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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강원도

{강원도 철원군} 소이산모노레일 예약하기// 모노레일 타고 소이산 전망대에 오른다.

 소이산모노레일예약하기 //

모노레일 타고 소이산 전망대에 오른다.

 

초딩 친구들과 강원도 철원으로 12일간 동창회 모임으로 나들이를 갔다가

소이산 정상에 올라서 철원평야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어릴 적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한 모습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소이산은 작지만 큰 명산이다. 해발이 362m로 때 묻지 않은 자연과 넓은 철원평야를 내려다보는 전망을 자랑하는 곳으로

전방 지역으로는 각 고지와 태봉 국도 성지, 평강고원 등을 바라볼 수 있고, 대마리 방향으로 보이는 봄철 풍광은 마치 염전에 물을 담아 놓은 것처럼 고요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자연 그대로의 오솔길을 걸으며 소이산이 간직한 생태환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생태 숲길과 지뢰 안전지대와 GOP를 연상케 하는 지뢰 꽃길은 분단된 우리의 역사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표현한 곳으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오는 둘레길(한여울길 5코스)이 되었다.

 

소이산 모노레일 탑승은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매하여야 탑승을 할 수가 있다.

네이버에서 소이산 모노레일검색 후 인터넷 예매 가능

주의사항 : 휴무일은 : 매주 화요일, 11, 설날(추석) 당일

탑승시간 : 하절기에는 09시부터 17시까지이며, 동절기에는 09시부터 - 16시까지다

▶모노레일 탑승장 주소 :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2 (철원역사문화공원 철원역)

▶전화번호 : 0507-1339-0362번이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광각렌즈 RF17-40mm F4 L IS USM

 

 

 

 

 

철원역은 현재 소이산 모노레일 탑승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1937년 승하차 인원 약 28만명, 수하물 약 6 3천톤, 역무원 80여 명이 근무하였던 철원역이다.

지금은 철원역에서는 소이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모노레일을 운영하고 있다. 소이산 모노레일은 왕복 1.8로 유료로 운행하며, 가을에는 소이산 재송평의 황금들녘을 감상할 수 있다.

(모노레일 이용자의 안전을 위하여 일부 이용자의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철원역 모노레일 탑승장에서 모노레일이 소이산 전망대로 출발을 한다.

 

 

 

소이산 전망대로 오르는 모노레일은 탑승객이 8명까지 탈 수가 있다.

 

 

 

모노레일이 소이산 전망대로 오르내리고 있다.

 

 

 

초딩 친구들과 소이산 정상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우측의 간판에 소이산 정상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소이산 정상에는 그 당시에 미군이 사용하는 막사도 있다.

 

 

 

소이산 생태 숲 녹색길의 안내다.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은 총 구간이 아래와 같이  4.8km이다.

지뢰꽃길(1.3km)

지뢰안전지대와 GOP를 연상케하는 지뢰꽃길은 분단된 우리의 역사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표현한 곳이다.

 

생태숲길(2.7km)

자연그대로의 오솔길을 걸으며 소이산이 간직한 생태환경을 느낄수 있다. 생활속 모든 고민을 털어내고 자연과 하나되는 곳이다.

 

봉수대 오름길(0.8km)

소이산이 품고있는 넓은 철원·평강고원을 내려다 보는 정상 오름길이다. 전망 조망을 통해 철원이 간직한 과거와 미래를 느낄 수 있다.

 
 
 
 

소이산은 작지만 큰 명산이다

소이산은 평야에 우뚝 솟은 362m의 작은 산으로 때 묻지 않은 자연과 넓은 철원 평야를 내려다보는

정상 전망은 그 위용을 자랑한다.

 

 

 

소이산 철원평야는 신생대 제4기 현무암 용암류가 골짜기를 따라 흘러내리면서 형성된 화산지형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내륙지역에서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현무암류 용암대지이다. 용암이 지표를 매워 평탄한 철원용암대지를 형성할 때 기존의 산지가 용암에 매몰되지 않고 용암대지 상에 섬처럼 돌출된 스텝토 관측이 가능하다고 한다.

 

 

 

 

소이산 정상에서 초딩 친구들이 인증샷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초딩 친구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다. ㅎㅎ

소이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철원· 평강평야 약 6천 만 년 전 현무암 화산 분출로 생긴 용암대지로 넓은 평야가 발달해 제주도와 함께 현무암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한국전쟁 시 철원평야 확보를 위해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을 정도로 전국 최고의 곡창지대이며,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기도 한다.

 

 

 

서울에서 철원까지 온 친구들의 모습이다.

60년대 시골의 초등학교에서  졸업을 하고 지금은 서울에서 거주를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ㅎㅎ

 

 

 

소이산 정상이다.

소이산 재송평은 철원 9경이다.

작지만 큰 명산인 소이산은 해발 362m로 때묻지 않은 자연과 넓은 철원 평야를 내려다보는 전망을 자랑하는 곳으로

전방지역으로는 각 고지와 태봉국도성지, 평강고원 등을 바라 볼 수 있고, 대마리 방향으로 보이는 봄철 풍광은 마치 염전에 물을 담아 놓은 것처럼 고요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자연 그대로의 오솔길을 걸으며 소이산이 간직한 생태환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생태숲길과 지뢰안전지대와 GOP를 연상케 하는 지뢰꽃길은 분단된 우리의 역사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표현한곳으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오는 둘레길(한여울길 5코스)이 되었다.

 

 

 

 

소이산 정상에서 친구가 한 컷 담아준 모습이다 ㅎㅎ

항상 찍사를 하다 보니 나의 사진은 별로 없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가 아쉽다고 한 컷을 담아주었다.

 

 

 

 

초딩 친구들의 여학생들 모습이다.

이번 동창회에 강원도 철원으로 1박 2일간 나들이에 여학생이 13명이나 참석을 하였다.

60중반이지만 그래도 아직 젊음이 넘친다. ㅋㅋ

지금은 서울, 부산, 대구에서 거주를 하기도 한다.

 

 

 

 

ㅎㅎ 이사진은 흑백으로 한 컷 담아보았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좋다.

 

 

 

 

 

나라를 구한 6사단 청성부대의 주요 전투 상황의 설명 글이다.

 

 

 

 

 

 

 

 

철의 삼각지 전투 소이산이다.

 

 

 

 

 

 

 

 

지뢰꽃길(1.3km)

지뢰안전지대와 GOP를 연상케하는 지뢰꽃길은 분단된 우리의 역사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표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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