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스카이힐CC //
롯데스카이힐 제주CC 대중제 코스 라운딩 후기
코로나 시대에 제주도는 관광을 하로 오신 분들의 발걸음으로 늘 붐비는 섬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관광이 목적이 아닌 제주도산 감귤상자 계약 업무 차 제주도에 출장을 갔다가 거래처의 지인 분들과 골프를 1박 2일간 치면서 많은 대화를 할 수가 있는 것이 좋아서 이틀간 다른 분들과 제주에서는 그래도 명문구장으로 불리는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첫 날은 회원제 코스 18홀의 라운딩 하고 둘째 날은 대중제 코스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업무도 보고 골프도 즐기고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아본 셈이다. 역시 제주도의 골프장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포근한 날씨에 양 잔디에서 사계절 골프를 즐길 수가 있어서 좋지만 요즘 같은 성수기에는 제주도 골프장에도 부킹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제주도 도민들도 원하는 날짜에 부킹을 못해서 골프를 즐길 수가 없다고 말하니 그만큼 골프 인구도 많이 늘었고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해외에 골프를 갈 수가 없으니 제주도로 다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골프장은 코로나 시대에 톡톡한 반사이익을 보기도 하다. 암튼 이틀간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지인 분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아래와 같이 포스팅을 해보았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는
총 36홀이 골프장으로서 회원제코스 스카이코스(9홀), 오션코스(9홀), 대중제 코스로는 힐코스(9홀), 포레스트코스(9홀)가 있다. 남쪽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에메랄드빛 서귀포 앞바다와 산방산이 보이는 회원제 코스와 어깨너머 북쪽으로 한라산을 동무 삼아 자리한 대중제 코스까지 롯데스카이힐CC 제주CC는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제주의 자연환경을 보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이다. 또한 기존의 골프장에서 문제시 되었던 고압선 등의 지장물이 전혀 없어 탁 트인 수려한 경관과 안정성을 자랑하며, 겨울에는 눈이 가장 빨리 녹는 최적의 지리적인 여건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KLPGA 대회를 매년 2회 이상 개최하며 최고의 대회코스라는 찬사를 받아 왔다. 2006년~2011년 ADT CAPS 챔피언십 및 2008년 롯데마트 여자오픈부터 이어져오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롯데칸타타 여자오픈까지 매년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명문 골프장으로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제주도의 거래처 지인 분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중간에 2분에 제주도에 거주하시는 70대 중반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건강하신 모습으로 골프를 즐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건강이 최고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 할 수가 있었다. ㅎㅎ
아침에 시계는 8시 13분을 가리키고 있다.
우리들은 8시 25분 티업으로 라운딩 시간이 다가오기도 하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스타트 출발지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카트기를 배정 받아서 라운딩을 하기도 한다.
녹색의 필드와 어우러진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멀리서 바라본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대중제 포레스트 홀에서 바라보면 저 뒤로는 제주도 산방산과 바다가 한 눈에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가 있는 뷰가 좋은 곳이기도 하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대주제 코스는 억새가 아름답게 피어나 골프장의 주변 풍경이 굿이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라운딩을 즐기다가 한라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근접에서 조망할 수가 있다.
한라산을 바라보면서 라운딩을 즐기는 시간이 그래도 행복한 시간이었노라고 ㅎㅎ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는 억새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골프장 주변에는 제주도의 억새가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대중제 코스에서 라운딩을 즐기다 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가 있는 뷰가 나오기도 하지만 풍경에 취하다보니 공이 잘 맞을 리가 없기도 하다. ㅎ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이다.
작은 연못에는 반영이 아름답기도 하다.
지인 분들과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다.
빨간색 티를 입으신 분이 연세가 75세이지만 아직까지 건장하시다. ㅎ
전반전은 대중제 포레스트코스(9홀)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각 홀마다 공략방법은 아래의 사진을 보면 몇 타는 더 줄일 수가 있기도 하다.
포레스트코스 파5, 1번 홀의 전경이다.
카트 도로방향을 향하고 있어 슬라이스가 많은 홀이다.
티샷시 페어웨이가 넓지만 슬라이스 홀이라서 전방 우측의 벙커를 피해서 언덕 위의 좌측 돌담 오른쪽을 보고 쳐야 한다. 티샷이 오른쪽 벙커 방향으로 넘어간 경우 자연 암반으로 인해 홀이 보이지 않아 정확한 방향성을 요구해 심리적 불안감을 줄 수 있다.
