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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강원도

{강원도 철원군} 철원가볼만한곳! 백마고지전투와 백마고지기념관

 

철원가볼만한곳! 

백마고지전투와 백마고지기념관

 

초딩 친구들과 동창회 모임으로 12일간 강원도 철원군으로 나들이를 가보았다.

부산, 창원, 창녕, 울산, 대구에서 거주하는 35명의 친구들과 평소에 멀어서 가보지를 못한 강원도 철원군으로 관광을 위하여 이른 아침에 부산을 출발하여 창원, 창녕, 대구를 경유하여 약 5시간을 달려서 철원군으로 오는 고속도로는 밤새 내린 눈이 약간 얼어서 그런지 차가 서행을 하면서 다소 생각보다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도 하였다. 무사히 철원 식당에 도착하여 늦은 점심을 먹고 철원군청에서 문화관광해설사님을 배정해주신 덕분에 해설사님과 함께 철원군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면서 12일간의 일정으로 첫 여행지가 바로 이곳의 백마고지 기념관을 둘러보았다.

 

백마고지 전투는 6.25전쟁 기간 중 휴전회담이 교착상태에 빠져들고 1952 10월초 판문점에서 포로회담이

해결되지 않자 중공군의 공세로 시작된 1952년도의 대표적인 고지쟁탈전으로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3km 북방에 위치한 무명의 한 작은 고지를 놓고 한국군 보병 제 9사단과 중공 제38 3개 사단이 전력을 기울여 쟁탈전을 벌인 끝엔 우리국군의 승리로 매듭지어진 전투를 말한다.

 

1952. 10. 6일부터 10일 동안 해발이 불과 395m 밖에 되지 않는 고지 하나를 빼앗기 위해 아군과 적군 2만 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전투기간 중 발사한 포탄은 적측 55천발, 아군측 22만발, 피아간 12차례의 공방전으로 24회나 주인이 바뀌기도 했다.혈전사투의 초연이 걷힌 다음 처절하게 변모한 산용(山容)이 흡사 백마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백마고지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주소 : 강원 철원군 철원읍 대마172

▶문의처 : 033-455-8436

▶이용시간 : (민간인 통제구역이 아니며, 개별 관광 가능)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광각렌즈 RF17-40mm F4 L IS USM

 

 

대구에서 8시에 출발하여 철원까지 약 5시간을 달려서 1시경에 옛고을 순두부 식당에 도착을 한다.

 

 

 

식당에서 순두부 전골로 점심 식사를 하였다.

 

 

 

순두부 전골의 메뉴다.

 

 

 

60년대 초딩 친구들과 연말의 동창회 모임으로

1박 2일간 철원으로 나들이를 와서 옛고을 순두부 식당에서 맛나는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철원에 도착하여 맛나는 점심 식사를 마치고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첫 관광지인 백마고지 기념관으로 관광을 시작 하면서 초딩 친구들과 기념으로 단체 사진을 한 컷 담아 보았다.

 

 

 

 

백마고지 전승비다.

 

 

 

DMZ 평화의 길에 대한 안내의 글이다.

 

 

 

아래 백마고지 전적비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백마고지 전적비다.

 

 

 

백마고지 기념관에는 오래된 탱크 1대가 전시되어 있다.

 

 

 

백마고지 기념관에서 단체사진을 한 컷 담아보고 친구들과 백마고지 기념관 관광을 시작한다.

 

 

 

옛날 60년대 어릴 적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면서 백마고지 기념관을 둘러보기 위하여 오르막길을 오른다. 

 

 

 

백마고지 위령비석이다.

백마고지 위령비는 백마고지 전투에서 희생된 아군과 중공군 등 17,535(아군 3,146명 중공군 14,389)의 영혼을 진혼하기 위하여 건립한 위령비이다. 198566일 육군 제 5사단 장병과 지역주민들이 백마고지 후방에 세운 3.6m높이의 현무암 비석은 오랜 풍상으로 훼손되고 대규모의 위령제를 봉행하는데 장소 협소 등의 어려움이 있어1990년에 철원군에서 위령비 일대를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새롭게 단장하였다.

