곳의 풍경이 제일로 아름다운 곳이다.
저 뒤로는 노송의 소나무가 52년간 자라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이라고 하고 있다. ㅎㅎ
그린 주변에도 5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만큼이나
소나무가 마치 분재처럼 아름다운 모습이다.
대구CC는 27홀 전 홀이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골프장의 페어웨이 주변에는
노송의 소나무가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면서 자연경관이 멋진 골프장으로서 인기가 좋다.
카트기 뒤로는 배롱나무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렇게 우거진 소나무의 수령이 52년이나 되었으니
역시 오랜 역사와 전통을 말해주고 있다는 증명을 할 수가 있다. ㅎㅎ
골프장의 주변에는 붉은색의 배롱나무꽃과 힌색의 배롱나무꽃이 곱게 피어나
라운딩을 즐기면서도 눈이 호강을 하기도 하지만 이런 풍경을 지나칠 수가 없어서 한 컷 담아보았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나리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골프장 주변에 비비추가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그린 주변에 한 그루의 배롱나무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전반전의 라운딩을 즐기고 30분간의 대기시간이 있어서
클럽하우스에서 시원한 수박을 한조각 먹어보면서 더운 열기를 식혀보지만 낮 기온이 무려 30도를 오르내리는데
그 열기는 그래도 대단하였다. ㅎㅎ
ㅎㅎ 14조각의 수박이 무려 24.000원이다.
역시 그늘집의 음식 값이 비싸다.
긴 장마도 끝나고 대구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지인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그래도 반바지 차림으로 라운딩을 즐기니 시원하기만 하다. ㅎㅎ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어느 골프장을 막론하고 반바지 차림이 허용이 된다. 그래서 친구와 둘이는 반바지를 입고
라운딩을 즐기니 역시 시원하고 좋다. ㅋㅋ
함께 라운딩을 하는 두 분의 지인 분들은 사진을 올리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워서
친구와 둘이만 서로 사진을 담아주면서 한 컷 올려보았다. ㅎㅎ
노송의 소나무가 우거진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샷을 날리면 스트레스와 무더위가 한방에 날아간다. ㅎㅎ
역시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골프장의 주변에는 소나무가 줄지어 길게 늘어진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5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구장이 역시 최고의 골프장으로서 골르 어 분들에게는 인기가 최고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그린의 관리도 너무나 잘되어 있다.
역시 그린도 다른 골프장보다는 그린이 빠르다.
그리고 대구CC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날 이번에는 그린에 홀 컵을 전 홀마다 한쪽 모퉁이 또는
구석진 곳으로 꼽아놓아서 그런지 난이도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날보다는 퍼팅을 쓰리 퍼트를 일삼는다.
그러니 다른 날 대구CC에서 라운딩을 즐길 때보다는 타수가 몇 타는 더 나오는 것이 기본이다. ㅎㅎ
대구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7.8km에 10,783보를 걸었다.
그러니 이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1만보를 걸었으니 걷기운동은 충분하게 하였다.ㅎㅎ
그리고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는데 소요시간은 전반전 라운딩 시에 전 홀이 계속하여 밀리면서 다소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전반전의 라운딩을 마치고 후반전으로 들어가기 전에 또 30분간의 대기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18홀의 라운딩을 하면서 무더운 폭염 속에 무려 5시간 4분의 많은 시간이 걸렸다.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이른 아침에 골프를 즐기는 것이 최고다.
그래서 지인들과 7시 19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팀웍으로 내기골프를 치면서 한판승의 치열한 경쟁으로 즐거운 라운딩을 하면서 전반전에는 제일로 어려운 중코스에서 보기플레이 수준인 45타를 치고, 후반전에는 43타를 치면서 합이 88타로 마감을 하였다. 대구CC는 각 홀마다 전장이 다른 골프장 보다는 길어서 파4홀에 투온이 어렵고, 파5 홀에 쓰리온이 어렵다. 그래서 보기플레이만 하여도 대구CC에서는 잘 치는 셈이다. ㅋㅋ
▶대구CC의 중코스와 서코스의 더 많은 사진은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가 있습니다
https://sgh4609.tistory.com/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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