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CC에서 라운딩 후기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가운데 동갑내기 친구들과 5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3일 전에 부킹을 해놓고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구CC로 달려 가보지만 장맛비가 내린 후라서 그런지 파란 하늘에 미세먼지도 없이 쾌청한 날씨에 골프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이었다. 더구나 대구CC는 골프 어 분들이 제일로 선호하는 골프장이기도 하지만 그린피가 다른 골프장 보다는 좀 비싼 편이라서 부담스럽기도 하는데 비싼 만큼이나 골프장의 페어웨이와 그린의 관리상태가 좋아서 라운딩을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골프장이기도 하다. 대구CC는 특히나 5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할 만큼이나 골프장의 주변 풍경이 아름답고 또한 페어웨이 주변에는 노송의 소나무가 우거져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도 지루하지가 않을 정도로 눈이 즐겁기만 하다.
그리고 대구CC는 회원제 골프장으로서 총 27홀(동코스 9홀, 중코스 9홀, 서코스 9홀)로서 골프장의 페어웨이가 넓고 다른 골프장 보다는 거리가 좀 긴 편이기도 하지만 골프 어 분들에게는 제일로 선호하는 골프장으로서 자리 매김을 하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대구CC는 언제나 부킹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3일 전에 흘러나온 잔여 티를 잡아서 친구들과 급 벙개로 라운딩을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암튼 동갑내기 친구들과 대구CC에서 라운딩을 즐기고 그 후기를 포스팅 해보면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한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억 800만화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CC에서 동갑내기 친구들과 라운딩을 하면서 한 컷
대구CC의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대구CC의 주차장에는 골프를 즐기려는 골프 어 분들의 발걸음으로 주차장은 차량이 빼곡하다. ㅎㅎ
골프장에 일찍이 도착한 친구는 퍼팅 연습장에서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다.
파란 하늘에 그린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언덕 위에 소나무가 줄지어 늘어선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그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골프장의 작은 연못에는 수련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동갑내기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카트기를 배정받아서 남자 캐디와 함께 라운딩 준비를 하기도 한다.
전반전은 아래 WEST(서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WEST(서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파3, 2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파4, 5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파3, 6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파5, 7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파4, 8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전반전 스코어다.
전반전에는 버디도 하나 잡고 +5개를 오버하여 41타로 마감했다.
그리고 전반전 라운딩을 마치고 그늘집에서 시원한 수박을 먹으면서 열기를 식힌다. ㅎㅎ
후반전은 아래 EAST(동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EAST(동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파3, 11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파5, 13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파3, 14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파5, 15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파4, 16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파4, 17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친구가 드라이버로 실제로 티샸을 날리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향나무가 줄지어 늘어져 있기도 하다.
골프장의 작은 연못에는 수련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이렇게 풍경이 아름다운 대구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힐링을 하기도 한다.
친구는 아이언으로 공략을 하기도 하는 모습이다.
ㅎㅎ 꼬끼의 모습을 친구가 한 컷 담아주었다.
그린에서 라이를 보는 나의 모습을 친구가 모르게 담아준 모습이기도 하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모습이다.
그리고 대구CC의 그린은 역시 명문구장으로서 관리를 잘해놓아서 퍼팅을 하기에도 굿이다.
대구CC의 그린은 다른 골프장 보다는 좀 빠르기도 하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그린에서 퍼팅으로 골인을 시도해보지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ㅎㅎ 친구는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도 깃대방향의 홀컵으로 골인을 시키지 못하고
실패를 하는 모습이다.
그린에서 작은 구멍의 홀 컵으로 골인을 시키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공이 홀컵방향으로 잘 굴러가다가 라이가 조금만 있어도 공은 라이를 타고 옆으로 새고 말 것이다. ㅎㅎ
골프장의 주변에는 배롱나무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대구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7km에 9,726보를 걸었다.
걷기운동을 충분하게 하였다. ㅎㅎ
그리고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는 소요시간은 전반전 마치고 그늘집에서 30분 휴식시간을 포함하여
5시간 3분이 소요되었다. ㅎㅎ
대구CC친구들과 한판승의 내기골프를 치면서
전반전에는 41타, 후반전에는 39타로 합이 80타로 마감을 하였다.
역시 골프는 퍼팅이 잘되는 날에는 타수를 줄일 수가 있어서 그런지 스코어 성적이 좋았다. ㅎㅎ
스코어 카드를 보면 알 수가 있겠지만 친구들은 거의 80 초중반의 스코어를 기록한다. ㅋㅋ
라운딩을 마치고 점심은 간단하게 골프장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가지골소고기국밥 식당에서 한우국밥으로 한그릇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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