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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경북 안동시} 남안동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남안동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친구들과 남안동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회원인 친구가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대구에서 약 1시간이 소요되는 골프장으로 가보았지만 영상 20도의 날씨에 라운딩을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이기도 하다. 동갑내기 친구들과 남안동CC에서 한판승의 내기골프를 치면서 경기의 흐름은 치열하게 한 치의 오차가 없이 신중하게 공략을 해보지만 팔에는 힘이 잔뜩 들어가면서 공이 마음먹은 대로 잘 맞지가 않을 때는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기도 하지만 골프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그래서 승부욕이 강한 우리로서는 상대의 친구와 경쟁을 하면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신중하게 공략을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골프는 상대가 공을 잘 치면 자기 자신은 또 무너지는 것이 골프의 철학이다. 그래서 골프는 예민하고 어려운 운동으로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운동 중에 하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프는 또한 매력이 있는 운동이라서 연습을 하면서 무한 도전을 해보지만 골프는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 만큼이나 소득이 없는 것이 또한 골프다.

 

그리고 남안동CC는 예전에는 경영이 어려워서 부도위기에 있다가 몇 년간은 휴장을 해서 그런지 페어웨이의 잔디상태와 그린의 관리상태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린은 각 홀마다 모래를 많이 뿌려놓아서 퍼팅을 하기에는 아주 불편하기도 하였다, 그러다보니 그린에서 라이를 보고 퍼팅을 해보지만 모래가 많아서 라이를 보는 것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래서 퍼팅을 많이 하다 보니 다른 구장보다도 스코어 타수가 더 많이 나오는 셈이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억 800만화소)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남안동CC의 클럽하우스 배경으로 한 컷

 

 

 

클럽하우스 실내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앞에는 퍼팅 연습장이 있기도 하다

 

 

 

멀리서 바라본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골프장의 클럽하우스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카트기를 배정받아서 라운딩을 즐겨본다.

 

 

 

전반전은 아래 아웃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아웃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아웃코스 파5,          2번 홀의 전경이다.

 

 

 

아웃코스 파3,          3번 홀의 전경이다.

 

 

 

아웃코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아웃코스 파5,          5번 홀의 전경이다.

 

 

 

아웃코스 파4,          6번 홀의 전경이다.

 

 

 

아웃코스 파3,          7번 홀의 전경이다.

 

 

 

아웃코스 파4,          8번 홀의 전경이다.

 

 

 

아웃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후반전은 아래 인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인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인코스 파4,          11번 홀의 전경이다.

 

 

 

인코스 파3,          12번 홀의 전경이다.

 

 

 

인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인코스 파4,          14번 홀의 전경이다.

 

 

 

인코스 파5,          15번 홀의 전경이다.

 

 

 

인코스 파4,          16번 홀의 전경이다.

 

 

 

인코스 파3,          17번 홀의 전경이다.

 

 

 

인코스 파5,          18번 홀의 전경이다.

 

 

 

친구들과 티샷으로 굿샷을 날려본다.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그린 주변의 경사면에서 어프로치는 쉬운 것이 아니다. ㅎㅎ

 

 

 

스윙도 점검하면서 ㅎㅎ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곳의 그린은 그래도 상태가 좀 양호한 편이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이곳은 그린의 상태가 엉망이다.

그린에 모래를 많이 뿌려서 그런지 퍼팅을 해도 모래 때문에 라이를 먹지 않는다. ㅎㅎ

그래서 퍼팅에 제대로 되지를 않아서 타수가 좀 더 나오는 편이기도 ㅎ다.

 

 

 

남안동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하면서 6.2km에 8,595보를 걸었다.

그리고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는 소요시간은 4시간 34분이 걸렸다.

 

 

 

 

동갑내기 친구들과 팀플레이 내기골프를 치면서 타수가 보통 때보다는 더 많은 타수가 기록되었다.

전반전에는 41타, 후반전에는 46타 합이 87타로 마감을 하였다.

전반전에는 그런대로 잘되다가 후반전에는 더블보기를 4개나 하면서 전번보다는 후반전에 더 많은 타수를 치고 말았다. ㅎ

그리고 친구들과 평상시에 80대 중반으로 스코어를 기록하는데 남안동CC에서는 더 많이 치고 말았다.

그러니 골프는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스코어가 많이 좌우하기도 하는 것이 골프다

 

 

 

보리식당의 메뉴와 가격표다.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보리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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