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마루CC아침식사
내 고향 동훈힐마루CC에서 라운딩 후기
신록의 계절 오월은 골프를 즐기기에도 너무나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그래서 대구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내 고향 경남 창녕 동훈힐마루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며칠 전에 예약을 해놓고 골프장으로 가보았지만 요즘은 신록의 계절인 만큼이나 골프장의 잔디 상태도 최상이다. 그래도 힐마루CC는 대구, 마산, 창원, 밀양에서 약 40분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총 36홀의 회원제 코스(남 북코스 18홀), 비 회원제 코스(동 서코스)로서 경남에서는 명문 구장으로 불리는 골프 어 분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은 골프장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힐마루CC는 36홀의 골프장이지만 요즘 같은 성수기에는 부킹을 하기에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골프장의 홈페이지를 수시로 드나들면서 혹시 취소가 된 잔여 티가 나오기도 한다. 그러한 잔여 티를 잡아서 늘 친구들과 며칠 전에 약속을 해놓고 골프를 즐기다 보니 사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어렵다.
힐마루CC는 대구에서 접근성이 좋고 또한 나의 고향이라서 그런지 자주 애용을 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명문 구장으로서 골프장의 페어웨이와 그린의 관리를 너무나 잘해놓아서 다른 골프장 보다는 라운딩을 하는데 아무런 손색이 없기도 하다. 힐마루CC의 페어웨이 잔디와 그린을 아래 사진으로 보시면 알 수가 있겠지만 잔디 상태가 최상이다. 역시 페어웨이와 그린의 관리를 잘해서 골프 어 분들에게 여전하게 인기가 많은 구장이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억 800만화소)
내 고향 힐마루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힐마루CC의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주차장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멀리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주변의 풍경이다.
36홀의 힐마루CC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힐마루CC는 명문구장으로서 페어웨이의 잔디상태도 최상으로서 관리를 너무나 잘해놓았다.
힐마루CC의 풍경이다.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39번 카트기 주인공인 전재훈 남자 캐디와 함께 즐거운 라운딩을 하였다.
전재훈 캐디는 힐마루CC에서만 7년을 근무하면서 베테랑으로 고객들에게 친절하게 경기진행을 빠르게 잘 하기도 하였다. 역시 오랫동안 근무를 해서 그런지 각 홀의 그린마다 라이를 잘보기도 하지만 각 홀마다 공략방법을 큰 목소리로 고객들에게 상세하게 설명도 잘해주고 그래서 그런지 함께 라운딩을한 동반자들도 캐디가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요즘은 캐디가 없어서 하루에도 최소한 2게임 내지는 많게는 3게임을 하면서 피곤하다고 하소연을 하기도 한다.
전반전은 동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동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5, 4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5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3, 6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5, 7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3, 8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전반전의 라운딩을 마치고 30분간의 여유시간이 있어서 그늘집에서 치킨에 시원한 맥주를 한 잔 하면서 잠시 휴식을 하기도 하였다.
후반전은 서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서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1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5, 12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3, 14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5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6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3, 17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5, 18번 홀의 전경이다.
이른 아침에 대구를 출발하여 아침 식사는 골프장 입구에 진곰탕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진곰탕 식당은 이른 아침에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의 아침식사 장소로도 유명하다.
이곳의 식당은 이른 아침 06시부터 식당의 문을 열어서 영업을 하기도 한다.
네비양의 찾아가는 주소는
경남 창녕군 계성면 영산계성로 497, 전화번호는 : 055-521-1426번이다.
힐마루CC 아침식사 하기에 좋은 곳이다.
국내산 한우곰탕 한 그릇이 10.000원이다.
국물 맛이 찐해서 맛이 일품이다.
힐마루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페어웨이 주변에는 철쭉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이다.
연못에 비치는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ㅎㅎ 골프장의 작은 연못에서 미꾸라지를 한 마리 잡아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다.
힐마루CC의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모습이다.
그린의 관리를 너무나 잘해놓아서 퍼팅을 하기에도 굿이다.
근래에 지금까지 많은 골프장을 다녀보았지만 이곳 힐마루CC의 그린처럼 관리를 잘해놓은 골프장은 보지를 못했다.
그린을 사진으로 보면 알 수가 있겠지만 최상의 그린이다.
역시 명문골프장으로서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관리를 잘해놓았으니까 칭찬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캐디에게 그린을 이렇게 관리를 잘해놓았네 하면서 물어보았더니
힐마루CC는 그린을 외부의 전문업체에 외주관리를 위탁하여 관리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린이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관리가 잘되어 있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겨보지만 보통 명문구장의 그린은 좀 빠른 편이다.
그러니 퍼팅을 하기에도 굿이다.
그리고 힐마루CC의 그린은 각 홀마다 대부분 포대그린으로서 공략할 때에 거리가 짧으면 온을 시키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마지막 그린으로 공략을 할 때는 짧은 것 보다는 길게 공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1타 줄이는 비법이다. ㅎㅎ
힐마루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6km에 8,323보를 걸었다.
18홀의 라운딩 소요시간은 전반전 마치고 30분간의 대기시간을 포함하여 4시간 53분이 소요되었다.
전반전에는 44타, 후반전에는 42타 합이 86타로 마감을 하였다.
요즘은 드라이버를 교체하고 생각보다는 거리도 더 나가고 공도 잘 맞아서 그런지 스코어를 몇 타는 줄일 수가 있어서
더구나 골프의 흥미를 느낀다. ㅎㅎ
라운딩을 마치고 대구로 돌아오는 걸음에 창녕군 대지면 왕산리에 위치한 축산물 도축장내 영남한우 식육식당에서
한우고기로 점심식사를 하기도 하였다.
▶힐마루CC 회원제 남북코스 (남코스 와 북코스)의 라운딩 후기는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면 바로갑니다.
https://blog.daum.net/s_gihyo/3056
▶힐마루CC 회원제 남북코스 (남코스 와 북코스)의 라운딩 후기는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면 바로갑니다.
https://blog.daum.net/s_gihyo/3078?category=2254
▶힐마루CC 비회원제코스 (동코스 와 서코스)의 라운딩 후기는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면 바로갑니다
https://blog.daum.net/s_gihyo/3134?category=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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