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스카이힐CC //
롯데스카이힐 제주CC 회원제 코스 라운딩 후기
제주도에 업무상으로 출장을 갔다가 거래처 지인 분들과 아름다운 자연을 품에 안은
제주 최고의 컨트리클럽으로 불리는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제주도에 거주하시는 지인 분이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골프장으로 가보았지만 제주도는 육지 골프장과는 달리 페어웨이의 잔디가 전부 양잔디로서 사시사철 녹색의 필드를 자랑하는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기기 좋은 명문 구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들은 육지에서 조선잔디에서 골프를 즐겨보았지만 제주도의 골프장에 양잔디에는 익숙하지를 못해서 첫 날에는 적응을 하기란 어려움이 많았다. 그래서 몇 홀을 라운딩 하면서 요령이 생겨서 양잔디에는 찍어 쳐야만 공이 잘 맞는다는 말에 아이언으로 공략을 할 때는 계속해서 찍어서 치다보니 생각보다는 공이 잘 맞아서 어려운 구장에서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가 있었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는
총 36홀이 골프장으로서 회원제코스 스카이코스(9홀), 오션코스(9홀), 대중제 코스로는 힐코스(9홀), 포레스트코스(9홀)가 있다. 남쪽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에메랄드빛 서귀포 앞바다와 산방산이 보이는 회원제 코스와 어깨너머 북쪽으로 한라산을 동무 삼아 자리한 대중제 코스까지 롯데스카이힐CC 제주CC는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제주의 자연환경을 보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이다. 또한 기존의 골프장에서 문제시 되었던 고압선 등의 지장물이 전혀 없어 탁 트인 수려한 경관과 안정성을 자랑하며, 겨울에는 눈이 가장 빨리 녹는 최적의 지리적인 여건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KLPGA 대회를 매년 2회 이상 개최하며 최고의 대회코스라는 찬사를 받아 왔다. 2006년~2011년 ADT CAPS 챔피언십 및 2008년 롯데마트 여자오픈부터 이어져오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롯데칸타타 여자오픈까지 매년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명문 골프장으로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제주도에서 명문구장으로 불리는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거래처 지인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답아보았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는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야외 골프 연습장이 있어서 연습을 하기에도 좋은 구장이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 야외 연습장이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라는 로고가 녹색의 필드에 새겨져 있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억새와 어우러진 롯데스카이힐 제주CC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파란 하늘에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다.
녹색의 필드와 어우러진 롯데스카이힐 제주CC 클럽하우스 주변의 풍경이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 프론트의 전경이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 클럽하우스의 인테리어는 전부 대리석으로 고급스러운 치장을 하였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 클럽하우스 전경이다.
클럽하우스를 나와서 스타트 입구에서 카트기를 배정 받아서 라운딩 준비를 해본다.
클럽하우스에서 나오면 퍼팅 연습장이 있다.
우리는 11시 41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지만 시계는 11시 25분을 가리키고 있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코스 안내다.
회원제 코스는 스카이코스와 오션코스다. (18홀)
대중제 코스는 힐코스와 포레스트코스다. (18홀)
롯데스카이힐 제주CC는 총 36홀의 명문 골프장으로서 골프 어 분들에게는 인기가 좋은 구장이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저 뒤로는 산방산이 바라다 보인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풍경이다.
저 뒤로는 한라산이 멀리 바라다 보인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클럽하우스 주변의 풍경이다.
우리는 11시 41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남자 장준석 캐디와 함께 18홀의 라운딩을 즐겨 보았다.
역시 롯데스카이힐 제주CC는 국내에서는 그래도 명문구장으로서 캐디들도 친절하고 경기진행도 시원하게 하면서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하였다. 남자 캐디라서 그런지 각 홀마다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주면서 처음으로 오시는 분들에게는 모르기 때문에 목이 아프도록 고객들에게 일일이 설명을 하면서 공략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따라다니면서 해주는 것을 보면서 역시 롯데에서 경영하는 골프장이 역시 다르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감동을 받았다.
장준석 캐디님 친절한 캐디로 추천을 합니다.
전반전은 아래 스카이코스(9홀)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각 홀마다 공략방법은 아래의 사진을 보면 몇 타는 더 줄일 수가 있기도 하다.
스카이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페어웨이가 하늘과 맞닿은 멀리 마라도와 군산이 보이는 내리막 홀이다.
거리가 많이 나시는 분들은 페어웨이의 센터를, 적게나시는 분들은 왼쪽 벙커 우측 끝을 보는게 좋은 공략이다.
