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골프를
즐기기 좋은 대가야CC에서 라운딩 후기
겨울철에도 골프를 즐기기에 좋은 구장으로 대구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대가야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9시 02분 티업으로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골프장으로 가보았지만 영상의 포근한 날씨에 운동을 하기에도 좋은 날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날씨는 포근하였지만 몇 홀까지 라운딩을 즐기는 동안에는 흐리면서 약간의 진눈개비가 흩날리면서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도 하였는데 3홀 까지 라운딩을 하고 난 후에는 파란 하늘에 따뜻한 햇살에 내리쬐면서 포근하기도 하였다.
특히나 대가야CC는 겨울철에도 골프를 즐기기에 좋은 입지조건은 높은 산악지대가 없어서 그늘진 곳이 없고 정남향이라서 하루 종일 포근한 햇살이 등줄기를 따뜻하게 해주는 고운 햇님의 덕분으로 라운딩을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골프장으로서 겨울철에도 골프 어 분들에게는 인기가 좋은 구장으로 요즘 같은 겨울에도 잔여 티가 별로 없이 원하는 시간대 티업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대가야CC는 나인 홀을 두 번 돌면서 전반전에는 좌 그린을 사용하고 후반전에는 우 그린을 사용하면서 나름대로 재미가 있는 코스로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기기에도 무난하기도 하다. 물론 겨울철에는 녹색의 필드와는 달리 잔디가 바닥에 붙어있기 때문에 때로는 런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추운 날에는 페어웨이도 얼어서 뒷땅을 치면 팔에 부상을 입기도 한다. 그래도 친구들과 골프장에서 하루의 일상을 탈출하여 즐거운 라운딩 후기를 포스팅 해보면서 먼 훗날의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 한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친구들과 09시 02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담아보았다.
대가야CC의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클럽하우스는 예전에 대가야CC의 기숙사를 개조하여 지금은 클럽하우스와 캐디들의 숙소로 이용하고 있다.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작은 연못에 비치는 반영이 아름답기도 하다.
나무테크로 잘 조성된 대가야CC의 쉼터이기도 하다.
여름에는 이곳이 야외 그늘집으로 활용을 하기도 하다.
예전에는 가야대학교로 사용되었던 건물이다.
가야대학교는 지금 김해시로 이전을 하기도 하였다.
대가야CC 골프장의 일부 전경이다.
골프장의 작은 연못의 반영이 아름답기도 하다.
파란 하늘에 골프장과 어우러진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9시 02분에 라운딩을 시작할 때는 흐린 날씨에 진눈개비가 날리더니 몇 홀의 라운딩을 하는 동안에 날씨는 맑아서
파란 하늘에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가 있었다.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22번 카트기를 배정받아서 라운딩 준비를 해본다.
그런데 외국인들의 드라이빙 캐디가 부지런하게 움직이면서 라운딩 보조를 더 잘 맞추기도 하는데 우리는 일반 캐디와 라운딩을 해보았지만 요즘은 캐디가 부족한 현상이라서 그런지 별로 맘에 들지가 않았다.
차라리 드라이빙 캐디와 라운딩을 즐기는 것이 캐디피도 저렴하고 경기보조도 더 잘한다.
파 4, 1번 홀의 전경이다.
파 4, 2번 홀의 전경이다.
파 5, 3번 홀의 전경이다.
파 3, 4번 홀의 전경이다.
파 5, 5번 홀의 전경이다.
파 3, 6번 홀의 전경이다.
파 4, 7번 홀의 전경이다.
파 4, 8번 홀의 전경이다.
파 4, 9번 홀의 전경이다.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자연의 변화에 따라서 필드도 갈색으로 완전하게 변해버렸다.
친구들과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걷기운동도 하고 골프도 즐기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하게 누리는 셈이다.
갈색의 필드에서 굿 샷을 날려보지만 겨울의 공은 잔디가 땅바닥에 붙어 있어서 런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겨울 공은 타수가 더 많이 나온다. ㅎㅎ
파란 하늘에 아름다운 풍경이다.
대가야CC는 정남향이라서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라운딩을 즐기기에도 좋은 구장이다.
파란 하늘에 아름다운 풍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겨울이라고는 하지만 대가야CC는 하루 종일 포근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친구들고 가벼운 옷차림으로서
골프를 즐기기에도 좋은 구장으로서 남녀노소 골프 어 분들에게도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요즘 같은 겨울철에도
잔여티를 구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ㅎㅎ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친구들과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모습이다.
그린의 관리상태도 겨울철에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이정도면 양호한 편이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겨울철에도 그린의 관리가 양호한 상태다.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그린도 얼어붙지 않아서 퍼팅을 즐기기에도 굿이다.
역시 대가야CC는 다른 골프장보다는 날씨가 포근하기도 하다.
골프장의 산 아래에는 시골의 그림 같은 촌집이 보인다.
주변에는 도로가 없어서 조용한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양지바른 정남향의 시골집이 마치 나의 살던 고향집 같은 느낌이다. ㅎㅎ
나인홀의 구장으로서 그린이 각 홀마다 2개씩이다.
전반전에는 좌그린을 사용하고, 후반전에는 우그린을 사용하기도 하다.
골프장의 한적한 산 속에는 대가야CC 회장님의 사택이 보인다.
공기가 좋은 산 속에는 인적이 드믄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다.
대가야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5.9km에 8.182보를 걸었다.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는 시간은 전반전 마치고 약 10분간의 대기시간을 포함하여
4시간 15분이 소요되었으며 평소보다는 다소 빠른 시간에 18홀의 라운딩을 마무리 하였다.
요즘은 허리가 아파서 한의원에 물리치료와 봉침을 맞으로 거의 20여일 다니면서
몸이 근질하여 약 20여일 만에 라운딩을 간만에 나갔더니 93타나 치면서 역시 골프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성적표가 다르다. ㅎㅎ 골프는 허리가 튼튼해야 하는데 원래 허리가 부실하여 골프는 몇 번이나 접을까 하면서 지금도 망설이기도 하지만 골프를 하지 않으면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해서 그동안에 허리가 아파도 계속적으로 무리하게 골프장으로 나갔지만 허리에는 많은 부담을 주기도 하는데 그래도 치료를 받으면서 골프장으로 나돌아 다니니 몸을 혹사시키는 나 자신이 때로는 원망스럽기도 하는데 골프도 일종의 중독이라서 접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ㅎㅎ
그래서 요즘은 공이 잘 안되니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는 즐긴다는 것이 맘대로 되는가 ㅋㅋ
▶대가야CC의 여름 풍경은 아래의 영문주소를 클릭하면 바로 갑니다.
https://blog.daum.net/s_gihyo/2884?category=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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