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안개 속에서
즐기는 구니CC 라운딩 후기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골프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이기도 하다.
하지만 요즘은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무려 15도 이상이 차이가 나면서 짙은 안개가 한 치 앞을 분간할 수가 없을 정도로 시야를 흐리게도 한다. 그래서 요즘은 이른 아침에 골프를 즐기면 대다수가 안개의 불청객으로 골프를 망칠 수가 있기도 하다. 그래서 6시부터 8시 30분까지 1부의 라운딩을 꺼리는 골프 어 분들이 많이 있기도 하지만 요즘 같은 성수기에는 1부가 아니고서는 골프장마다 남은 잔여 티를 구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나 역시도 친구들과 구니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골프장으로 가는 중앙고속도로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한 치 앞을 분간할 수가 없어서 서행으로 달려서 골프장에 도착을 해보아도 역시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골프장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서 라운딩을 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날이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안개 속에서 골프를 즐기는 것도 때로는 운치가 있기도 하였다. 그리고 특히 이곳 구니CC는 요즘 같은 가을철에는 상습 안개구간으로서 골프를 즐기려는 골프 어 여러분들은 안개 속에 라운딩을 한다는 마음으로 가야만 후회하지 않는 라운딩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구니CC는 대구에서도 약 40분 거리에 접근성도 좋고 가격대도 다른 골프장보다는 그리 비싸지도 않고 해서 특히 골프 어 분들에게는 인기가 좋은 구장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같은 성수기에는 남은 잔여 티를 구하지 못해서 구니CC에서 라운딩을 즐기고 싶어도 못가는 분들이 많아서 늘 아쉬움을 남긴다. 암튼 동갑내기 친구들과 구니CC에서 즐거운 라운딩 후기를 포스팅 하면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한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동갑내기 친구들과 구니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안개가 자욱한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구니CC 클럽하우스의 내부 전경이다.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구니CC의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이다.
클럽하우스 앞에 작은 연목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다.
오전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앞의 시야가 보이지를 않았는데 10시 경에는 안개가 사라지고
파란 하늘이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다.
구니CC의 그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다.
구니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피라칸다와 뒤로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담아본 녹색의 필드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연못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반영이 아름답기도 하다.
클럽하우스에 밖으로 나오닌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가 자욱하다.
그린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동갑내기 친구들과 구니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카트기를 배정 받아서 라운딩 준비를 해본다.
WEST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첫 홀부터 안개가 자욱하게 앞이 보이지를 않는다. ㅎㅎ
전반전은 아래 WEST코스로 안개 속에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WEST 파4, 2번 홀의 전경이다.
WEST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WEST 파3, 4번 홀의 전경이다.
WEST 파5, 5번 홀의 전경이다.
WEST 파4, 6번 홀의 전경이다.
WEST 파3, 7번 홀의 전경이다.
WEST 파5, 8번 홀의 전경이다.
WEST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7시 56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자욱한 안개로 인하여 전반전은 안개 속에 라운딩을 하였다.
안개 속에서도 친구들과 내기골프를 치면서 전반전에는 42타를 치고 공이 보이지를 않아도 앞만 바라보고 티샷을 하면
공이 페어웨이에 잘 안착이 되어 있었다. ㅎㅎ
EAST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후반전은 아래 EAST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EAST 파3, 11번 홀의 전경이다.
EAST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EAST 파5, 13번 홀의 전경이다.
EAST 파4, 14번 홀의 전경이다.
EAST 파3, 15번 홀의 전경이다.
EAST 파5, 16번 홀의 전경이다.
EAST 파4, 17번 홀의 전경이다.
EAST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나의 영원한 동갑내기 절친과 함께 연못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다.
친구는 공이 벙커 방면으로 날아오면서 아이언으로 공략을 하는 모습이다.
자욱한 안개 속을 거닐면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겨보는 것도 운치가 있다. ㅎㅎ
친구는 라운딩을 즐기다가 피라칸다의 고운 풍경을 담아보느라고 분주하다. ㅎㅎ
안개 속에서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본다.
안개 속에서 나의 모습을 한 컷 담아준 모습이다. ㅎㅎ
아침에는 날씨가 싸늘해서 점퍼를 입었지만 안개가 사라지고 햇살이 나오니 포근한 날씨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ㅎㅎ
골프장의 주변에는 피라칸다의 열매가 붉게 매달려 아름답기도 하다.
구니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안개 속의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모습이다.
친구들과 내기골프를 즐기면서 퍼팅도 신중하게 홀 컵으로 골인을 시도해보지만
공이 마음먹은 대로 골인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ㅎㅎ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전반전에는 안개가 자욱하더니
후반전의 라운딩은 안개도 사라지고 포근한 날씨에 그린에서 퍼팅을 즐겨보았다.
골프에는 나이가 없다.
의지만 있다면 몇 살에 시작하더라도 실력은 늘어난다
구니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6.3km에 8.728보를 걸었다. 18홀의 라운딩 소요시간은 전반전 마치고
30분간의 대기 시간을 포함하여 4시간 44분이 소요되었다.
나는 골프장에만 오면 걷기를 좋아해서 항상 8.000보에서 10.000보를 걷는다.
그러니 걷기운동도 하고 골프도 즐기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는 셈이다. ㅎㅎ
동갑내기 친구들과 내기골프를 치면서
전반전에는 안개 속에서도 42타, 후반전에는 44타, 합이 86타를 마감하면서 기본의 스코어는 유지를 하였다. ㅎㅎ
골프는 내기를 하지 않으면 무의미 해서 재미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내기골프를 치면서 스릴 있는 한판승의
경기를 멋지고 재미 있게 라운딩을 즐기는 편이다.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의 인근에 있는 진영식당에서 삼겹살로 점심식사를 하기도 하였다.
운동을 하고 먹는 삼겹살의 맛이 굿이다. ㅎㅎ
▶군위오펠CC 여름 풍경의 사진은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바로 갑니다.
https://blog.daum.net/s_gihyo/3088?category=2254
▶오펠CC의 더 많은 라운딩 후기는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면 바로 갑니다.
https://blog.daum.net/s_gihyo/3098?category=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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