포레스트코스 파3, 2번 홀의 전경이다.
탁 트인 바다와 산방산, 클럽하우스, 드라이빙 레인지가 바다의 수평선과 함께 펼쳐진 홀이다.
그린을 향해 바로 공략이 가능하며, 페어웨이 우측으로 안전하게 티샷을 쳐도 무방하다
포레스트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탁 트인 바다와 산방산, 클럽하우스, 드라이빙 레인지가 바다의 수평선과 함께 펼쳐진 홀이다.
그린을 향해 바로 공략이 가능하며, 페어웨이 우측으로 안전하게 티샷을 쳐도 무방하다
포레스트코스 파3, 4번 홀의 전경이다.
삼나무와 철쭉의 어울림의 조화가 이뤄진 아담한 홀이다.
핀의 위치에 따른 거리판단을 정확히 계산해야 하는 조심스러운 홀이다. 핀의 위치에 따른 거리판단을 해야 하며 훅 라인의 그린으로 오른쪽을 보는 것이 좋다.
포레스트코스 파4, 5번 홀의 전경이다.
쭉 뻗은 긴 내리막으로 티샷 시 장애물 걱정 없이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직선 홀이다.
I.P 지점까지 벙커가 없어 티샷을 할 때 걱정 없이 공략할 수 있다. 세컨샷 시 왼쪽으로 보이는 중문관광단지일대와 바다, 월드컵 경기장 등 서귀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포레스트코스 파5, 6번 홀의 전경이다.
전체적으로 오르막 그린이며 그린 센터 기준으로 오른쪽은
라인을 많이 태우는 훅 라인, 왼쪽은 거의 없는 슬라이스 그린이다.
포레스트 6번 홀은 벙커가 제일 많은 파5홀로서 짧게 끊어 three-on 작전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포레스트코스 파4, 7번 홀의 전경이다.
아무런 부담 없이 페어웨이 어디든지 볼을 칠 수 있게 만든 홀이다.
7번 홀의 공략법은 다음과 같다. 우측에 보이지 않는 해저드가 있으며 왼쪽 벙커 우측으로 공략하셔야 하고 차분하고 온화한 느낌으로 티샷 시 부담감 없이 스윙 할 수 있는 홀이다.
포레스트코스 파3, 8번 홀의 전경이다.
그린 주위에 바람이 많고 핀 위치에 따른 거리와 방향의 정확성을 요구하는 홀이다.
8번 홀의 공략법은 다음과 같다. 그린 우측 후방에 벙커가 보이지 않아 주의해서 티샷을 해야 한다
포레스트코스 파5, 9번 홀의 전경이다.
슬라이스성 내리막 그린이지만 한라산 영향으로 오르막처럼 보여 골퍼들의 혼란을 겪게 하는 그린이다.
포레스트 9번 홀은 포레스트 코스의 절경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홀이며, 독특하게 만들어진 홀로 계절에 따라 파 4홀로도 활용이 가능한 홀이다.
대중제 코스는 회원제 코스보다는 난이도가 더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전반전의 라운딩을 마치고 스코어를 보니 타수가 좀 많은 편이기도 하다. ㅎ
후반전은 회원제 스카이코스(9홀)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스카이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페어웨이가 하늘과 맞닿은 멀리 마라도와 군산이 보이는 내리막 홀이다.
거리가 많이 나시는 분들은 페어웨이의 센터를, 적게나시는 분들은 왼쪽 벙커 우측 끝을 보는게 좋은 공략이다
스카이코스 파4, 11번 홀의 전경이다.
전체적으로 그린이 오르막이며 오른쪽에 있는 한라산의 영향을 받는 홀이다.
스카이 코스의 두 번째 홀은 페어웨이 양 옆으로 벙커가 있어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는 오르막 파4홀 이다다
스카이코스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그린과 페어웨이 사이에 건천이 있는 홀로 아주 도전적인 홀이다.
티샷은 우측 벙커 방향을 공략하는 것이 좋으나 우측으로 너무 많이 가면 세컨샷 거리가 많이 남아 부담스러워 질 수 있다.
스카이코스 파5, 13번 홀의 전경이다.
우보악과 수평선이 눈앞에 펼쳐지며 다양한 공략을 시도할 수 있는 우리나라에 보기 드문 홀이다.
