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없는 땅에서
소금을 만들어 내는 콕사앗 소금마을
라오스 여행의 둘째 날에 비엔티엔에서 이른 아침을 먹고 방비엥으로 가기 위하여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13번 국도를 달리다 보면 빡산방향으로 약21Km정도 위치의 도로가에 ‘콕싸드(Khoksaad)’로 들어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바다가 없는 라오스 땅에서 소금을 생산하여 라오스의 소금마을인 콕사앗 마을은 비엔티엔에서 약 1시간정도 떨어진 곳이 위치하고 있으며 소금의 채취는 "암염"이라는 바위를 통하여 이루어지며 이 암염을 팔팔 끓는 물에 넣고 건조하여 소금을 채취하는 방법으로 소금을 생산해낸다. 암염은 지하수도 소금물로 만들어 소금마을에는 지하수를 채취해 만든 염전도 존재하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채취된 소금은 소금공장으로 보내져 포장되어 라오스 각 가정에서 사용을 하기도 한다. 언 듯 들어보면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바다가 없는데도 메콩강 하류에 섬이 4,000개나 있다.
또 바다의 짠물이 있어야 만들 수 있는 소금도 육지에서 생산하는 이곳의 소금마을이기도 하다.
소금마을인 콕사앗 마을에 도착하여 현지 가이드와 함께 설명을 듣기도 한다.
소금마을이 참 초라한 모습이다.
건물이라고는 함석과 스레트 지붕으로 우리나라의 60년대 그 시절이 생각나기도 한다.
라오스는 참 재미있고 신기한 나라다. 바다가 없는데도 메콩강 하류에 섬이 4,000개나 있다. 또 바다의 짠물이 있어야 만들 수 있는 소금도 육지에서 생산된다. 비엔티안에서 13번 국도를 따라 빡산방향으로 21Km정도 가다보면 도로가에 ‘콕싸드(Khoksaad)’로 들어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비엔티안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콕싸앗(Khoksaath)소금마을'이다.
매캐한 연기가 눈 내리는 풍경처럼 아름답다. 소금마을을 이처럼 사진을 보아도 건물이 얼마나 초라한지를 알 수가 있을 것이다. ㅎㅎ
소금마을에서 생산된 소금이 바구니에 담겨져 있기도 하다.
ㅎㅎ 소금마을이 왜 이렇게도 건물이 허술한지
금방이라도 찌그러져 내려앉을 것처럼 보이기도 하다.
소금마을에는 보이는 것처럼 장작불을 아궁이에 불을 지펴서 소금을 끓이면서 증발을 한다.
소금마을에서 사용하는 장작이다.
같이 동행한 절친의 친구는 소금마을에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앞에 보이는 아궁이에 불을 지펴서 소금을 끓이기도 한다.
이곳 소금공장은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물을 염전에 가두고
다시 장작불로 가열해 결정체를 만드는 일을 반복한다. 이렇게 생산된 암염은 천일염에 비해 다소 품질은 떨어지지만 바다가 없어 소금 전부를 수입해야하는 라오스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고마운 곳이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난 잿더미가 수북하게 쌓여있기도 하다.
저 뒤로는 염전이 보이기도 한다.
우리들은 소금마을을 둘러보면서 라오스의 소금공장을 체험하기도 한다.
소금마을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본다.
나의 아내도 소금마을에서 먼 훗날의 추억으로 한 컷을 담아본다.
같이 동행한 나의 친구는 소금마을에서 소금만드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기도 한다.
이곳 수백가구 주민은 매일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물을 끓여 소금을 얻는다. 지하수인데도 염분이 바닷물보다 훨씬 많다.
주민들이 이렇게 지하수를 끓여 생산하는 소금이 하루 25∼30㎏ 정도. 일부는 인근에 만들어 놓은 염전에서 자연 증발시켜 만들기도 한다.
비엔티안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콕싸앗(Khoksaath)소금마을에줄지어 늘어서 있는 소금바구니들이 영화 속 한 장면 같이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다.
라오스는 바다가 없다.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중국, 미얀마 등 5개국과 국경을 맞댄 육지의 나라다.
그러나 이곳에도 소금을 생산하는 곳이 있다. 물론 바다가 없으니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볼 수 있는 염전에서 소금을 생산하는 것은 아니다.끌어올린 지하수를 이처럼 증발시켜 소금을 얻는다. 이렇게 소금을 생산하는 곳이 라오스에 2곳이라고 한다.
같이 동행한 나의 절친인 친구는 이곳 소금마을에서 일을 하시는 할머니가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잠시 친구가 할머니의 하시는 일을 받아서 소금을 건져서 바구니에 담아보기도 한다.
소금이 완성된 곳에서 소금을 퍼올려서 바구니에 담기도 한다.
바닷가도 아니면서, 라오스 중에서도 이 두 곳에서만 소금이 생산되는 것은 이곳들이 과거 수심이 깊은 바다였고, 아직 지하에 바닷물이 고여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반끄아는 최근 한국 관광객들이 반드시 찾는 유명 관광지가 됐다. 최근 한국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영향이 크다고 한다.
소금마을에서 현지인들의 학생을 만났는데 뭔가를 달라고 손을 내밀기도 한다.
그래서 간식거리를 가져온것을 손에 쥐어주기도 한다.
친구도 소금마을에서 먼 훗날의 추억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소금마을에서 학생들을 만났는데 우리가 먹다 남은 과자와 간식거리를 주니까 좋다고 하면서 미소짓기도 한다.
때로는 불쌍하게만 보이더라
소금마을을 관광하고 방비엥으로 가기 위하여 이동을 하기도 한다.
현지인이 이곳 소금마을에 들어오는 관광차에 주차 요금을 받기도 한다.
친구는 라오스 현지인과 기념으로 한 컷을 찍어라고 말하기도 한다. ㅎㅎ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한국식당인 삼시세끼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기도 하다.
불고기 상차림이다.
좌측에 보이는 상추와 야채가 무공해로서 아삭아삭하게 맛이 넘 좋아서 친구와 둘이서 몇번이나 가지고 와서 먹기도 하였다.
ㅎㅎ 라오스의 재래식 화장실도 우리나라의 60년대 화장실과 비슷하다.
볼일을 보고 가두어놓은 물을 바가지에 담아서 물을 내리기도 한다.
야자수 나무에 매달린 코코넛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기도 하다.
파란 하늘에 야자수 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파란 하늘에 먹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친구는 야자수 나무에 매달린 열매를 보면서 활짝웃고 있기도 하다.
방비엥으로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러서 간식거리를 사기도 한다.
친구는 휴게소에서 빵을 굽는 라오스 현지인이 신기해서 그 옆으로 가서 사진을 한방 찍어라고 말하기도 한다. ㅎㅎ
라오스의 풀빵 굽는 모습이다.
열대과일도 진열되어 있기도 하다.
휴게소 주차장 주변에도 야자수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아름다운 풍경이다.
친구와 함께 바나나에 안꼬를 넣어 구운 것을 사먹기도 한다.
먹어보니까 맛이 고소하기도 하면서 먹을 만하기도 하다.
친구는 라오스 현지가이드 오다리와 함께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방가방가요 ^**^ 방문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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