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감하면서
친구들과 대구CC에서 라운딩 후기
2021년 辛丑年 한해를 마감하면서 친구들과 4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사전에 예약을 해놓았지만 일기예보 상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2도에서 낮에는 영상 9도까지 오른다고 말하지만 체온으로 느껴지는 온도는 달랐다. 그래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영상의 포근한 날씨 속에서 골프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이어서 친구들과 한 해를 마감하면서 갈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며 굿 샷을 날리면서 하루의 일상을 탈출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지만 뭐 겨울에 즐기는 골프는 페어웨이와 그린이 얼어서 공이 통통 튀면서 런이 많이 발생하여 거리를 맞추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기골프를 치면서 한판승의 치열한 플레이를 하다 보니 공이 마음먹은 대로 잘 맞지를 않아서 약간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 해를 마감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가지면서 대구CC에서 즐거운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대구CC는 회원제 골프장으로서(동 코스9홀, 중 코스 9홀, 서 코스 9홀) 총 27홀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대구에서 30분 거리에 접근성도 좋고 4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골프장이기도 하다. 그리고 대구CC는 2022년도에 50주년을 맞이하여 골프장의 내 외부 공사를 하면서 더욱더 고객들에게 아름답고 깔끔한 명문 골프장으로 거듭날 것이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노트10으로 촬영
2021년도 한 해를 마감하면서 친구들과
4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구장 대구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담아보았다.
대구CC의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대구CC는 지금 외부 공사가 한창이다.
50년을 맞이하여 골프장의 조경과 야외 건물의 외벽도 공사를 하여 깔끔하게 단장되어 변신할 것이다.
대구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갈색의 필드가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느낌이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다.
갈색의 필드와 어우러진 소나무가 아름답기도 하다.
그린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동코스 첫 홀에서 8시 02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카트기를 배정받아서 라운딩 준비를 해본다.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로서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도 한다.
전반전은 아래 동 코스로 라운딩을 즐겨 보았다.
동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3, 2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5, 4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3, 5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5, 6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7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8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후반전은 아래 중 코스로 라운딩을 즐겨 보았다.
중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3, 11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3, 14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4, 15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5, 16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5, 17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4, 19번 홀의 전경이다.
티샷과 벙커 샷을 날리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갈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보지만
페어웨이가 얼어서 공이 통통튀면서 런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다.
페어웨이의 잔디가 그런대로 빳빳하게 힘이 있어서 그런지 공이 지면에서 떨어져 골프를 즐기기에도 굿이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전반전 몇 홀은 그린이 얼어서 퍼팅을 하기에 불편하기도 하였지만 영상의 기온으로 그린이 녹아내리면서
퍼팅을 즐기기에도 좋았다.
그린에서 퍼팅도 신중하게 하는 모습이다.
내기골프를 치디가 보니까 아무래도 퍼팅을 신중하게 홀 컵으로 골인을 시켜야 한다. ㅎㅎ
드라이버나 아이언도 1타고 퍼팅도 한 타다. ㅋㅋ
그린에서 라이를 신중하게 보면서 홀 컵으로 골인을 시켜보지만 깃대방향의 홀 컵 구멍이 작아서 그리 쉽게
골인을 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ㅎㅎ
전반전에는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그린이 얼어서 공이 튕겨 나가면서 거리조정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겨울에 즐기는 골프는 그린으로 공략을 하면 그린이 얼어서 거리를 맞추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겨울의 공은 타수가 많이 나오는 것이 기본이다. ㅎㅎ
며칠 전만 하더라도 전국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면서
골프장의 폭포에도 얼음이 얼어서 온통 빙벽으로 흔적이 남아 있기도 하다.
ㅎㅎ 이곳의 그늘집에는 오뎅탕이 유명하게 맛이 굿이다.
따끈한 오뎅탕에 막걸리 한 사발이 좋은데 그늘집에서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서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고 말았다.
대구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7.4km에 10.211보를 걸었다.
아무래도 대구CC는 페어웨이의 폭도 넓고 거리도 길어서 다른 골프장 보다는 더 많이 걷는 셈이다.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는 소요시간은 전반전 마치고 대기 시간도 없이 바로 후반전으로 들어가서 그런지 4시간 20분으로
완주를 하였다.
친구들과 한 해를 마감하면서
4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CC에서 아침 8시 02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며
날씨가 영하의 추운 날씨라서 그런지 몸이 풀리지 않아서 많은 타수를 기록ㅎ기도 하였다.
물론 겨울에 즐기는 골프는 페어웨이와 그린이 얼어서 런이 많이 발생하여 거리 맞추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겨울 공은 더 많은 타수를 나오는 것이 기본이다.
더구나 겨울에도 내기골프를 치다보니까 멀리건이나 일파만파는 전혀 없이 스코어를 있는 그대로 다 적었기 때문에
타수가 더 나올뿐이다.
전반전에는 44타, 후반전에는 49타를 치면서 합이 93타로 마감을 하였다. ㅎㅎ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가지골소고기국밥 식당에서
코로나 시대에 간단하게 소고기국밥으로 점심 식사를 하기도 하였다.
이곳 식당을 골프장 바로 옆에 있어서 주로 골프장의 고객들이 식사를 많이 하는 편이기도 하다.
대구CC에 라운딩을 가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아침이나 점심 식사를 즐기면 좋을 것이다.
대구CC로 오는 고객들이 주로 이곳 식당에서 만나 식사를 하고 골프장으로 가는 고객들이 대부분이다. ㅎㅎ
한우 소고기 국밥으로 점심을 한 그릇 먹었다.
▶대구CC의 벚꽃이 아름다운 봄의 풍경은 아래의 영문주소를 클릭하면 바로 간다.
https://blog.daum.net/s_gihyo/3052?category=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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