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4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4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전형적인 가을날씨에 골프를 즐기기에도 좋은 계절이다.

요즘은 코로나 시대에 실내에서 즐기는 운동은 가급적 피하고 야외에서 즐기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골프장에도 젊은 사람들이 골프장으로 몰려들면서 어느 골프장을 막론하고 골프를 즐기고 싶어도 원하는 시간에 부킹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요즘 같은 성수기에는 골프장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기도 하지만 예약을 하는 날에는 컴퓨터 앞에서 예약을 하기 위하여 대기를 하면서 부킹을 하려고 치열하다. 하지만 카운트 다운이 되면 순식간에 눈 깜짝할 사이도 없이 1분도 걸리지 않아서 부킹은 마감이 되어버린다. 그러니 골프 어 분들이 하소연을 하면서 요즘은 골프를 즐기고 싶어도 예약을 못해서 골프장으로 못 간다는 말이 이구동성으로 아우성이다. 그러니 골프장은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전성기를 맞으면서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그마저 골프장마다 성수기에는 그린피를 인상하면서 골프 어 분들에게는 눈살을 찌푸리게도 한다.

 

4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구장 대구CC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라운딩을 하면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포스팅을 해보았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49년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클럽하우스 내에 위치한 골프샵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프론트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에서 나오면 좌측으로는 동코스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는 서코스로 가는 길이다.

 

 

 

이른 아침에 골프장에 도착을 하니까 비가 내린다.

우리들은 7시 49분 티업이라서 비가내리지만 그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지만 비는 내리지 않고 라운딩을 하기에도 좋았다. 일부 골프 어 분들은 비가 내리고 있으니 취소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ㅎㅎ

 

 

 

비는 서서히 그치고 날씨가 맑아지면서 우리들은 라운딩을 하기 위하여 스윙 점검을 하기도 하는 모습이다. ㅎㅎ

 

 

 

거울을 보면서 스윙을 점검하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아침에는 날씨예보에 비가 내리는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아침기온은 19도 낮기온은 27도로서 오전에는 시원하게 라운딩을 즐기기에도 좋은 날이기도 하다.

 

 

 

우리들은 7시 49분의 라운딩을 하면서

카트기 49번 주인장님의 신나영 골프도우미님과 즐겁게 라운딩 준비를 하기도 하였다.

신나영 골프도우미님은 성격도 좋고 친절하게 고객들에게 응대를 하면서 경기진행도 빠르게 잘하면서 

똑 부르지는성격에 목소리도 아주 또렸하게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동반자들의 친구들도

이번에는 캐디가 맘에 든다고 하면서 많은 칭찬을 해주기도 하였다. ㅎㅎ

 

 

 

 

전반전은 아래 중코스(9홀)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대구CC는 27홀의 골프장으로서 동코스, 중코스, 서코스의 3개 코스가 있지만 중코스의 난이도가 제일로 많다.

 

중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3,      2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이 홀이 핸디캡 1번 홀이다

 

 

 

중코스   파3,      5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4,      6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5,      7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5,      8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후반전은 아래 서코스(9홀)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서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3,      11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4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3,      15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5,      16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7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라운딩을 즐기면서 카트기를 타고 이동을 하기도 하다.

 

 

 

친구들과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보기도 하는 모습이다.

 

 

 

대구CC는 4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골프장으로서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골프장의 주변에는 노송의 소나무가 병풍처럼 둘러쌓여 골프장이 아름답기도 하다.

 

 

 

대구CC의 주변에는 소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다.

 

 

 

골프장의 소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하다.

꼬끼오도 라운딩을 즐기다가 한 컷 담아보았다. ㅎㅎ

 

 

 

연못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연못에는 수련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파3 홀에서 잠시 대기를 하면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대구CC의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드라이버도 1타고 퍼팅도 1타다. ㅎㅎ

그러니 내기골프를 치면서 퍼팅도 신중하게 집중하여 깃대방향의 홀 컵으로 골인을 시켜야 한다. ㅎㅎ

사진으로 보이는 저렇게나 작은 구멍에 넣어야 하니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프로 골프도 경기를 하면서 1m의 거리에서 넣지 못하고 실수를 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가 있지만

우리 같은 아마츄어는 오직하겠는가 ㅋㅋ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역시 명문구장으로 그린의 관리를 잘해놓아서 퍼팅을 하기에도 굿이다.

 

 

 

그린에서 집중하여 홀 컵으로 골인을 시도해보지만 마음먹은 대로 골인이 어렵다. ㅎㅎ

 

 

 

대구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6.4km에 8.830보를 걸었으며, 소요시간은 전반전 마치고 대기시간이 거의 없이 3시간 52분의 아주 양호한

시간으로 정상적인 라운딩을 즐겁게 하기도 하였다. ㅎㅎ

 

 

 

친구들과 내기 골프를 치면서

허리가 아픈상태에서 전반전에는 몸이 풀리지 않아서 그런지 4홀 연속으로 더블보기를 하면서  47타의 많은

타수를 기록하고, 후반전에는 그런대로 정상적으로 41타를 치면서 합이 88타로 마감을 하기도 하였다.

역시 골프는 내기를 해야만 빡빡하게 스릴이 있으면서 재미가 있다. ㅋㅋ

멀리건도 없고 일파만파도 없이 있는 그대로 스코어카드 기록을 하였지만 경기는 치열하였다. ㅎㅎ

사진으로 보면 좌측 둘이가 1팀이고, 우측에 둘이가 1팀이다.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일미식육식당으로 가서

갈비살을 먹기도 하였다. ㅎㅎ

 

 

 

푸짐한 갈비살이 맛나 보인다. ㅎㅎ

 

 

 

일미식육식당 갈비살 상차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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