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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부산,경상남도

{부산시} 부산 대표적인 재래시장의 명소 자갈치시장

국제시장의 명물거리를 둘러보고 바로 인근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대의 수산물 시장인 자갈치시장으로 가본다. 자갈치 시장은 마치 시골의 5일장 보다도 규모면에서 더 크기도 하지만

자갈치 시장의 입구에 들어서면 자갈치 아지매들이 오이소, 사이소, 보이소 하면서 특유의 경상도 말투로서부터 자갈치시장은 마치

도떼기 시장을 발불케 하기도 할 것이다. ㅎㅎ 그래도 각종 수산물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으며 어디를 가더라도 량이 많고 싸게 구입을

할 수가 있어서 부산의 시민을 비롯하여 타지의 사람들로 언제나 발 디딜 틈이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 바로 부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서 불리는 자갈치 시장일 것이다. 또한 자갈치 시장에는 생선구이가 유명하다.

 

자갈치시장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포스팅 해본다.

 

 

부산 자갈치시장은?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과 서구 충무동()에 있는 수산물 시장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자갈치란 이름은 지금의 충무동 로터리까지 뻗어 있던 자갈밭을 자갈처()라 불렀던 데서 유래하였다.

 원래는 현재 부산시청이 있는 용미산() 동남쪽 해안과 남포동 건어물시장 주변에 자리잡고 있었으나 1930년대 남항()이 매립된

뒤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다. 이곳에 장이 성장하게 된 것은 1889년 일본인들이 자국어민을 보호하기 위해 인근에 부산수산주식회사를

세우면서부터였다. 그곳으로 상인들이 몰리자 자갈치시장 상인들도 서서히 근대화를 모색하게 되었는데, 1922년에 이르러 부산 어업협동

조합이 남포동에 건물을 짓고 위탁판매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자갈치시장의 상인들이 구심점을 찾아 모여 들었다. 이에 따라 부산의 어시장은

 북항의 부산수산주식회사와 남항의 부산어협 위탁판매장으로 양분되었는데, 그 뒤 부산수산주식회사는 국내 최대의 어시장인 현재의

부산 공동어시장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남항에 출어하는 영세어선들의 어획물을 다루는 영세상인들이 부산어협 위탁판매장 주변에 모여

지금의 자갈치시장을 이루었다. 현재는 전용면적 7243mT에 부산어업협동조합·어패류조합 등 근대화된 어시장이 480여 개의 점포를

형성하며, 주로 연안이나 남해에서 잡히는 대구·청어· 갈치·조개·해조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

 

 

부산의 명소  자갈치시장으로 오이소~~

부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자갈치란 이름은 지금의 충무동 로터리까지 뻗어 있던 자갈밭을 자갈처()라 불렀던 데서 유래하였다.

 

 

 

 

 

 

 

자갈치시장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자갈치장에는 각종 생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시민들의 볼거리로 등장을 한다.

 

 

 

 

 

ㅎㅎ 새우, 갈치, 명태, 대구 등 많은 해산물들이 지나는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ㅎㅎ 이것은 조기 전시장이다.

역시 이러한 참조기는 구워서 먹으면 맛이 일품인데 값은 비싸다.

제사를 지낼 때는 조기(자반)를 사서 사용하고 먹기도 하는데 역시 맛은 좋다. ㅋㅋ

 

 

 

 

 

 문어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팔리지는 않는구려~~~

 

 

 

 

 

ㅎㅎ 요기는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고등어와 갈치구이다.

구이가 맛은 있는 데 국산은 아니다. ㅎㅎ

 

 

 

 

 

 

구이 전문점에서 갈치를 많이 구워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ㅎㅎ

자갈치시장은 특히 이렇게 생선구이가 유명하기도 하다.

 

 

 

 

 

 

 물오징어는 풍년이다.

한 접시가 만원이다. ㅎㅎ

 

 

 

 

 

 

 

 조개와 소라도 풍년이다.

 

 

 

 

 

 자갈치시장의 거리는 언제나 생물의 싱싱한 맛을 볼 수가 있다.

 

 

 

 

 

 부산시수협 자갈치시장의 공판장이다.

 

 

 

 

 

 수협의 공판장에는 많은 해산물들이 경매를 거쳐서 상인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ㅎㅎ 이것은 무엇으로 보일까?

이것이 바로 쥐포를 만드는 쥐치의 생물이다.

산더미 같이 모아둔 쥐취는 포장을 하여 쥐포를 만드는 공장으로 이송을 한다.

ㅎㅎ 이것을 보고서는 쥐포를 먹을 수가 없을 것이다. ㅋㅋ

 

 

 

 

 

 바다에서 잡아 온 쥐취를 포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쥐취는 이렇게 포장을 하여 쥐포를 만드는 공장으로 이동을 한다.

 

 

 

 

 

은빛의  갈치가 가지런하게 정리가 되어 손님을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부산 남항의 다리를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았다.

 

 

 

 

 

자갈치 시장에서 바라본 부산항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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