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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경북 경산시} 울창한 소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대구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울창한 소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대구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하계휴가 기간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대구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이틀 전에 잔여 티 문자가 삐리릭 하면서 전송이 온다. 그래서 영원한 우리들의 골프 팀웍인 친구들과 이틀 전 벙개로 대구CC에 부킹을 해놓고 당일 이른 새벽에 6시 37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밤잠을 설치면서 새벽 4시에 기상을 하여 친구들을 만나서 골프장으로 갔지만 아침부터 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골프를 즐기기에는 다소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골프를 워낙에 좋아하는 매니아들이라서 그런지 더위에도 즐거운 라운딩을 하였다. 요즘에는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져 있어서 그런지 골프장에는 잔여 티가 남아도는 셈이다. 그래서 우리는 보통 대구CC 같은 명문 구장에는 잔여 티 문자를 받고 자주 가기도 하는데 역시 5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골프장이 골프 어 분들에는 인기가 좋은 구장이다. 그리고 요즘 같은 무더운 날에는 새벽에 라운딩을 가서 시원할 때 한 게임을 즐기고 오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하지만 이른 새벽에 기상을 하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우리는 친구들이 전부 새벽형이라서 항상 6시에서 7시 사이의 시간대에 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오전에 마무리를 하는 편이다. 암튼 친구들과 대구CC의 명문 구장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먼 훗날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포스팅을 해보았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800만화소)

 

 

영원한 골프 동지의 친구들과 이른 새벽 6시 37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담아보았다.

요즘은 날씨가 무더워서 새벽에 한게임을 즐기는 것이 최고다. ㅎㅎ

 

 

 

이른 새벽에 대구에서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강렬한 태양이 떠오르면서

불덩어리 같은 느낌이 들면서 역시 라운딩을 즐기는 그날은 찜통 같은 무더운 폭염의 날이었다. ㅋㅋ

 

 

 

라운딩을 즐기다가 동코스의 9번 홀에서 담아본 클럽하우스 주변의 풍경이다.

 

 

 

클럽하우스 앞으로는 노송의 소나무가 우거져 5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골프장이다.

 

 

 

라운딩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담아본 주차장이다.

요즘은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낮기온이 무려 35도를 웃돌면서 골프를 즐기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날이다.

그래서 그런지 주차장에 평소에는 차량이 가득차 있는데 라운딩을 즐기는 날은 무더위로 골프장을 찾는 골프 어 분들이

내장하는 방문객들이 줄어들면서 주차장은 한산한 모습니다.

 

 

 

클럽하우스 내부의 골프샵의 전경이다.

 

 

 

이른 아침에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카트기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한 컷

 

 

 

 

라운딩을 즐기는 당일날 골프장의 날씨 정보와 그린의 핀 위치에 대한 내용이다.

아침 기온이 25도 , 낮기온이 무려 36도라는 기상정보다. ㅎㅎ

그러니  2부의 오후 시간대는 36도의 폭염 속에서 라운딩을 즐기려는 골프 어 분들은 거의 드물다. ㅎ

우리들은 이른 새벽 6시대 시간에 라운딩을 시작하여 11시 30분이면 18홀의 라운딩이 끝나서 그렇게 찜통 같은 무더위는

피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대구CC의 그린은 2,6m로 약간 빠른 편이다.

 

 

 

우리는 친구들과 18홀의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카트기를 배정 받아서 라운딩 준비를 한다.

대구CC에서 배테랑 골프도우미로 근무하는 카트기 44번 주인장님이신 황미에 캐디님과 18홀의 라운딩을 즐겨 보았지만 역시 배테랑의 골프 도우미가 경기 진행도 잘 하고 각 홀마다 설명도 잘해주었고 친절하게 고객을 응대해주어서 즐거운 라운딩을 하였다.

 

 

 

 

 

전반전은 동코스(EAST)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동코스(EAST)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EAST) 파3,          2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EAST)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EAST) 파5,            4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EAST) 파3,             5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EAST) 파5,             6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EAST) 파4,             7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EAST) 파4,             8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EAST)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전반전의 라운딩을 마치고 30분간의 대기시간이 있어서

클럽하우스에서 막걸리와 시원한 수박 한조각을 먹어보면서 잠시 휴식을 하며 더위를 식힌다. ㅎㅎ

 

 

 

안주는 시원한 족발 냉채로 막걸리 안주를 해보았다. ㅋㅋ

그런데 수박이 달고 맛이 굿이다. 

 

 

 

전반전은 중코스(CENTER)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중코스(CENTER)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CENTER) 파3,             11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CENTER)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CENTER)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CENTER) 파3,             14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CENTER) 파4,             15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CENTER) 파5,             16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CENTER) 파5,             17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CENTER)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다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보았다.

