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힐스 영천CC에서
지인들과 라운딩 후기
며칠 동안은 꽃구경으로 사방팔방 돌아다닌다고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또 골프가 생각이 나서 지인들과 오션힐스 영천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골프장의 회원인 지인이 사전에 부킹을 해놓고 1부 8시대의 좋은 시간에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대구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달려 가보지만 미세먼지의 농도도 없이 파란 하늘과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라운딩을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이기도 하다. 요즘은 골프장마다 성수기로서 부킹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원님 덕분에 오션힐스 영천CC에서 산들바람을 벗 삼아서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며 굿 샷을 날려보면서 하루의 일상을 탈출하여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오션힐스 영천CC는 다른 골프장 보다는 페어웨이의 전장이 길어서 그런지 비거리를 많이 내기 위하여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잡고 힘껏 때리다 보면 팔에는 힘이 잔뜩 들어가서 근육통이 오기도 한다. 나 역시도 오션힐스 영천CC에 라운딩을 갔다가 오면 며칠간은 한의원으로 가서 물리치료와 침을 맞으며 근육통을 풀기도 하지만 그래도 또 다음에 가고 싶은 것이 골프의 매력이다. 암튼 지인들과 오션힐스 영천CC에서 라운딩 후기를 포스팅 하면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한다.
오션힐스 영천CC는 경북 영천시 임고면 방목길 34-2번지,
운주산 자락의 136만m2 부지를 갖추고 있으며 PGA 현역 선수인 비제이 싱이 설계한 골프장이기도 하다. '피지의 흑진주'로 불리는 비제이 싱은 2010년 7월 오션힐스 영천컨트리클럽 조성 현장을 방문해 코스 하나하나를 둘러보며 디자인을 직접 하고 티 박스에서 그린까지 27홀 모두 양 잔디를 심어 기존 골프장과는 확연히 다른 자연경관을 자랑하기도 하는 명문구장이다. 연못과 인접한 그린의 경우 히팅시스템을 도입해 겨울에도 공이 튀어 해저드에 빠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특히 산악지형이 많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스코틀랜드 형 코스를 도입해 느긋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골프 어 분들 에게는 인기를 끌고 있다. 클럽하우스도 고객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로 반지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내부에는 해(9홀), 별(9홀), 달(9홀) 3개 코스 (총 27홀)를 비롯 골프장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이국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골프장이기도 하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억 800만화소)
오션힐스 영천CC의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파란 하늘에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카트기를 타고 다니면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라운딩을 즐겨본다.
ㅎㅎ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지인들과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오션힐스 영천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힐링을 하기도 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앞에 보이는 홀은 페어웨이가 잘 보이지가 않는 홀로서 앞으로는 헤저드가 도사리고 있어서 넘기려고 힘이 잔뜩 들어가기도 할 것이다. ㅎㅎ
ㅎㅎ 파란 하늘에 구름이 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녹색 필드와 어우러진 풍경이 보기만 하여도 힐링이 될 것이다.
영천CC의 페어웨이 잔디는 조선잔디가 아니고 사계절 푸른 양잔디다.
그래서 제주도의 골프장은 거의 양잔디가 많지만 영천CC는 조선잔디로서 양잔디보다는 공을 치기가 더 어렵고 예민하다.
조선잔디는 공이 잔디에 떠서 있지만 양잔디는 땅에 붙어서 있다. 그러니 잘못하면 탑볼을 치기가 일쑤다. ㅎㅎ
그래서 조선잔디는 쓸어서 치면 되지만 양잔디는 땅에 붙어서 있으니까 공을 찍어서 쳐야 한다.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본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겨보지만
깃대방향의 저렇게 작은 홀 컵으로 골인을 시키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ㅎㅎ
ㅎㅎ 녹색의 필드에서 굿 샷을 날려본다.
하지만 공은 절대로 마음먹은 대로 잘 맞지를 않는다.
그래서 골프는 예민하고 어려운 운동이다. ㅎㅎ
파란 하늘에 연못에 비치는 반영이 넘 아름다운 풍경이다.
파란 하늘에 그린의 주변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파4 홀에서 드라이버로 티 샷을 멋지게 날려본다.
그린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녹색의 필드에서 아이언으로 공략을 해본다.
하지만 공은 마음먹은 대로 똑바로 날아가지는 않는다, ㅎㅎ
방향성이 좋아야 그린의 적중률이 굿이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미세먼지의 농도가 없이 이렇게 맑은 날이 잘 없기도 하다.
그린에서 바라보는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파3 홀에서 뒤에 팀에 싸인을 주면서 우리들은 잠시 대기를 하는 모습이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요즘 같은 날에는 날씨도 시원하고 골프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이다.
그린에서 퍼팅을 해보지만
깃대까지 골인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서 붙여서 오케이 싸인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홀 컵으로 지나가서 오케이 싸인을 받지 못하면 또 1타를 잃을 수가 있다 ㅎㅎ
그러니 퍼팅도 돈이다 ㅎㅎ
1타당에 5.000원 내기골프를 치니 1홀 당 1만원에서 3만원은 잃는다. ㅎㅎ
녹색의 필드와 어우러진 풍경이 넘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은 근래에 와서 처음으로 멋진 풍경을 감상해보면서 라운딩을 즐기다가 한 컷 담아보았다.
구룸이 넘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모습이다.
하늘에 구름이 넘 아름다운 풍경이다.
녹색의 필드와 어우러진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걷기운동도 열심히 한다.
그린의 관리는 이처럼 명문구장으로서 관리를 역시나 잘해놓았다.
호수에 비치는 반영이 아름답기도 하다.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본다.
ㅎㅎ 반영이 넘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린의 관리가 넘 잘되어 있어서 퍼팅을 하기에도 굿이다.
파란 하늘에 풍경이 넘 아름답기도 하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공에 집중을 해야 하는데 평소에 감성이 많은 나로서는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뒷주머니에서 스마트 폰을 꺼내서 한 컷 담아야 적성이 풀린다. ㅎㅎ
노송의 사이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페어웨이의 굴곡이 많은 편이다, ㅎㅎ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솜사탕처럼 두둥실 떠있는 멋진 풍경이 장관이다.
와
반영이 넘 아름답기도 하다.
물에 비치는 구름이 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네 ㅎㅎ
드라이버로 티 샷을 멋지게 굿 샷을 날려본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아침에 골프장의 식당에서 우거지탕으로 조식을 먹었다.
오션힐스 영천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7km에 9.716보를 걸었다,
그러니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걷기운동은 충분하게 하였다. ㅎㅎ
그리고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는 시간은 4시간 45분이 소요되었다.
영천CC는 다른 골프장 보다는 페어웨이의 전장이 다소 긴 편이다.
그래서 장타자에게는 유리하지만 비거리가 나가지 않는 골프 어 분들은 불리하다. ㅎㅎ
전반전에는 41타를 치고, 후반전에는 46타를 치면서 합이 87타로 마감을 하였다.
내기골프를 치다보니 멀리건도 없고, 페어웨이 벙커에서 디봇자국이 있어도 공에는 절대로 손을 대지도 못하고 KPGA 골프 룰에 따라서 엄격하게 공을 치다보니 아무래도 몇 타수는 더 나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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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gh4609.tistory.com/3333?category=100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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