 

위령비 앞쪽 좌·우로 연결된 기념관은 홍익대 강건희(姜建熙)교수가 설계한 것으로 회고의 장, 기념의 장, 다짐의 장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처절했던 격전의 현장을 재현하고자 설립하였다.회고의 장에는 피아 전사자를 추도하는 위령비와 분향소가,기념의 장에는 통일의 염원과 전승을 기념하는 전적비와 함께 당시 백마부대장이었던 김종오(金鍾五)장군의 유품을 전시한 기념관도 배치하였다. 다짐의 장에는 전망대와 함께 자유의 종각도 건립하여 오늘날은 국민의 안보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백마고지 시계탑이다.

상기의 시계탑의 설명 글을 읽어보면 상세한 내용을 알 수가 있다.

 

 

 

시계탑의 시계는 6시 25분을 가리키고 있다.

이 시간은 6,25전쟁이 일어난 일자로서 시계는 항상 멈추어져 있다.

 

 

 

백마고지 기념관으로 들어선다.

 

 

 

백마고지 전적비다

숙연한 영혼의 진혼 비

백마고지 전투에서 희생된 아군과 중공군의 영혼을 진혼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기념의 장' '회고의 장' '다짐의 장'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처절했던 격전 현장을 재현하고 높이 22.5m의 기념탑을 세웠다.

'회고의 장'에는 피아 전사지를 추도하는 위령비와 분향소가 '기념의 장'에는 통일의 염원과 전승을 기념하는 전적비와 함께 당시 백마부장 이었던 김종오 장군의 유품을 전시한 기념과 배치하였다.

'다짐의 장'에는 전망대와 함께 자유의 종각도 건립하여 오늘날은 국민의 평화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친구들은 전적비에서 숙연한 자세로 묵념을 올리고 인증샷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위령탑의 좌측에는 

보병 30연대 연대장과 대대장의 이름이 적혀 있으며 부대원들의 이름도 함께 적혀있다.

백마고지 전적비 건립 취지문이다.

 

 

 

백마고지 전투와 태극기 게양대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DMZ 평화의 길로 가는 길이다.

 

 

 

 

백마고지 상승각과 자유의 종이다

백마고지 기념관 끝에 있으며  DMZ 내 백마고지를 멀리서 볼 수가 있는 곳이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많은 관광객들이 백마고지를 바라보면서

6,25 전쟁 당시의 참혹한 그 현장을 바라보면서 더 이상 갈 수가 없는 실정이다.

저 뒤로는 백마고지가 바라다보인다.

 

 

 

 

저 뒤에 보이는 산이 백마고지다.

백마고지 전투는 6.25전쟁 기간 중 휴전회담이 교착상태에 빠져들고 195210월초 판문점에서 포로회담이

해결되지 않자 중공군의 공세로 시작된 1952년도의 대표적인 고지쟁탈전으로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3km 북방에 위치한 무명의 한 작은 고지를 놓고 한국군 보병 제 9사단과 중공 제383개 사단이 전력을 기울여 쟁탈전을 벌인 끝엔 우리국군의 승리로 매듭지어진 전투를 말한다.

 

1952. 10. 6일부터 10일 동안 해발이 불과 395m 밖에 되지 않는 고지 하나를 빼앗기 위해 아군과 적군 2만 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전투기간 중 발사한 포탄은 적측 55천발, 아군측 22만발, 피아간 12차례의 공방전으로 24회나 주인이 바뀌기도 했다.혈전사투의 초연이 걷힌 다음 처절하게 변모한 산용(山容)이 흡사 백마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백마고지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백마고지전투는 한국군의 방수능력(防守能力)을 높이 평가받은 일전으로서 보(), (), (), ()의 협공이 긴밀하게 이루어진 고지공방의 범례(範例)가 되는 결전이기도 하였다. 6·25전사중 치열한 대표적 전장의 하나로서 철의삼각지전투의 상징이라 할만한 백마고지 전투는 당시 휴전을 앞두고한 치의 땅이라도 더 확보하고자 하는 피아의 공방으로 처절함을 더 했는데 백마고지 확보의 전략적 중요함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철원평야를 감제(瞰制) 함으로써 철원 및 김화를 제압

서울로 통하는 UN군의 주 보급로 확보

휴전회담의 흥정에 유리한 차기작전의 발판 굳히기

 

 

 

더 이상 갈 수가 없는 DMZ평화의 길 입구에서 인증샷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친구들은 백마고지를 바라보면서 6,25 전쟁 그 당시의 전투가 벌어진 그 때의 참혹한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초딩 친구 35명과 철원으로 1박 2일간 나들이를 하면서 백마고지의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한 컷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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