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인터불고CC에서 라운딩 후기
여유로운 휴일 날 대구에서는 그래도 명문구장으로 불리는
인터불고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사전에 부킹을 해놓고 골프장으로 가보았지만 날씨도 시원하고 전형적인 봄 날씨에 라운딩을 즐기기에도 좋은 날이기도 하였다. 인터불고CC는 대구시내에서도 30분 거리에 접근성도 좋고 그래서 그런지 요즘 같은 성수기에는 부킹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모처럼 휴일에 인터불고CC에 라운딩을 가보았지만 몇 달 전에 갔을 때보다는 그린의 상태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인터불고CC는 그래도 명문구장이라고 말하는 회원제 골프장에서 어쩌면 그린의 관리를 엉망으로 해놓았는지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은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그래서 그린의 상태를 모르고 가서 그런지 휴일에 비싼 그린피를 지불하고 그린이 엉망이라서 라운딩을 즐기면서도 막심한 후회를 하지만 소용이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운딩을 즐기는 동반자들과 녹색의 필드에서 굿 샷을 날리며 휴일에 스트레스를 해소 하로 갔다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온 셈이다. 아래의 라운딩 후기를 보시는 골프 어 분들은 그린의 상태를 보면 비싼 그린피 주고서 인터불고CC에 라운딩을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억 800만화소)
인터불고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인터불고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우리들은 11시 40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10분 전에 카트기에 나와서 기다린다.
클럽하우스 앞에는 퍼팅 연습장이 있어서 일찍 도착하여 퍼팅 연습을 하기에도 좋다.
클럽하우스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저 뒤로는 경산시 진량면 자인면이 바라다 보인다.
클럽하우스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클럽하우스의 풍경이다.
녹색의 필드와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린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풍경이다.
골프장의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27홀의 골프장이 한 눈에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이국적인 풍경이다.
그린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카트기를 배정 받아서 라운딩 준비를 하기도 하였다.
전반전은 아래 마운틴 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마운틴코스 파5, 1번 홀의 전경이다.
마운틴코스 파4, 2번 홀의 전경이다.
마운틴코스 파3, 3번 홀의 전경이다.
마운틴코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마운틴코스 파4, 5번 홀의 전경이다.
마운틴코스 파4, 6번 홀의 전경이다.
마운틴코스 파3, 7번 홀의 전경이다.
마운틴코스 파4, 8번 홀의 전경이다.
마운틴코스 파6, 9번 홀의 전경이다.
전반전 라운딩을 마치고 그늘집에서 안주에 막걸리 한 사발을 마시면서 30분간의 휴식을 하기도 하였다.
후반전은 아래 벨리 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벨리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벨리코스 파5, 11번 홀의 전경이다.
벨리코스 파3, 12번 홀의 전경이다.
벨리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벨리코스 파4, 14번 홀의 전경이다.
벨리코스 파3, 15번 홀의 전경이다.
벨리코스 파4, 16번 홀의 전경이다.
벨리코스 파4, 17번 홀의 전경이다.
벨리코스 파5, 18번 홀의 전경이다.
골프장 주변에는 봄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라운딩을 즐기면서 녹색의 필드에서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다.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본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앞 팀이 밀려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잠시 휴식을 하기도 하는 모습이다. ㅎㅎ
클럽하우스의 풍경이 아름다운 배경으로 한 컷
인터불고CC는 그래도 대구에서는 명문구장으로 불리는 골프장이다.
위에 보이는 그린의 사진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마운틴 코스는 그린이 거의 대부분 이런 형태의 그린으로서 퍼팅을 즐기기에는 너무나 불편하기도 하였다.
그린의 관리를 잘해놓고 고객을 모셔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영리의 목적으로 그린의 보수는 하지 않고서 그린피는
할인도 없이 제값을 다 받는다. 그것도 휴일에 그린피와 카트비를 23만원씩이나 받고서 손해는 고스란이 고객들만
피해를 보는 것이다. 더구나 웃기는 것은 18홀의 라운딩을 하는 캐디도 하는 말이 마운틴 코스는 그린이 엉망이라서
마운틴 코스는 부킹을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하면서 그렇다고 그린이 엉망이면 고객들에게 할인이라도 해주는 것도 아니고 이거는 골프장에서 고객들의 편의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이 고객들이 불만의 목소리만 높다.
이곳 역시도 마운틴 코스에서 퍼팅을 즐겨보았지만
그린에는 잔디도 거의 없이 모래만 가득하고 퍼팅이 제대로 잘 되지를 않는다.
이러한 그린이면 고객들이 불편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할인도 없이 제 값을 다 받는다. ㅎㅎ
이곳 역시도 마운틴 코스의 그린이다.
사진을 보아도 그린이 모래만 가득하고 잔디는 거의 없다.
인터불고CC는 명문구장이지만 1부 2부 3부까지 고객을 받으면서 영리에만 급급하고 고객의 불편한 사항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인터불고 CC는 27홀의 구장으로서 1부 2부 3부를 합쳐서 100팀만 받아도 1팀이 4명씩이니까 400명이 이러한 그린을 쉴틈 없이 고객들이 그린에서 밟고 지나가니 잔디가 살아 남을 리가 없기도 하다.
캐디가 하는 말이 하루에도 1부 2부 3부 합치면 약 500명-600명이 인터불고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긴다고 말한다.
위에 보이는 그린 떠한 마운틴코스 그린이다.
명문구장에서 관리하는 그린이 이렇게 엉망인줄 알았다면 인터불고CC에 라운딩을 가지 않았을 것인데 멋 모르고 갔다가 그린을 보고서 실망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ㅎㅎ
그러면 골프를 즐기는 골프 어 분들에게 한 번 물어봐도 이러한 그린은 아니라고 대다수가 말할 것이다.
그린을 보면 참 어처구니가 없는 그린의 상태다.
이러한 그린의 인터불고CC에서 휴일에 그린피 카트비 포함하여 23만원을 지불하고 라운딩을 즐기면서도 우리들은 불만의 목소리가 크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함께 라운딩을 하면서 캐디에게 물었다.
이러한 그린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그러니 캐디는 마운틴 코스로 라운딩을 즐기는 고객들은 모두다 그린이 엉망이다 라고 말하면서 인터불고CC 실망한다고들 말한다고 한다. 고객이 없이는 골프장도 성장할 수가 없을 것이다.
영리에만 급급하지 말고서 그린의 보수를 제대로 해놓고 고객들을 모시는 것이 어떨런지 인터불고CC 임직원 분들은
참고하시기를 바라는 골프 어 분들의 마음일 것이다.
이곳은 벨리코스의 그린이다.
벨리코스는 그런대로 마운틴 코스보다는 조금은 더 낳은 편이다.
그래도 그린에 모래가 많아서 퍼팅을 하기에는 불편하였다.
벨리코스 그린이다.
그래도 못마땅하지만 최소한 벨리코스 그린 정도만 되어도 고객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내지 않을 것이다.
인터불고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5.9km에 8,131보를 걸었다.
그리고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소요시간은 전반전 라운딩 마치고 30분간의 휴식 시간을 포함하여 5시간이 걸렸다.
휴일이라서 그런지 앞 팀이 계속하여 밀려나가다 보니까 시간이 좀 더 걸린 셈이다.
전반전에는 42타, 후반전에는 41타를 치면서 합이 83타로 마감을 하였다.
인터불고CC는 다른 골프장 보다는 거리가 좀 긴 편이다.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고령축산 한우 전문점에서 식사를 하기도 하였다.
고령축산 한우고기가 땟깔이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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