스카이코스 파4, 2번 홀의 전경이다.
전체적으로 그린이 오르막이며 오른쪽에 있는 한라산의 영향을 받는 홀이다.
스카이 코스의 두 번째 홀은 페어웨이 양 옆으로 벙커가 있어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는 오르막 파4홀 이다.
스카이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그린과 페어웨이 사이에 건천이 있는 홀로 아주 도전적인 홀이다.
티샷은 우측 벙커 방향을 공략하는 것이 좋으나 우측으로 너무 많이 가면 세컨샷 거리가 많이 남아 부담스러워 질 수 있다.
스카이코스 파5, 4번 홀의 전경이다.
우보악과 수평선이 눈앞에 펼쳐지며 다양한 공략을 시도할 수 있는 우리나라에 보기 드문 홀이다.
티 그라운드가 양쪽으로 되어 있어서 다양한 공략이 가능하며 티샷 시에오른쪽 벙커 왼쪽 끝에서 10M정도 왼쪽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다.
스카이코스 파3, 5번 홀의 전경이다.
그린 주위에 벙커와 해저드가 있어 정확한 그린 공략이 필요한 홀이다.
티 그라운드가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어 어디서 티샷을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주는 홀로 그린 양 옆으로 자연림이 형성되어 있고 그린 주변으로 많은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위압감을 주므로 정확한 그린 공략이 필요한 홀이다.
스카이코스 파4, 6번 홀의 전경이다.
시원하게 펼쳐진 페어웨이와 그린이 한 눈에 보이는 편안함이 느껴지는 홀이다.
오른쪽 돌담은 토속적인 제주도의 느낌을 주고, 자연 그대로의 산림이 매우 풍성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티샷 시 소극적으로 티샷을 하게 되면 매우 긴 세컨샷이 될 수 있으므로 공격적인 공략이 필요하다.
스카이코스 파4, 7번 홀의 전경이다.
하늘이 가깝게 보이면서 한라산이 전방에 펼쳐지는 짧은 거리의 오르막 홀이다.
7번 홀은 페어웨이 우측에 벙커가 있어서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페어웨이 좌측으로 짧게 끊어서 치는 것도 무방합하다.
스카이코스 파3, 8번 홀의 전경이다.
한라산의 영향을 받으며 그린이 오르막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내리막이 많은 홀이다.
티샷 시에는 그린 좌우 측에 벙커가 많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티샷을 해야 한다. 한라산 영향으로 그린 오른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그린은 오르막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내리막이 많은 그린이다
스카이코스 파5, 9번 홀의 전경이다.
두 그루의 야자수와 클럽하우스가 돋보이며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장타자에게는 많이 유리한 홀이다.
페어웨이가 오르막이지만 장애물이 없어 편안한 티샷을 할 수 있는 홀이다. 세컨샷 시 좁은 왼쪽보다는 그린 오른쪽에 위치한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며 거리가 많이 나는 장타의 경우 투 온을 노려 이글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회원제 코스에서 전반전 라운딩을 하면서
버디도 하난 잡고 43타를 날렸다. ㅎㅎ
전반전은 아래 오션코스(9홀)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오션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마라도가 전방에 보이고 그린 뒤로는 우보악 오름이 아름다운 슬라이스 홀이다.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은 세컨샷을 생각해서 좌측으로 쳐야 한다. 장타자의 경우 오른쪽 벙커 왼쪽을 보고 넘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션코스 파4, 11번 홀의 전경이다.
한라산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짧은 파 4홀로 버디를 노려볼 수 있는 서비스 홀이다.
티샷 시 좌측 돌담 왼쪽 끝을 보거나 돌담과 오른쪽 벙커 사이를 공략하면 된다. 돌담까지의 거리는 화이트 티에서 200Y 블루티에서 240Y 다.
오션코스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오션 코스의 느낌을 잘 살려낸 홀로 그린에서는 바다와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전경이 있는 홀이다.
티잉-그라운드에서 좌측 해저드를 넘기면 짧은 세컨샷이 남지만 안전하게 페어웨이 가운데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슬라이스도 주의해야 한다.
오션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전방엔 산방산, 후방엔 한라산이 자리잡은 내리막 홀이다.
티샷시에는 페어웨이 오른쪽이 높아서 좌측으로 흐르는 홀로 벙커와 벙커 사이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
오션코스 파3, 14번 홀의 전경이다.
오션코스의 5번째 홀은 그린 앞까지 광대한 호수가 펼쳐져 있는 홀이다.
