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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경북 고령군} 대가야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대가야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요즘 같은 성수기에는 어느 골프장을 막론하고 부킹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골프를 즐기려면 사전에 예약을 해야 되는데 예약도 하지 않고서 골프장마다 이곳저곳으로 다 뒤지면서 부킹을 하려고 하였지만 남은 잔여 티를 구하지 못해서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틀 전에 대가야CC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까 좋은 시간대의 840분 티가 남아 있어서 인터넷으로 급히 예약을 해놓고 벙개로 친구들과 골프장으로 당일 날 가보았지만 마침 때 이른 무더위가 초여름 같이 낮 기온이 25도를 훌쩍 넘기면서 덥다는 느낌이 들면서 친구들과 대가야CC에서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즐거운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우리는 늘 그랬듯이 친구들과 내기골프를 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어서 한판승의 내기골프를 치면서 정확한 골프 룰에 준하여 굿 샷을 날리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온 그 후기를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포스팅을 해보았다.

 

그리고 대가야 CC는 대구에서 30-40분이 소요되면서 접근성이 좋고 퍼블릭 골프장이라서 그린피도 다른 골프장 

보다는 저렴하고 해서 골프 어 분들이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기기에 좋은 구장으로서 인기가 좋은 골프장이기도 하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억 800만화소)

 

동갑내기 친구들과 대가야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담아보았다.

 

 

 

대가야CC 주차장에는 골프를 즐기려는 골프 어 분들의 발걸음으로 주차장은 만원이다.

 

 

 

대가야CC의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예전에는 가야대학교 기숙사로 사용을 하였는데 지금은 클럽히우스와 캐디들의 기숙사로 이용이 되고 있다.

 

 

 

예전에 가야대학교의 건물이다.

지금은 가야대학교는 김해시로 옳겨가고 현재로는 외국인들의 교육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대가야CC의 작은 연못에는 분수대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클럽하우스 뒷편에 있는 퍼팅 연습장이다.

우리들은 50분이나 일찍 골프장에 도착을 하여 기다리니 퍼팅 연습장에서 퍼팅 연습을 열심히 해보았다.

 

 

 

우리들은 7번 카트기를 배정받아서 친구들과 라운딩 준비를 해본다.

7번 카트기의 주인장님은 박 O 정 캐디와 함께 18홀의 라운딩을 하였다.

 

 

 

 

1번 홀에서 골프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요즘은 골프장의 잔디도 녹색으로 변하여 라운딩을 즐기기에도 굿이다.

 

 

 

우리들은 8시 40분 티업으로 첫 홀에서 준비를 서둘러 본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파4,         2번 홀의 전경이다.

 

 

 

파5,         3번 홀의 전경이다.

 

 

 

파3,         4번 홀의 전경이다.

 

 

 

파5,         5번 홀의 전경이다.

 

 

 

파3,         6번 홀의 전경이다.

 

 

 

파4,         7번 홀의 전경이다.

 

 

 

파4,         8번 홀의 전경이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연산홍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골프장의 페어웨이도 이제는 녹색으로 변해버렸다.

그런데 대가야CC의 잔디는 듬성듬성하게 잔디가 올라와서 아직 페어웨이를 가득채우지는 못했다.

 

 

 

친구들과 즐거운 라운딩을 하면서 티샷을 날려본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연산홍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ㅎㅎ 라운딩을 즐기다가 여유로운 모습으로 거울에 비치는 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다.

 

 

 

친구들과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린의 상태가 별로 좋지를 않아서 퍼팅을 즐기는데 다소 불편하기도 하였다.

위에 사진을 보면 알 수가 있겠지만 그린의 관리가 잘 되지를 않아서 그린에 모래만 가득하게 뿌려놓아서

퍼팅을 하면 모래로 인하여 라이를 봐도 소용이 없이 다른 방향으로만 굴러다닌다. ㅎㅎ

 

 

 

그린이 대체로 각 홀마다 모래가 많아서 퍼팅을 즐기기에는 불편하다.

친구들가 내기골프를 치면서 퍼팅도 1타인데 모래로 인하여 라이가 먹지도 않고 공이 다른 방향으로 굴러가니까

퍼팅을 많이 하기도 할 것이다.

 

 

 

이곳은 그린은 그래도 양호한 편이다.

그래도 이정도는 되어야 그린에서 퍼팅을 하기에도 좋을 것인데 그린의 관리가 부실하니 골프장에서

그린의 관리에 더 관심을 가지고 정비를 하였으면 하는 골프 어 분들의 바램일 것이다.

 

 

 

클럽하우스를 바라보면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골프장의 주변에 시골의 그림 같은 주택이 있어서 한 컷 담아보았다.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8.3km에 11,261보를 걸었다.

그래서 우리는 어느 골프장을 가더라도 카트기는 각 홀마다 이동시에만 타고 다니고 나머지는 주로 페어웨이를

걸어 다니면서 라운딩을 즐기기도 한다. 그래서 골프도 즐기고 운동을 삼아서 걷기도 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린다. ㅎ

18홀을 거의 걷다보니 후반전에는 체력이 소모가 되어서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친구들과 8시 40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날씨가 넘 포근하여 운동을 하기에는 굿이다.

우리들은 언제나 내기골프를 치면서 일파만파와 멀리건은 무조건 없다. ㅎㅎ

전반전에는 44타, 후반전에는 43타를 치면서 합이 87타로 마감을 하였다.

 

 

 

 

라운딩을 마치고 인근 녹원가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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