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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경북 경산시} 5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CC에서 라운딩 후기

5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CC에서 라운딩 후기

 

친구들과 5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해놓고 당일 날 대구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달려 가보지만 이른 새벽 시간이라서 그런지 아침 기온이 영상 8도로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도 하면서 싸늘하기도 하였지만 몇 홀을 지나고 나니까 포근한 햇살이 반겨주면서 라운딩을 즐기기에도 좋았다. 하지만 새벽시간의 067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겨보지만 밤잠을 설쳐서 그런지 집중이 잘 되지를 않고 공이 마음먹은 대로 잘 맞지를 않아서 때로는 스트레스를 가중시키지만 그래도 동갑내기 친구들과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한판승의 내기골프를 치다보니 더구나 힘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공은 엉뚱한 방향으로만 날아간다. 원래 골프는 내기를 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는 운동이라서 정확한 골프 룰에 의하여 라운딩을 하면 나름대로 재미가 있는 운동으로 그 매력을 느낀다.

 

대구CC는 대구 경북 관내에서는 그래도 명문구장으로서 회원제 골프장이다.

5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골프장으로서 총 27(동코스 9, 서코스 9, 중코스 9)의 골프장이면서 대구에서 30분 거리에 접근성도 좋고 그래서 그런지 요즘 같은 성수시에는 부킹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보통 골프 어 분들은 대구CC에서 라운딩을 한 번 해보고 싶어도 부킹이 되지를 않아서 라운딩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암튼 대구CC에서 동갑내기 친구들과 라운딩을 하고 그 후기를 포스팅 하면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한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억 800만화소)

 

 

동갑내기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서코스 6번 홀에서 한 컷 담아보았다.

 

 

 

대구CC의 클럽하우스의 주변 풍경이다.

 

 

 

대구CC의 클럽하우스 뒤에는 아파트가 있다.

 

 

 

대구CC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작년에 50주년을 맞이하여 클럽하우스 내부와 클럽하우스 앞에도 리모델링을 하여 깔끔하게

새단장을 하기도 하였다.

 

 

 

클럽하우스 내에 있는 골프샵의 전경이다.

 

 

 

ㅎㅎ 대구CC는 5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구장으로서

주차장에는 골프를 즐기려는 골프 어 분들의 발걸음으로 주차장에는 차량이 빼곡하게 주차되어 있는 모습이다.

요즘은 골프장은 성수기를 맞이하여 부킹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ㅎㅎ

 

 

 

골프장 클럽하우스 앞 퍼팅 연습장에는 골프 지망생들이 그린에서 퍼팅 연습을 하는 모습이다.

 

 

 

골프를 즐기는 당일날 아침기온이 8도 낮기온이 21도로서

운동을 하기에도 아주 좋은 날이기도 하였다.

대구CC의 그린은 다른 골프장 보다는 그린이 빠르기도 하다.

 

 

 

우리들은 이른 새벽 6시 07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112번 카트기의 주인장님인 최윤녕 골프도우미(캐디)와 함께 18홀의 라운딩을 즐겁게 하였다.

상기의 캐디는 지금까지 오로지 대구CC에서 1군데만 캐디생활을 하면서 경기진행을 잘하기도 하지만

친절하면서 목소리도 또렸하게 큰소리로 고객들에게 공략방법과 그린의 퍼팅 라이를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역시 오래 근무한 배테랑으로서 우리가 라운딩을 하면서도 함께 동행한 친구들이 이번에는 캐디가 마음이 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래서 대구CC의 친절한 캐디로 추천을 해본다.

 

 

 

대구CC의 주변에는 영산홍이 한창 곱게 피어나서 라운딩을 즐기면서도 눈이 호강을 한다.

 

 

 

 

전반전은 아래 CENTER 중코스 (9홀)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CENTER 중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CENTER 중코스 파3,      2번 홀의 전경이다.

 

 

 

CENTER 중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CENTER 중코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CENTER 중코스 파3,      5번 홀의 전경이다.

 

 

 

CENTER 중코스 파4,      6번 홀의 전경이다.

 

 

 

CENTER 중코스 파5,      7번 홀의 전경이다.

 

 

 

CENTER 중코스 파5,      8번 홀의 전경이다.

 

 

 

CENTER 중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후반전은 아래 WEST 서코스 (9홀)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WEST 서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WEST 서코스 파3,        11번 홀의 전경이다.

 

 

 

WEST 서코스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WEST 서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WEST 서코스 파4,        14번 홀의 전경이다.

 

 

 

WEST 서코스 파3,        15번 홀의 전경이다.

 

 

 

WEST 서코스 파5,        16번 홀의 전경이다.

 

 

 

WEST 서코스 파4,        17번 홀의 전경이다.

 

 

 

WEST 서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다.

 

 

 

골프장의 주변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봄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ㅎㅎ 라운딩을 즐기다가 평소에도 감성이 워낙에 많은 친구는

아름다운 꽃을 배경으로 캐디가 한 컷 담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하얀 조팝나무가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소나무가 우거져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역시 5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골프장으로서의 손색이 없기도 하다. ㅎㅎ

 

 

 

동갑내기 친구들과 대구CC에서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리면 스트레스가 한 방에 날아가버린다. ㅎㅎ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다.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로 공략을 하기도 하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대구CC의 그린은 많이 빠르기도 하다.

그래서 그린에 공략을 할 때에는 거리가 긴 것보다는 짧은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린이 워낙에 잘 굴러서 그린으로 공략한 공이 길면 그린 밖으로 굴러나가서 다시 어프로치로 그린으로 올려야 하는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대구CC의 그린은 거의 그린 뒷편에 별로 여유가 없어서 잘못하면 OB를 내기도 하면서 2타는 무조건 까먹는다. ㅎㅎ

 

 

 

골프장의 주변에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 모과나무는 수령이 약 400년이 넘었다고 한다.

 

 

 

ㅎㅎ 라운딩을 즐기다가 파3 홀에서 앞 팀이 밀리는 관계로

동갑내기 친구들과 여유로운 모습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마음은 아직 청춘이다. ㅋㅋ

 

 

 

이곳은 서코스 파3,  6번 홀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연못과어 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캐디가 한 컷 담아준 모습이다.

 

 

 

대구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7.3km에 10,000보를 걸었다.

대구CC는 다른 골프장 보다는 페어웨이의 폭과 길이가 길어서 그런지 다른 골프장 보다는 더 많이도 걸었다. ㅎㅎ

그리고 18홀의 라운딩 시간은 전반전 마치고 30분간의 휴식 시간을 포함하여 약 5시간이 소요되었다.

 

 

 

동갑내기 친구들과 이른 새벽 06시 07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새벽 3시 30분에 기상을 하여 4시 40분에 친구들과 만나서 골프장으로 와서 그런지 집중이 잘 되지를 않아서

공이 제대로 맞을 리가 없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전반전에는 46타,  후반전에는 44타  합이 90타 보기플래이 수준으로 마감을 하였다.

대구CC는 다른 골프장 보다는 거리가 길고 또한 그린이 전부 앞 핀으로서 퍼팅을 하기가 어렵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친구들도 전부다 평소보다는 몇 타수는 더 나온 셈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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