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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경북 칠곡군} 친구들과 칠곡 아이위시CC에서 라운딩 후기

친구들과 

칠곡 아이위시CC에서 라운딩 후기

 

겨울이라고는 하지만 영상의 포근한 날씨가 골프를 즐기기에도 너무나 좋은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 친구들과 개장을 한지가 얼마 되지 않은 대구근교의 아이위시CC에 처음으로 라운딩을 하기 위하여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골프장을 달려 가보지만 바람도 한 점 없이 낮 기온이 무려 영상 12도의 포근한 날씨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골프를 즐기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날이다. 그리고 대구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아이위시CC는 개장을 하고 나서 처음으로 라운딩을 가보았지만 개장한지가 얼마 되지를 않아서 그런지 클럽하우스의 건물과 락카룸, 샤워장등 각종 시설물이 깔끔하게 단장이 되어 있어서 고객들에게는 느낌이 좋았을 것이다.

 

칠곡 아이위시CC는 총 18홀 규모로 우선 9[36PAR]을 먼저 오픈하였으며

자연과 예술적인 감동은 설레임으로 다가오고, 매 홀마다 새로운 기대와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골프장으로서 높낮이가 다른 수많은 구릉이 겹치고 펼쳐지며, 때로는 부드러운 풍만함과 때로는 위협적인 도전의 컨셉으로 매 홀마다 특색 있는 골프코스 이기도 하다. 그리고 물을 테마로 만들어졌으며 자연의 지역 환경과 조화로움으로 아름다운 골프장이기도 하다. 또한 컨벤션센터를 비롯해 한옥 콘도미니엄, 일반콘도미니엄 등 숙박시설이 함께 자리하는 33만여[10만 여 평] 웰빙 스테이레포츠 관광단지 개발과 함께 향 후 2~3년 후 나머지 9홀을 완성하여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말한다.

 

아이위시컨트리클럽 연락처

고객센터: 054-970-9700

예약문의: 054-970-9700

 

네비게이션 찾아오시는 길

도로명 주소 : 경북 칠곡군 기산면 노석149-112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친구들과 11시 58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아이위시CC의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클럽하우스 내부의 전경이다.

골프장을 개장한지가 얼마 되지를 않아서 그런지 내부가 깔끔하기도 하다.

 

 

 

프론트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내부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할아버지가 주는 선물이 가득하기도 하다. ㅎㅎ

 

 

 

락카룸의 전경이다.

개장을 한지가 얼나 되지를 않아서 락카룸도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다.

 

 

 

골프장 주차장의 전경이다.

주차장은 넓은 공간에 주차하기에도 굿이다.

 

 

 

클럽하우스 앞 스타트 입구에는 연습 퍼팅장의 그린이 잘 단장되어 있기도 하다.

 

 

 

작은 연못에는 얼음이 얼어서 반사되기도 하다.

 

 

 

그린과 어우러진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파3 9번 홀에서 담아본 풍경이다.

 

 

 

아이위시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풍경이다.

페어웨이의 굴곡이 심한 편이기도 하다.

 

 

 

저 멀리서 바라본 골프장의 클럽하우스와 주차장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페어웨이는 원래 잔디가 누렇게 갈색으로 변했는데 마치 녹색의 필드를 연상하게도 한다.

페어웨이 잔디에 녹색의 색칙을 하여서 보기에는 굿이다.

골프장의 굿 아이디어다 ㅎㅎ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파3 홀의 아일랜드 홀이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린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박현주 캐디님과 즐거운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박현주 캐디는 친절하기도 하지만 경기진행을 발빠르게 잘하면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하면서도 동반한 친구들도

캐디가 마음에 들었다고 칭찬을 많이 하기도 하였다. 박현주 캐디는 매번 고객들이 티 샷을 날린 공의 위치까지 달려가서 거리측정기로 거리를 측정하여 우리들에게 일일이 거리를 알려주면서 페어웨이를 뛰어 다니는 모습이 고객들에게는 감동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더 나아가서는 아이위시 골프장의 그 위상을 한층 돋보이게도 할 것이다.

아이위시 골프장의 친절한 캐디로 추천을 합니다.

 

 

 

 

시계는 오전 11시 37분을 가리키고 있다.

우리는 11시 58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려고 스타트 입구에서 카트기를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12시에는 낮 기온이 무려 12도까지 오르면서 골프를 즐기기에도 너무나 좋은 날이기도 하다. ㅎㅎ

 

 

 

 

아래 9홀의 골프장 코스 개요 설명이다.

- 전체면적 : 375,039

- 길이 : LEFT 2,829M / RIGHT 2,777M

- 홀수: 936PAR [PAR 3개홀 / PAR4 3개홀 / PAR5 3개홀]

- 특징 : 홀별 긴장감과 함께 담대한 용기와 다양한 전략, 전술이 필요한 코스다.

 

파5,        1번 홀의 전경이다.

1번 홀의 공략은 아래의 글을 읽어 보면 용이하다.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 지형에 페어웨이 중간을 가로지는 계류지가 있는 파5홀이다.

티샷은 좌측 석축대 방향을 겨냥하면 페어웨이에 안착이 된다. 높은 포대그린 앞을 막고 있는 커다란 벙커가 부담을 주며 심리적으로 다소 길게 공략하는 경향이 있다.

 

 

 

파3,         2번 홀의 전경이다.

2번 홀의 공략은 아래의 글을 읽어 보면 용이하다. 

거리는 짧으나 오르막 지형 포대그린인 파3홀이다.

그린 앞 대형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어 다소 클럽을 넉넉하게 잡는 것이 온그린확률이 높다. 완만한 이단그린으로 핀 가까이 보내지 못하면 3퍼팅도 각오해야 할 만큼 퍼팅 거리감이 필요하다.

