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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강원도

{강원도 철원군} 철원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가 있는 철원역사문화공원

 철원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가 있는 철원역사문화공원

 

 

초딩 친구들과 소이산을 올랐다가 이곳 철원역사문화공원을 한 바퀴 둘러보면서

철원의 과거 역사를 한눈에 볼 수가 있는 옛날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역사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1930년대 철원군은 인구 8만명 이상이 거주하였던 강원도 3대 도시였으며, 철원읍 시가지에는 철원군청, 철원경찰서, 철원극장, 철원역, 학교, 은행 등 근대적인 시설이 운영되었던 곳이었습니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그 당시 경제적으로 번성했던 철원읍 시가지를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도록 재현하였으며, 특히 철원역에서는 소이산으로 올라가는 모노레일을 탑승할 수 있다.

 

주소 :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2

문의처 : 철원역사문화공원 종합안내소 070-7374-6401, 소이산 모노레일 070-7372-0362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광각렌즈 RF17-40mm F4 L IS USM

 

 

 

 

종합안내소

철원역사문화공원의 입구로 공원에 대한 설명과 철원군 관광안내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철원역사공원의 종합 안내도다

 
 
 

철원역사공원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철원극장

신 문화의 전당이자 강원도 문화예술의 산실

철원극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문화 예술인들이 공연을 펼쳤던 곳으로 당대 최고의 무용가였던 최승희를 비롯하여 배뱅이굿의 명창 이은관이 데뷔한 곳이기도 하며, 다양한 가수와 연극인들의 공연장이기도 했습니다. * 주말이면 철원극장에서 변사의 구성진 목소리로 상영하는 무성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문화상점이다.

 

 

 

역전시장이다.

 

 

 

 

복고다방이다.

 

 

 

 

철원역은 1937년 승하차 인원 약 28만명, 수하물 약 63천톤, 역무원 80여 명이 근무하였던 철원역이다

철원역에서는 소이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모노레일을 운영하고 있다

 
 
 

관동여관/일출여관

금강산 관광을 위해 많은 사람이 이용한 철원의 여관

 

 

 

철원소방조기구치장(철원소방서)

일제강점기시 근대적 소방제도가 시행된 소방서로 당시 사용하던 완용펌프가 전시되어 있다.

 

 

 

 

철원우편국

개화기 당시 신문물이 오가던 우편국으로 방문객이 직접 전보를 작성하여 이메일,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도립철원의원

19332층 벽돌 건물에 연면적 460평 규모로 건립(노동당사 좌측)

1937년 말 기준 의사는 한국인 5, 일본인 5, 치과의사 1, 약사 1, 산파 1명이 근무하였으며, 60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입원환자는 연 6,630, 외래 환자는 연 25,000여명이었으며, 한국전쟁으로 건물은 파괴되고 잔해만 남아 있다.

 

 

 

철원약국

서양의학의 도입으로 시작된 양약국

 

 

 

기와집

신흥 부자들이 살았던 주택

 

 

 

토막집(움막), 도시빈민의 주택

일제강점기시대에는 농촌을 떠난 농민들이 도시로 몰려들면서 도시에는 새로운 사회계층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들을 가리켜 토막민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들이 살았던 주거형태가 바로 토막(토막집, 움막)으로 주로 산기슭, 하천변, 다리 밑 등에 흙굴을 파서 그 위에 멍석을 까고 주위에 짚을 펴서 만들었다. 도시화가 진행되던 철원읍 시가지의 외곽에 쉽게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초가집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살았던 우리민족의 전통 주택 중 하나다.

 

 

 

철원금융조합

조선인의 식민화, 수탈을 위해 철원에 설립된 근대적 금융기관 철원군에는 일제강점기에 4개의 금융기관이 설립(식산은행 철원지점, 동주금융조합, 철원금융조합, 철원제2금융조합)되어 운영되었다고 한다.

 

 

 

 

철원양장점

1920년대 중반에서 1930년대 중반 사이, 식민지였던 서울의 대중문화와 소비문화를 주도한 멋쟁이들의 집합소 이 곳에서 모던걸, 모던보이가 되어 본다

 

 

 

철원양장점에서는 옷을 갈아입고서 무료로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관광객들에게 준다.

 

 
 
 

60년대나 볼 수가 있는 옛날 학교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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