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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경북 안동} 파란 하늘에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남안동CC에서 라운딩을 즐겨본다.

파란 하늘에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남안동CC에서 라운딩을 즐겨본다.



여유로운 주말에 단양 도락산 자락의 계곡에서 팬션을 빌려 일가들의 계모임을 하는 날이다.

그래서 단양에서 가까운 남안동CC에서 오전에 골프를 즐기고 오후에는 단양으로 계모임을 가기 위하여 이곳 남안동CC에서 라운딩을 즐겨보지만 낮 기온이 무려 37도를 오르내리는 가운데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비지땀을 흘리기도 한다. 어느 골프장을 막론하고 골프를 즐기는 녹색의 필드는 그늘막이 없다. 그래서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살을 받으면서 골프를 즐기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날이지만 그래도 여유로운 주말에 즐기는 골프가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도 좋다.


남안동CC는 그동안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골프장이 많이 늘어나면서 경영악화로 인하여

부도가 나면서 다른 경영자가 인수를 하기도 하여 지난겨울에는 몇 개 월동안 골프장을 휴장하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그동안에 페어웨이와 그린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녹색의 필드인 잔디상태는 최상이었다. 그래서 골프를 즐기는 데는 아무런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요즘은 많은 골프 어 분들이 즐겨찾는 골프장으로 변모하고 있기도 하다. 나 역시도 남안동CC는 예전에 많이 다녔는데 최근에는 오랜만에 가보았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 것은 없다. 하지만 이곳의 남안동CC에서 2015년도에 생에 처음으로 싱글(single)을 하기도 한 골프장이라서 더욱더 감회가 새롭다.




여유로운 주말에 남안동CC에서 8시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겨본다.






남안동CC의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본다.





멀리서 바라본 님안동CC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남안동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좌측은 에덴코스, 직진은 벧엘코스로서 18홀의 대중골프장이기도 하다.





시계가 7시 47분을 가리키고 있다.

우리는 7시 57분 티업으로 전반전 에덴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본다.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카트기를 배정받아서 서서히 몸을 풀기도 한다.





에덴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에덴코스

파5.

2번 홀의 전경이다.





에덴코스

파3.

3번 홀의 전경이다.






에덴코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에덴코스

파4.

5번 홀의 전경이다.





에덴코스

파4.

6번 홀의 전경이다.





에덴코스

파3.

7번 홀의 전경이다.





에덴코스

파4.

8번 홀의 전경이다.





에덴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벧엘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벧엘코스

파4.

11번 홀의 전경이다.






벧엘코스

파3.

12번 홀의 전경이다.






벧엘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벧엘코스

파4.

14번 홀의 전경이다.






벧엘코스

파5.

15번 홀의 전경이다.






벧엘코스

파4.

16번 홀의 전경이다.






벧엘코스

파3.

17번 홀의 전경이다.






벧엘코스

파45.

18번 홀의 전경이다.






드라이버를 잡고 실제로 티샷을 날리는 장면을 고속으로 연속촬영한 멋진 폼의 자세다.





드라이버를 잡고 실제로 티샷을 날리는 장면을 고속으로 연속촬영한 멋진 폼의 자세다.






드라이버를 잡고 실제로 티샷을 날리는 장면을 고속으로 연속촬영한 멋진 폼의 자세다.





남안동CC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4인방의 모습이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모습이다.

남안동CC는 그린이 조금 느린 편이기도 하다.





남안동CC는 이처럼 그린 관리를 잘해놓아서 퍼팅을 즐기기에도 굿이다.





37도의 폭염 속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카트기를 타고 이동을 하면서 물을 자주 마시기도 한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밀리기도 하여 카트기를 타고 그늘에서 잠시 대기를 하기도 한다.





녹색의 필드를 걸어다니면서 굿샷을 날리기도 한다.

골프도 즐기고 걷기운동을 하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기도 한다. ㅎㅎ






라운딩을 즐기다가 여유로운 모습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며칠 전에 남안동CC를 검색하면서 어느 골프 어 분이 라운딩 후기를 올려놓은 글을 읽어 보았는데

남안동CC의 캐디님들은 불친절하고 공이 어느 방향으로 날라 가는지도 모르고 또한 공을 찾지도 않고 캐디가 카트기에 앉아서 있다는 글을 읽어보았는데 물론 캐디님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닌데 일부 불친절한 캐디님들로 인하여 남안동CC의 캐디님들이 불친절하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주말에 우리들과 함께 라운딩을 즐기면서 아주 친절한 이유나 캐디(골프도우미)님