햇살이 반짝이는 해저드는 진주목걸이를 연상케 하는 아일랜드 홀이기도 하다. 티샷시에는 바람이나 핀 위치들을 고려해서 신중한 클럽 선택이 필요하다.
오션코스 파5, 15번 홀의 전경이다.
홀 가운데로 암반에 둘러쌓인 해저드가 가로지르는 두개의 페어웨이를 가진 홀이다.
장타자는 티샷시에 해저드를 넘겨 공략할 수 있고 해저드를 넘기는 거리는 화이트 티에서 210Y 블루티에서 240~250Y를 치면 안전하게 공략할 수 있다.
오션코스 파4, 16번 홀의 전경이다.
좌측에서 우측으로 흐르는 슬라이스 오르막 홀로써 티잉-그라운드 우측으로 멋진 건천을 보실 수 있는 홀이다.
티샷시에는 우측에 있는 벙커와 야생풀이 우거져있어 좌측벙커 왼쪽 끝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다.
오션코스 파3, 17번 홀의 전경이다.
오션 코스의 대표적인 명물코스로 사방이 시원하게 탁 트인 홀이다.
산방산과 하늘이 맞닿아 있는 내리막 홀로 그린 오른쪽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클럽 선택의 주의를 요하며 그린은 한라산의 영향으로 착시가 많은 훅성 라인의 그린이다.
오션코스 파5, 18번 홀의 전경이다.
정면으로 한라산이 한 눈에 들어오고 후방으로는 바다가 펼쳐져 있으며, 매우 정교한 샷을 요구하는 홀이다.
오션코스의 9번째 홀은 클럽하우스가 정면으로 다가오는 오르막 파 5홀이다. 티샷 시 페어웨이가 넓기 때문에 중앙 언덕을 보는 게 좋다.
서귀포시에서
롯데스카이힐 제주CC로 가는 길에는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여 라운딩을 즐기면서 눈이 호강을 하였다. ㅎㅎ
골프장 주변에 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하다.
이처럼 아름다운 꽃밭에서 눈이 즐겁다. ㅎㅎ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녹색 필드에서 굿 샷을 날리며 즐거운 라운딩을 해보았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라운딩을 즐기다가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담아보았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즐기는 일행들의 모습이다. ㅎㅎ
롯데스카이힐 제주CC는 골프장 주변에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억새가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하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골프장이기도 하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저 뒤로는 제주도 한라산이 멀리 바라다 보인다.
저 뒤로는 산방산이 바라다 보이고 푸른 제주의 바다가 멀리 조망이 된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 주변에는 억새가 아름답게 피어나 곱기도 하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작은 연못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넘 아름다운 풍경이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아름다운 풍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 아름다운 풍경이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지인들과 라운딩을 즐기다가 한 컷 담아보았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그린은 명문구장으로서 역시 관리가 잘되어 있기도 하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모습이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의 고운 풍경이다.
서희경 프로님의 행운의 돌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하면서
7km에 9.700보를 걸었다.
그리고 18홀의 라운딩을 하는 소요시간은 4시간 18분이 걸렸다.
역시 명문구장은 전반전 라운딩을 하고 대기시간이 없이 후반전으로 바로 나가기 때문에 라운딩을 하는 시간이
많이 절약되었다. ㅎㅎ
육지 골프장을 보통 18홀의 라운딩을 하는 시간은 5시간이 소요된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는 명문구장으로서 골프장의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구장이다.
KLPGA 골프 프로선수들이 대회를 하는 구장으로서 페어웨이의 거리가 다른 골프장 보다는 거리가 훨씬 길고
또한 페어웨이의 폭도 좁고 특히 그린의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기도 해서 보통 쓰리 퍼팅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ㅎ
그래서 그런지 프로 골프어도 이곳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는 언더를 치는 프로가 몇명 안된다고 말한다.
그만큼 어려운 구장에서 처음으로 라운딩을 하면서도 전반전에는 43타. 후반전에는 42타를 치면서 합이 85타로 마감을 하였다. 우리 같은 아마츄어가 어려운 구장에서 85타를 치면 잘 치는 것이라고 캐디는 말한다. ㅎㅎ
거래처 지인분은 제주도에서는 그래도 골프를 잘치는 분이다. 그래서 그런지 어려운 구장에서 76타를 치면서 싱글을 쳤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 대중제 코스 라운딩 후기는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면 바라갑니다.
https://blog.daum.net/s_gihyo/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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