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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경북 고령군} 동갑내기 친구들과 대가야CC에서 라운딩 후기

동갑내기 친구들과 

대가야CC에서 라운딩 후기

 

겨울이라고는 하지만 요즘은 예년과 달리 영상의 포근한 날씨에 골프를 즐기기에도 좋은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 동갑내기 친구들과 대구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가야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골프장으로 가보지만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영상의 포근한 날씨에 라운딩을 하기도 좋았다. 하지만 요즘 같은 겨울철에 1부 티업은 어느 골프장을 가더라도 밤새 기온이 내려가다 보니 그린과 페어웨이는 다소 얼어서 몇 홀은 불편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갈색의 필드에서 라운딩을 즐기다 보면 포근한 햇살이 반겨주면서 등줄기에는 자연적으로 핫팩의 역할을 해주니 몸에는 열기가 올라서 겉옷을 벗어 던지고 한판승의 치열한 내기를 해보지만 겨울 공이라서 그런지 런도 많이 발생하고 또한 잔디가 땅바닥에 붙어 있다 보니 탑 볼을 많이 치기도 하면서 약간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기도 하지만 겨울 공의 묘미를 느끼면서 그래도 친구들과 대가야CC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면서 라운딩 후기를 포스팅 해본다.

 

그리고 대가야CC는 겨울철에도 라운딩을 즐기기가 좋은 것이 골프장이 정남향으로서 하루 종일 포근한 햇살이 반겨주기도 하지만 페어웨이의 잔디가 다른 골프장 보다는 겨울철에도 빳빳하게 버티고 있어서 라운딩을 하기에도 좋고 퍼블릭 골프장이다 보니 경제적으로 가격 면에서도 훌륭하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같은 겨울철에도 골프장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언제나 붐비는 인기가 좋은 구장으로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는 골프장이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동갑내기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담아보았다.

 

 

 

대가야CC 주차장의 전경이다.

이른 아침부터 골프를 즐기려는 골프 어 분들의 차량으로 주차장은  만원이다.

 

 

 

친구들은 이른 아침부터 골프를 즐기려고 클럽하우스에서 옷을 갈아입고 카트기로 향한다.

 

 

 

카트기를 타고 출발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대가야CC 김O현 캐디와 함께 18홀의 라운딩을 즐겨본다.

카트기 번호 40번 김O현 캐디와 함께 라운딩을 즐겨보았지만 경력이 많아서 그런지 다른 캐디들 보다는 경기진행을 빠르게 잘하면서 고객들에게 친절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동반자의 친구들도 이번 라운딩에는 캐디가 마음에 든다면서 칭찬을 해주기도 하였다. ㅎㅎ

 

 

 

친구들과 7시 31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카트기에 가서 준비를 하기도 하였다.

 

 

 

7시 31분 티업이라서 밤새 서리가 내려서 그런지 페어웨이의 바닥에는 뿌옇기도 하다.

그러니 밤새 영하의 날씨였으니까 당근 페어웨이는 얼어서 공이 통통튀기도 하였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날씨도 춥지만 페어웨이와 그린이 얼어서 별로 골프가 재미 없지만 그래도 나름 즐길만은 하다. ㅎㅎ

 

 

 

 

친구는 첫 홀에서 드라이버로 티샷을 날려보기도 하는 모습이다.

 

 

 

7시 57분에는 해가 서서히 떠오르면서 포근한 햇님이 최고다. ㅎㅎ

 

 

 

언제나 싱글공을 치는 이 친구는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스윙을 완전하게 바꾸어서 공을 날려보지만

마음먹은 대로 공이 잘 맞지를 않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공을 한 접이나 치고 말았다. ㅎㅎ

그래서 골프는 스윙의 자세를 조금만 변경시켜도 공이 맞지를 않는다. 그래서 골프는 예민하고 어려운 운동이다.