같은 경우에는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도 녹색의 필드를 뛰어다니면서 고객들의 골프채를 갔다주면서 힘든 18홀의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때로는 이렇게 힘들고 친절하게 골프 고객님들에게 지원을 하는 캐디가 있는 반면에 18홀의 라운딩을 하면서 골프채도 가져다주지도 않고 카트기에서 내리는 고객님들에게 남은 거리를 불러주면서 본인이 골프채를 가지고 가도록 유도를 하는 캐디들도 보았는데 그런 캐디들이 문제다. 물론 18홀의 라운딩을 하면서 약 4-5시간이 소요되는 골프 도우미(캐디)님들은 캐디피가 120.000원이다. 그러면 넉넉하게 시간을 잡아서 18홀을 도는데 5시간이 걸린다고 해도 시간당 24.000이라는 시급을 가지고 가는 셈이다. 그래서 골프 도우미님들은 고소득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골프 어 분들의 성향에 따라서 고객이 만족할 때 까지 지원을 하는 것도 그만큼 힘이 드는 직업이다.


그렇지만 무더운 폭염 속에서 골프어 분들이 조금만 양보하여도 되는데

연약한 여성의 골프도우미(캐디)가 불친절하다고 하는 고객님들도 문제다. ㅎㅎ 물론 골프는 신사적인 매너게임이라고도 하는데 때로는 라운딩 중에 캐디를 불러서 혼내면서 쌍욕을 하는  몰상식한 골프 어 분들을 보았지만 그런 골프 어 분들은 골프를 칠 자격이 없을 것이다.  캐디님들이여 힘내서 파이팅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적어보았다. ㅎㅎ


주말에 우리들과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37도의 폭염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친절하게 지원을 해주신 남안동CC 이유나 골프도우미

(캐디)님을 칭찬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






2018년 7월 21일 (토요일)

여유로운 주말에 37도의 폭염 속에서도 남안동CC에서 라운딩을 즐겨보았지만 골프와 자식은 마음먹은 대로 잘 안된다는 것이 현실이다.ㅎㅎ

전반전에는 몸이 풀리지를 않아서 그런지 첫 홀부터 연속 더블파를 기록하면서 평소보다 많은 타수를 날렸다. 파를 할 수가 있는 것도 이상하게도 1.5m의 짧은 거리의 퍼팅도 4-5개나 놓치면서 퍼팅이 잘 되지를 않았다. 그런데 후반전에도 트리플 보기. 더블을 기록하면서 보기 플레이를 하지도 못했다.  내기를 해서 멀리건은 전혀 없고 그린에서 퍼팅을 해도 홀컵에 땡그랑 소리가 나도록 골인을 시켜야 하는 부담도 있어면서 스코어 카드는 정확하게 기록을 하기도 하였다.

전반전 45타, 후반전 46타, 합이 91타를 날리면서 즐거운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ㅎㅎ


동반자들의 "성"이 전부 성가라고 의문이 있을 것이다.

이날은 일가들의 모임을 하는 날이라서 동반자들의 성씨가 전부 성가들이다. ㅎㅎ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2015년 5월에 이곳 남안동CC에서 생에 처음으로  싱글(single)을 하기도 하였다.

그 당시에 동반자들과 구미 선산CC에서 싱글(single) 라운딩을 하면서 싱글패를 전달받기도 하였다.

예전에 사진이 있어서 그 추억을 회상하면서 올려본다. ㅎㅎ

골프를 평생치면서 싱글(single)을 하지 못하는 골프 어 분들이 대다수다. 그래도 본인은 골프를 하면서 싱글(single)과 이글(eagle)은 해보았지만 아직까지 홀인원(hole in one) 한 번도 해보지를 못했는데 꿈일 뿐이다. ㅎㅎ


참고로 골프용어 중에

싱글(single)이란?

18홀을 9오버 파 이내로 마무리 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보통 파72로 구성되어 있는 18홀을 79타 이내로 마치는 경우를 싱글했다고 한다.

실제로 전체 골퍼 중 싱글 핸디는 단 몇%에 불과하다.

 

이글(eagle)이란?

골프에서, 정해진 홀에 공을 넣기까지 소요된 타수가 기준 타수보다 2타 적은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서 파5 홀에 5번만에 공을 넣어야 되는데 3번 만에 공을 넣는 것을 말한다.)

 

홀인원(hole in one)이란?

파 3홀에서 티샷이 그대로 1번 만에 홀 컵으로 들어가는 경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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