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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갤러리 ♣/뉴질랜드

{뉴질랜드 북섬} 세계에서 최고의 유황온천을 자랑하는 로토루아

 

세계에서 최고의

유황온천을 자랑하는 로토루아

 

오클랜드에서 버스를 타고 로토루아로 이동 중에 보이는 것은 오로지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과

 양 떼들의 목장을 비롯한 삼림 그리고 너무도 파란 하늘이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하였다. 가끔씩 보이는 아름다운 유럽식 주택의 넓은 정원 한쪽에는 말이 보인다. ‘이러한 대 자연의 환경이 뉴질랜드 사람들을 순박하고 여유롭게 만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우리들의 일행이 로토루아 시내를 들어서면 코를 찌르는 유황 냄새가 나는

 유황의 도시로토루아(Rotorua) 소재 폴리네시안온천’(Polynesian Spa)에서 온천욕을 하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기도 하였다.

유황 온천욕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으로 로토루아를 들르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빠지지 않고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다른

 온천과 달리 지하에서 직접  분출되는 라듐과 프리스트가 첨가된 광천수를 이용하는데 이는 근육통이나 관절염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로토루아는 뉴질랜드, 북 섬에 있는 온천지역의 도이다.

도시의 면적은 2,614.9 km2이며, 2009년으로서 로토루아의 인구는 68,200 명이다. 토루아는 타우랑가의 남쪽 60 km, 타우포의 북쪽 80 km, 해밀턴의 동쪽 105 km, 오클랜드의 남동쪽 230 km 상에 위치하며, 북 섬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화산과 지열 발전이 발달되었고, 마오리족 문화의 중심지로 뉴질랜드 최대의 관광업 중심지이기도 하다.

 

 

로토루아 박물관의 전경이다.

수백만 달러 규모의 공사 끝에 문을 연 로토루아 박물관은 외국 여행객의 ‘필수' 방문지이기도 하다. 

이 지역에 깃든 마오리 문화유산, 화산 지형, 극적인 역사에 관한 전시물이 마련돼 있으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전시물이 생생하게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고 한다.

건물 자체가 무척 아름다워서 건물 밖을 산책하듯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기념사진촬영 장소로 안성맞춤이다.가버먼트 가든 어디에서든 카메라 셔터만 누르면 멋진 사진엽서 한 장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로토루아의 시내 식당으로 가는 길목의 길거리 풍경이다.

 

 

우리들의 일행은 로토루아 시내의 한국식당으로 점심을 먹어로 가는 길이다.

 

 

 

한국식당에서 초록입 홍합탕으로 점심을 먹기도 한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해산물 중 하나인 ‘초록입 홍합(Green-Lipped Mussels)’은 이름 그대로 껍데기에

초록빛이 감돌며, 우리나라 홍합보다 크기가 훨씬 크고 살도 오동통한 것이 특징이다. 관절염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초록입 홍합은 섬나라 뉴질랜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꼭 맛보는 해산물이라고 한다. 뉴질랜드 관광청은 홍합을 즐길 때 뉴질랜드산 화이트 와인을 함께 곁들일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우리 친구들의 일행은 초록 홍합으로 맛나게 먹기도 한다.

량이 많아서 푸짐하게 먹기도 하였다. ㅎㅎ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해산물 중 하나인 ‘초록입 홍합은 맛이 우리나라의 홍합보다는 담백하게 맛이 굿이다. ㅎㅎ

 

 

 

뉴질랜드 로토루아는 가을을 맞이하여 길거리의 나무도 갈색으로 곱게 물들기도 하였다.

 

 

 

 

로토루아는 강력하고 폭발적인 지열/화산지대로서

 ‘로토루아’시내에 들어서면 유황냄새가 날 정도로 로토루아 곳곳에는 이처럼 치솟는 간헐천, 화산 분화구 호수, 진흙 연못 등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다.

 

 

 

로토루아 화산지대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들어보는 우리일행들의 모습이다.

 울타리를 쳐둔 둥근 웅덩이에서 부글부글 끓는 간헐천은 늦가을의 추위를 잊게 해주기도 할 것이다.

 

 

 

화산지대에서 관람을 하고 로토루아 박물관으로 가본다.

 

 

 

로토루아 박물관의 풍경이다.

식민지시대의 관청으로 사용되었던 가버먼트 가든.

지금은 로토루아 시민과 관광을 위한 공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튜더 타워를 중심으로 끝없이 펼쳐진 잔디밭과 오색 꽃 만발한 영국식 정원,  그리고 중후하고 멋스러운 붉은 지붕의 건물이 인상적이다.

 

 

 

이곳은 기념사진촬영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그래서 나의 아내와 박물관의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건물 자체가 무척 아름다워서 건물 밖을 산책하듯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아지매들도 박물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기도 한다.

 

 

 

 이곳은 기념사진촬영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그래서 친구들의 부부간에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단체사진으로 인증 샷을 하기도 한다.

 

 

 

로토루아의 주변에서 관광을 마치고 피로를 풀어주는 온천욕장 입구로 들어서기도 한다.

 

 

 

온천욕장 입구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기도 한다.

 

 

온천욕장의 매표소 전경이다.

 

 

 

폴리네시안 온천은 로토루아 호숫가에 위치한 가장 아름다운 노상온천으로

 20여 개의 개인 풀과 8개의 노지 온천 그리고 수영장을 가지고 있으며 유황과 라듐성분으로 돼 있다. 유황 성분이 있는 온천은 피부질환에  효과적이고 라듐 성분이 있는 온천은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국내에도 좋은 온천이 많지만 해외여행과 함께 하는 온천은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 수 있어 일석이조다

마오리어로 '깨끗한 물'이라는 뜻의 '와이키테' 는 멀리서도 온천 지역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곳곳에서 온천 증기가 뿜어져 나온다. 우리들의 일행도 이곳의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기도 하였다.


 

 

온천욕을 마치고 이곳의 호텔에 도착을 하기도 한다.

 

 

호텔 로비의 전경이다.

 

 

 

 

호텔 내부에는 이렇게 수영장이 있기도 하다.

 

 

 

 

호텔 앞에는 뉴질랜드의 가을을 맞이하여 단풍이 곱게 물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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