 

 

 

서프로님 역시 골프의 열정이 대단한 실력가다.

전반전에는 +3개를 오버하면서 39타를 쳤다.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 그늘에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대기를 하는 모습이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배롱나무 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페어웨이의 중간에 우뚝하게 서있는 한 그루의 소나무가분재처럼  52년간 자라면서 역사와 전통을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페어웨이 주변에도 맥문동 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대구CC는 52년간의 역사가 흘러서 골프장의 조경이 넘 아름다운 골프장이다.

위에 사진의 소나무는 분재처럼 아름답게 자라고, 아래 사진은 골프장의 주변에 향나무가 저렇게나 아름답게

가로수처럼 길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대구CC는 52년의 역사와 전통을 말해주듯이

골프장의 주변에는 이렇게나 아름다운 노송의 소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아름다운 노송의 소나무가 어우러진 골프장에서

친구들과 굿 샷을 날리며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에도 즐거운 라운딩을 하면서

무더위를 골프 공으로 한방에 날려보낸다. ㅎㅎ

 

 

 

페어웨이의 잔디가 역시 명문구장 만큼이나 관리를 잘해놓아서

마치 녹색의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한 느낌이다.  그래서 명문구장의 골프장은 그린피가 비싼 만큼이나 제 값을 한다.

 

 

 

골프장의 페어어웨이 언덕으로는 소나무가 분재처럼 잘 자라서 줄지어 늘어진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그 아래로 걸어 가는 친구들의 모습을 라운딩을 하다가 한 컷 담아보았다.

 

 

 

소나무가 울창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굿 샷을 날리면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버린다. ㅎㅎ

 

 

 

상기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골프장의 주변에는

이처럼 노송의 소나무가 길게 늘어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페어웨이를 걸어 다니면서 라운딩을 즐겨보지만

골프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골프만 치면 아무리 더운 날씨에도 더운 줄을 모른다고 말하니 역시 골프 매니아다.ㅋㅋ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굿 샷을 날리며 즐거운 시간이다.

 

 

 

배롱나무 꽃이 곱게 피어난 곳을 지나가면서 친구들의 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지만

역시 드라마 속의 주인공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다. ㅋㅋ

 

 

 

그린의 주변에도 울창한 소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린을 보면 알 수가 있겠지만 그린의 관리가 어느 구장보다도 잘 되어 있다

그란의 빠르기는 2.6m 이다.

그러니 다른 구장보다는 그린의 빠르기가 약간은 빠르다. 

 

 

 

친구들과 내기 골프를 즐기면서 퍼팅을 신중하게 라이를 보는 모습이다

드라이버도 1타고 퍼팅도 1타다.

그러니 드라이버의 비거리를 아무리 멀리 보낸다고 해도 어프로치나 퍼팅의 쇼트 게임이 잘 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없다. ㅎㅎ

꼬끼오는 허리가 좋지 않아서 드라이버의 비거리는 친구들의 동반자들보다는 적게 나가지만 어프로치나 퍼팅의

쇼트 게임에 강하다.  그래서 골프는 쇼트게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도 하다.

 

 

 

중코스 18홀의 마지막 홀에서 퍼팅을 하고

친구들과 한판승의 내기 골프를 치면서 마무리를 하는 모습이다.

 

 

 

무더운 날씨에 18홀의 라운딩을 마치고 걸어 나가는 친구들의 멋진 모습이다.

 

 

 

대구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7.2km에 약 1만보를 걸었다.

대구CC는 페어웨이의 폭과 전장이 길어서 다른 골프장 보다는 더 많이 걷는 셈이다.

그리고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소요시간은 전반전 마치고 대기시간 30분을 포함하여 5시간 10분이 소요되었다.

 

 

 

 

대구CC는 동코스, 서코스, 중코스의 27홀의 골프장이지만 그 중에서도 중코스가 난이도가 제일 많은 코스다.

 

친구들과 이른 아침 6시 37분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밤잠을 설치고 골프장에 와서

한판승의 내기 골프를 치면서 멀리건도 없고 퍼팅도 한 클럽이 안 되면 절대로 OK싸인을 주지 않는다.

그렇게 빡시게 내기를 하면서 전반전에는 버디도 하나 잡고 42타를 치고, 후반전에는 퍼팅이 잘 되어서

"파"를 5개나 하면서 40타로 치고 합이 82타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ㅎㅎ

 

 

 

라운딩을 마치고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 경부고속도를 달리는

친구의 차 앞 좌석에 앉아서 담아본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을 한 컷 담아 보았다.

 

 

 

오전에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에서 대구까지 40분이면 도착을 한다.

대구 시내의 친구 단골집 식당에서 소고기를 맛나게 점심을 먹고 해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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