 

 

 

그린주변에서 어프로치를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갈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보지만 겨울 공은 마음먹은 대로 잘 맞지를 않는다. 

대가야CC는 겨울철에도 골프를 치기에 좋은 구장이다.

페어웨이의 잔디를 사진으로 보면 알 수가 있겠지만 잔디가 겨울철에도 빳빳하게 버티고 있어서 라운딩을 즐기기에도 굿이다. 그리고 겨울철에도 정남향으로 하루 종일 포근한 햇살이 반겨주니 등줄기에는 따뜻해서 좋다. ㅎㅎ

 

 

 

겨울철에도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에 친구들과 갈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보기도 하는 모습이다.

 

 

 

아이언으로 굿 샷을 날려보지만 공은 보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잘 가지를 않는 것이 골프다. ㅎㅎ

 

 

 

친구들이 드라이버를 잡고 티샷을 날리는 어드레스의 멋진 폼의 자세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여유로운 모습으로 친구와 한 컷을 담아본 모습이다.

 

 

 

전반전 라운딩을 마치고 그늘집에서 오뎅탕으로 추운 몸을 녹이기도 하였다.

겨울철에는 따끈한 오뎅탕이 최고다. ㅎㅎ

 

 

 

연못에 비치는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드라이버를 잡고 파5 홀에서 티샷을 날려보지만 스윙의 자세를 한 순간에 바꾸다 보니 공이 마음먹은 대로

잘 맞지를 않아서 스트레스를 약간 받았다. ㅎㅎ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위에 사진은 이른 아침에 그린이 얼어서 서리가 뿌옇게 보인다.

대가야CC도 다른 명문골프장처럼 그린이 얼지 않도록 밤새 그린에 보은덮게를 덮어두면 위에 사진처럼 그린이 얼지 않고 아래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그린의 상태가 좋아서 고객들에게는 인기가 좋을 것인데 아쉽군요 ㅎㅎ

 

 

 

그린에서 친구들과 퍼팅을 즐겨보지만 퍼팅도 1타다.

그래서 내기골프를 치다보니 겨울철에는 그린과 페어웨이도 얼어붙어서 런이 많이 발생하다 보니 한계가 있다. ㅎㅎ

 

 

 

이른 아침 7시 31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다 보니 전반전 몇 홀은 그린과 페어웨이가 얼어붙어서

라운딩을 즐기는데 다소 불편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1부보다는 2부 시간대를 선호하지만 원하는 시간을 부킹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1부 시간대인 7시에 라운딩을 즐기면서 많은 타수를 기록하였다. ㅎㅎ

내기골프를 치다 보니 첫 홀부터 일파만파도 없고 멀리건도 없다.

나 역시도 전반전에는 날씨도 춥고 그린과 페어웨이가 얼어서 그런지 많은 타수를 치고 말았지만 후반전에는 41타를

치면서 기본은 치고 말았다. ㅎ

그리고 싱글 공의 친구가 스윙의 자세를 변경하면서 갑자기 무너져서 백돌이 공을 치고 말았으니 역시 골프는

예민하고 어려운 운동이기도 하다. ㅋㅋ

 

 

 

 

라운딩을 마치고 친구들은 씩씩한 모습으로 클럽하우스를 나와서 주차장으로 가는 모습이다. ㅎㅎ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합천식육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로 가본다.

 

 

 

운동을 마치고 배가 고픈 탓에 생 삼겹살을 먹어보았지만 구수한 그 맛이 일품이다.

 

 

 

노릇하게 구운 삼겹살이 먹음직 스럽게 보인다.

 

 

 

식당 옆에는 보물 제54호인 지산리 당간지주가 있어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대구시내로 들어와서 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지면서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 하기도 하였다.

친구들과 마무리 하고 3차(추가접종) 코로나 예방접종을 화이자로 맞았다.

 

 

 

▶대가야CC의 더 많은 사진과 각 홀의 전경은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면 바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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