티 그라운드가 양쪽으로 되어 있어서 다양한 공략이 가능하며 티샷 시에오른쪽 벙커 왼쪽 끝에서 10M정도 왼쪽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다
스카이코스 파3, 14번 홀의 전경이다.
그린 주위에 벙커와 해저드가 있어 정확한 그린 공략이 필요한 홀이다.
티 그라운드가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어 어디서 티샷을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주는 홀로 그린 양 옆으로 자연림이 형성되어 있고 그린 주변으로 많은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위압감을 주므로 정확한 그린 공략이 필요한 홀이다.
스카이코스 파4, 15번 홀의 전경이다.
시원하게 펼쳐진 페어웨이와 그린이 한 눈에 보이는 편안함이 느껴지는 홀이다.
오른쪽 돌담은 토속적인 제주도의 느낌을 주고, 자연 그대로의 산림이 매우 풍성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스카이코스 파4, 16번 홀의 전경이다.
하늘이 가깝게 보이면서 한라산이 전방에 펼쳐지는 짧은 거리의 오르막 홀이다.
7번 홀은 페어웨이 우측에 벙커가 있어서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페어웨이 좌측으로 짧게 끊어서 치는 것도 무방하다
스카이코스 파3, 17번 홀의 전경이다.
한라산의 영향을 받으며 그린이 오르막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내리막이 많은 홀이다.
티샷 시에는 그린 좌우 측에 벙커가 많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티샷을 해야 한다
스카이코스 파5, 18번 홀의 전경이다.
두 그루의 야자수와 클럽하우스가 돋보이며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장타자에게는 많이 유리한 홀이다.
페어웨이가 오르막이지만 장애물이 없어 편안한 티샷을 할 수 있는 홀이다. 세컨샷 시 좁은 왼쪽보다는 그린 오른쪽에 위치한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여 눈이 즐겁기도 하다.
풍경이 아름다운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다.
아름다운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준 나의 모습이다. ㅎㅎ
라운딩을 즐기다가 아름다운 풍경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다.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보기도 하지만 양잔디에 적응이 잘 안되어서 그런지
미스샷을 하기도 한다.
양잔디는 지면에 붙어있다. 그래서 다운스윙을 하면서 헤드업을 하면 탑볼을 치기도 한다.
삼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걸어 다니지만 주변의 풍경이 넘 아름답기도 하다.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즐거운 라운딩을 하는 모습이다.
제주도의 골프장의 대부분 양잔디다. 양잔디는 사계절 겨울에도 이렇게 푸르게 녹색의 필드를 자랑하기도 하다.
육지에 골프장은 대부분 조선잔디로서 11월이면 자연의 변화에 따라서 누렇게 갈색으로 변하지만 제주도 골프장의
양잔디는 이처럼 사계절 푸르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포근한 날씨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골프장 주변에는 이처럼 삼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골프장은 상기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그린 주변에는 전부 벙커가 도사리고 있다. 그린도 다른 골프장보다도 작고 그래서 그런지 골프장의 난이도가 상당하게
높은 편으로서 모든 골프 어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이곳 롯데스카이힐 제주CC가 어려운 구장이라고 말한다.
그러니 KLPGA 골프 프로도 이곳에서 대회를 하지만 언더파를 치는 프로 골프도 몇몇 안된다고 한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그린이다.
그린의 난이도가 어렵기도 하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우리들의 모습이다.
그린의 깃대방향 홀 컵의 위치가 어려운 곳에 꽃아놓아서 보통 쓰리 퍼팅을 일삼는다. ㅎㅎ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7.2km에 10.061보를 걸었다. 그리고 라운딩의 소요시간은 4시간 36분이 걸리면서 역시 명문구장은 전반전 마치고 대기시간이 없어서 다른 골프장 보다는 빠른 시간에 라운딩을 할 수가 있어서 좋았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첫 날은 회원제 코스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85타로 마감을 하였지만
이곳 대중제 코스는 회원제 코스보다는 난이도가 더 어렵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런지 전반전에는 43타, 후반전에는 45타를 치면서 합이 88타로 마감을 하였다.
82타. 87타를 치시는 분은 두 분이 제주도에 거주하시는 분으로서 70대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골프를 잘 치시는 분 들이다. ㅎㅎ
▶ 롯데스카이힐 제주CC 회원제코스 라운딩 후기는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면 바로간다.
https://blog.daum.net/s_gihyo/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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