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천년의 찬란한 역사와 불교문화가 살아
숨쉬는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한 보문CC에서 라운딩을 즐겨본다.
여유로운 주말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신라천년의 찬란한 역사와 불교문화유산과
유교문화를 꽃피우는 역사의 도시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한 보문골프클럽 (보문CC)으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대구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1시간을 달려서 보문CC에 도착을 하기도 한다. 봄날이라고는 하지만 요즘은 변덕스러운 날씨로 아침에는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도 하면서 쌀쌀하다. 아침 8시 06분 티업으로 골프를 즐기면서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기도 하였지만 몇 홀을 돌고나니까 포근한 햇살이 살포시 고개를 내밀면서 그래도 영상의 날씨에 골프를 즐기기에도 굿이다. 보문CC는 몇 년 전에 골프동호회에서 모임을 할 때에 다녀가고 오랜만에 보문CC에서 라운딩을 즐겨보았지만 역시 명문구장으로 넓은 페어웨이에 다른 골프장보다는 다소 거리가 긴 편이기도 하다. 그래서 비거리가 많이 나가지 않는 골프 어 분들은 파4 홀에서는 투 온, 파5 홀에는 쓰리 온이 불가능하기도 하다. 그래서 보통 다른 골프장 보다는 타수가 몇 타 정도는 더 나오는 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명문구장에서 즐기는 주말의 하루 일상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경주보문 골프클럽은 보문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 어느 골프장보다도 자연경관이 우수하며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골프장으로서 주변의 조경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우거진 곳에서 맑은 공기와 심호흡하면서 여유로운 주말에 즐기는 골프가 그래도 일주일간 쌓인 스트레스가 팍팍 날아가기도 하면서 골프의 매력에 푹 빠져보았다. 여튼 친구들과 경주 보문CC에서 즐거운 라운딩 후기를 포스팅 하면서 먼 훗날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 한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1.600만화소)
보문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친구들과 한 컷을 담아보았다.
보문CC의 페어웨이 주변에는 연산홍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겹벚꽃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8번 홀로 이동을 하는 통문에는 연산홍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연산홍이 곱게 피어나기 시작을 하면서 며칠 후에는 더욱더 아름답기도 할 것이다.
골프장의 작은 연못 주변의 풍경이다.
골프장 뒤에는 라한 셀렉트 경주 호텔이 바라다 보이기도 하다.
OUT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OUT코스 파4, 2번 홀의 전경이다.
OUT코스 파5, 3번 홀의 전경이다.
OUT코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OUT코스 파4, 5번 홀의 전경이다.
OUT코스 파4, 6번 홀의 전경이다.
OUT코스 파3, 7번 홀의 전경이다.
OUT코스 파5, 8번 홀의 전경이다.
OUT코스 파3, 9번 홀의 전경이다.
IN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IN코스 파3, 11번 홀의 전경이다.
IN코스 파5, 12번 홀의 전경이다.
IN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IN코스 파4, 14번 홀의 전경이다.
IN코스 파3, 15번 홀의 전경이다.
IN코스 파4, 16번 홀의 전경이다.
IN코스 파5, 17번 홀의 전경이다.
IN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보문CC 바로 옆에는 호텔이 위치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요즘 그늘집은 문을 닫아버렸다. ㅎㅎ
보문CC에는 벌써 봄을 맞이하여 잔디도 새싹이 돋아나면서 서서히 녹색의 필드로 변하고 있기도 하다.
페어웨이 주변에는 겹벚꽃이 만개를 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하다.
벚꽃이 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면서 라운딩을 하면서도 눈이 즐겁기도 하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연산홍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골프는 내기를 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다. ㅎㅎ
그래서 친구들과 보문CC에서 내기골프를 치면서 멀리건도 하나 없고 스코어 카드의 타수도 정확하게 전산으로 기재를 하면서 스릴있는 한게임을 하면서 공이 제대로 잘 맞지를 않을 때는 스트레스가 가중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보문CC에 2년만에 가보았지만 보문CC는 다른 골프장 보다는 거리가 좀 긴 편이기도 하다. 그래서 거리가 적게 나가는 골프 어 분들은 파4홀에 투온이나 파5 홀에 쓰리온을 하기에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ㅎㅎ
그래서 첫 홀부터 파를 기록하면서 전반전에는 44타, 후반전에는 41타를 기록하면서 합이 85를 치기도 하였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하여 연습장에는 문을 닫아서 연습도 예전만큼이나 하지를 못하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드라이버가 잘 맞아서 그런지 그런대로 공은 잘 맞아서 스트레스가 팍팍 날아가기도 하였다. ㅎㅎ
라운딩을 마치고 친구들과 경주 천북면 한우단지의 청산숯불갈비 식당에서 점식을 먹는다.
상기의 주소로 내비양의 안내를 받아서 청산숯불갈비 식당으로 찾아가면 될 것이다.
청산숯불갈비 식단 가격표다.
이것은 주먹시의 소고기다.
100g에 25.000원이다.
역시 주먹시 고기와 안창살이 육질이 부드럽고 구수한 맛에 친구들이 다 맛있다고 말한다.
육즙이 많아서 식감이 너무나 좋아서 8인분을 먹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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