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그레이스CC에서
고향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입동(立冬)도 지나고 절기상으로 날씨가 찬 바람이 불면서 추워야 하는 요즘 같은 초겨울이라고는 하지만
예년과는 달리 영상의 포근한 날씨의 연속이다. 그래서 그런지 골프 어 분들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골프장은 늘 붐빈다. 그래서 부산에 거주하는 고향 친구들과 간만에 청도그레이스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대구와 부산의 중간 지점의 골프장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잔여 티가 있는지 다 확인을 하였지만 요즘 같은 성수기에는 잔여 티가 단 하나도 없었다. 그러니 일단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스마트 폰의 앱으로 골프장의 홈페이지를 수시로 들여다보면서 마침 며칠 전에 어느 골프 어 한 분이 반납을 하는 잔여 티가 하나 있었다. 그래서 잽싸게 부킹을 시도하여 황금시간대의 11시 53분 티업으로 예약을 해놓고 당일날 친구들과 청도에서 점심 식사를하고 골프장으로 들어가자고 약속을 해놓고 이서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골프장으로 가보았지만 역시 2부의 황금시간대에는 영상 20도의 포근한 날씨에 골프를 즐기기에도 너무나 좋은날이다. 골프장에는 늦가을의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하면서 모처럼 고향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그 라운딩 후기를 포스팅 해보았다.
청도그레이스CC는
경북 청도군 이서면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구에서는 30분간의 거리에 접근성이 좋아서 대구시민들이 즐겨 찾는 골프장이기도 하다. 총 27홀(마운틴코스 9홀, 레이크코스 9홀, 밸리코스 9홀)의 대중제 골프장으로서 골프장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명문구장으로 불리는 골프장으로 자리매김을 하기도 하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고향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담아보았다.
11시 59분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청도 이서면에 위치하고 있는 놀부야밥도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놀부야밥도 식당은 그레이스CC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다.
제주산 생갈치 조림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골프장으로 출발하였다.
청도그레이스CC에서 라운딩을 오가는 사람들이 이곳 놀부야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도 하는 맛집이다.
놀부야밥도 식당으로 찾아가시는 분들은 상기의 명함을 보시고 찾아서 가면 된다.
주소는 : 경북 청도군 이서면 학산 1길 64
전화번화는 : 054-373-5556
청도그레이스CC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늦가을의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그레이스CC의 클럽하우스는 이국적인 건출물로서 고풍스럽기도 하다.
고풍스러운 그레이스CC의 클럽하우스와 클럽하우스 내에 있는 골프샵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에서 내려오면서 골프장의 풍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파란 하늘에 구르이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다.
파란 하늘에 골프장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청도그레이스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레이크코스 7번 홀에서 바라보면 골프장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면서 뷰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그레이스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다.
멀리서 바라본 클럽하우스가 골프장과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기도 하다.
단풍나무가 곱게 물들어서 아름답기도 하다.
역시 골프장은 늦가을의 풍경이 굿이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골프장의 풍경이다.
단풍이 곱게 물든 아름다운 풍경이다.
고향의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서서히 몸을 풀고 있다.ㅎㅎ
골프장의 주변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라운딩을 즐기며 눈이 호강하기도 하다.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보지만 공이 그렇게 쉽게 마음먹은 대로 잘 날아가지 않는다. ㅎㅎ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라운딩을 즐겨보지만
하루 일상의 스트레스가 팍팍 날아가기도 할 것이다. ㅎㅎ
녹색의 필드도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갈색으로 서서히 물들어가는 모습이다.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걷기운동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다.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 보통 7KM에 1만보는 걷는 셈이다.
그러니 골프도 즐기고 걷기운동을 하면서 충분한 운동이 된다는 이야기다.ㅎㅎ
전반전 라운딩을 마치고 걷기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배가 고픈 탓에
그늘집에서 오뎅탕으로 배를 채우기도 하였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퍼팅을 즐겨보지만 깃대방향의 작은 홀 컵으로 골인을 시키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퍼팅이 어렵기도 하다.
프로 골프도 1미터의 거리에서도 골인을 시키지 못하고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린의 홀 컵도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중간이 아니고 비스듬한 굴곡이 있는 지점에 꽃아놓아서
골인을 시키는데는 어렵기도 하다.
친구들의 여유로운 모습으로 클럽하우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골프장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다.
레이크코스 7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는 모습이다.
파란 하늘에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곱기도 하다.
골프장의 늦가을에도 단풍이 이처럼 아름답게 물들어서 주변의 풍경이 굿이다.
골프장의 주변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라운딩을 즐기다가 단풍구경을 가까운 거리에서 할 수가 있다.
한 그루의 단풍나무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기도 하다.
녹색의 필드가 갈색으로 변해버렸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다.
청도그레이스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하면서 7.3km에 10,000보를 걸었다.
라운딩의 소요시간은 각 홀마다 밀려서 전반전 마치고 30분간의 대기시간을 포함하여 5시간 15분이 소요되었다.
아무래도 2부의 시간대는 1부의 시간대보다는 좀 더 많이 밀리는 경향이 있다.
전반전에는 44타, 후반전에는 41타를 치면서 합이 86타를 마감하였다.
18홀 중에 파를 5개 하였으니 그나나 타수를 좀 줄일 수가 있었던 같다. ㅎㅎ
라운딩을 마치고 부산에서 올라온 친구들과 청도군 이서면에 위치하고 있는
청도 청정한우식육식당에서 하우 고기로 식사를 하기도 하였다.
돌판에 한우고기를 맛나게 구어서 먹고 차돌배기 된장으로 식사를 마감한다. ㅎㅎ
▶청도그레이스CC의 더 많은 사진과 코스별 라운딩 후기는 아래 영문주소를 클릭하면 바로간다.
https://blog.daum.net/s_gihyo/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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