 

 

 

파5,         3번 홀의 전경이다.

3번 홀의 공략은 아래의 글을 읽어 보면 용이하다. 

급격하게 좌로 꺾어진 파5홀로 마치 협곡처럼 페어웨이 시야가 좁아 보여 티샷 목표지점을 설정에 부담을 갖는다.

좌측은 OB지역으로 멀리 보이는 라이트보다 좌측 방향으로 보내면 안전하다. 핀이 언덕 구릉위에 있는 듯 그린 공략에 산만함을 느낄 수 있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4번 홀의 공략은 아래의 글을 읽어 보면 용이하다. 

완만한 내리막 우도그랙 파4홀로 우측 법면으로 인해 마치 그린을 숨겨놓은 듯하다.

좌측은 OB지역으로 티샷은 우측 법면을 걸쳐 통과하는 샷을 하면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이 된다. 투그린이 앞뒤로 조성되어 거리 맞추기에 정교함이 필요하다.

 

 

 

파5,         5번 홀의 전경이다.

5번 홀의 공략은 아래의 글을 읽어 보면 용이하다. 

완만한 오르막 S자형 파4홀로 우측으로 가드벙커가 있지만 슬라이스에 조심하지 않으면 OB지역으로 낭패를 볼 수 있다. 티샷은 멀리 보이는 좌측 라이트 방향이 이상적이며 그린공략은 앞 그린 벙커와 그린 넘어 해저드에도 유의해야 한다.

 

 

 

파4,         6번 홀의 전경이다.

6번 홀의 공략은 아래의 글을 읽어 보면 용이하다. 

약간 우도그랙 내리막 파4홀로 멀리 산봉우리 아래 안락하게 자리 잡은 그린이 인상적이다.

티샷은 우측이 OB지역으로 그린좌측 벙커 방향이 좋으며 100미터 거리목 방향으로 보내면 더욱 안전하게 법면 아래로 내려온다. 좌 그린 난이도가 더욱 높다.

 

 

 

파3,         7번 홀의 전경이다.

7번 홀의 공략은 아래의 글을 읽어 보면 용이하다. 

그린주변으로 사면이 해저드로 둘러싸인 내리막 아일랜드형 파3 시그니처 홀이다.

그린 좌우로 벙커들이 포진하여 티샷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며 종종 앞 바람까지 불면 클럽선택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그린이 매우 커 퍼팅 거리감도 중요하다.

 

 

 

파5,         8번 홀의 전경이다.

8번 홀의 공략은 아래의 글을 읽어 보면 용이하다. 

약간 우도그랙 파5홀로 그린 뒤로 법면과 울창한 숲이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좌측은 OB지역이나 비교적 페어웨이가 넓어 우측 법면을 잘 활용하는 지혜로운 티샷이 현명한 선택이다. 그린 좌우로 벙커가 포진하여 길게 보고 공략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파3,         9번 홀의 전경이다.

9번 홀의 공략은 아래의 글을 읽어 보면 용이하다. 

그린 앞자락에 폰드와 좌측으로 벙커가 있는 가파른 내리막 지형의 짧은 파3홀이다.

티샷이 우측 가파른 경사 법면 맞고 내려오는 행운을 기대하지만 우거진 풀숲에 걸려 잘 내려오지 않을 수 있다. 그린 앞뒤가 매우 길지만 한 클럽 적게 잡는 것이 정확하다.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카트기를 타고 이동을 하기도 하는 모습이다.

 

 

 

카트기를 타고 이동을 하면서 라운딩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소나무로 아름답게 조경을 해놓았다.

 

 

 

친구들의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다.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본다.

영상 12도의 포근한 날씨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골프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이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개장을 한지가 얼마 되지를 않아서 그런지 그린의 관리상태가 매우 양호하기도 하다.

 

 

 

ㅎㅎ 파4 홀에서 친구와 둘이서

드라이버로 티 샷을 날리고 세컨 샷으로 그린에 공략을 하여 투 온을 시키면서 쌍버디 기회를 노리고 있다.

불과 20cm 거리에 눈을 감고도 홀 컵으로 골인을 시킬 수가 있는 거리이기도 하다.

그래서 둘다 버디를 잡고 말았다. ㅋㅋ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면서 신중하게 퍼팅을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내기 골프를 치면서 퍼팅이 신중하지 않으면 쩐이 죽어난다. ㅋㅋ

 

 

 

그린의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기도 하다.

 

 

 

아이위시 골프장에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5.9km를 걸으며 8.141보를 걸었다. ㅎㅎ

그리고 18홀의 라운딩을 하면서 소요시간은 전반전 2시간만에 끝내고 후반전으로 들어가기 전에 대기시간 20분을

포함하여 4시간 23분이 소요되었다.  그래서 밀리지도 않고 그래서 그런지 평소에 라운딩을 하는 시간보다는 빨리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참 좋은 골프장이다. ㅋㅋ

 

 

 

친구들과 영상 12도의 포근한 날씨에 내기 골프를 치면서 치열하게 한 판승의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ㅎㅎ

18홀의 라운딩을 하면서 멀리건도 일파만파도 없이 있는 그대로 다 적다보니 타수가 좀 나온 편이다.

전반전에는 44타, 후반전에는 43타로 합이 87타로 마감을 하였다.

전반전 3홀까지는 몸이 풀리지 않아서 그런지 많은 타수를 잃었다. ㅋㅋ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가네보신탕 식당으로 가서 염소탕으로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다.

 

 

 

식당의 상차림과 가격표다.

 

 

 

염소탕의 상차림이다.

국물 맛이구수한 염소탕 한 그릇이 1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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