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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부산,경상남도

{부산시} 부산을 대표하는 암석해안의 명승지로 유명한 태종대 // 가을에 떠나고 싶은 곳 강추!!

 

대구 KJ산악회를 따라서 항구의 도시 부산으로 가본다.

이른 아침에 친구와 둘이서 산악회의 회원들과 함께 버스를 이용하여 부산의 태종대 둘레길과 인근에 위치한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투어를 하기 위하여 항구의 도시 부산 태종대로 가보지만 대구에서는 볼 수가 없는 푸른 바다는 역시 부산의 명물로 떠오르는 바다가

한 눈에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풍광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우리들의 일행은 태종대 유원지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태종대유원지 입구에서 광장입구 좌측의 순환도로를 걸어가면서 다소 가파른 순환도로이지만 맑은 공기와 바다에서 불어오는

잔잔한 해풍과 우측으로 펼쳐지는 해안선이 숲과 함께 어우러져 와우!! 하는 탄성을 자아내기도 할 것이다. ㅎㅎ

우측의 구명사와 좌측의 태종사를 지나 등대자갈마당에 도착하면 태종대의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신선바위 등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굽이치는 파도와 더불어 절경을 이루고 있고 도보시간 약30분이 지나면 전망대에 도착을 하기도 한다.


전망대 앞으로 펼쳐지는 수평선 너머로 맑은 날씨에는 일본의 대마도를 볼 수 있고 아래로는 해안의 절벽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해마다 세상을 비관하여 전망대에서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어머니의 진한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여 삶의 안식과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치한 모자상을 지나 내리막 순환도로를 따라 태원자갈마당, 태원동산 등을 관광할 수 있어서 하루의 즐거움을

마음껏 만끽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아래의 순서대로 걸어가면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이 소요가 될 것이다.

광장 → 체육공원 → 태종사 → 등대 → 등대 자갈마당 → 등대유람선 → 전망대 → 남항조망지 → 구명사
→ 태원 자갈마당 → 태원유람선 → 곤포유람선 → 광장

 

 

 

 

 

 

 

 

태종대의 등대가 바라보이는 앞에 우뚝 서있는 대리석에는 바다헌장의 글이 새겨져 있기도 하다.

푸른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수평선이 바다인지 하늘인지 분간을 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ㅎㅎ

 

 

 

 

 

 

 

태종대의 입구에는 한문으로 태종대라는 표지석이 반기고 있기도 하다.

 

 

 

 

 

 

부산의 명물

태종대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굳이 태종대의 설명에 대한 글을 올리지 않아도 이것으로 대신하여 읽어보면 충분히 알 수가 있을 것이다.

 

 

 

 

 

 

 

태종대 유원지의 상세한 안내도다.

 

 

 

 

 

 

 

태종대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설명의 사진에는 신선대가 보이기도 한다.

 

 

 

 

 

 

 

태종대의 입구로 올라가는 길에는 대리석으로된 조각품과  태종대라는 한 수의 시를 읽어보기도 한다.

 

 

 

 

 

 

태종대 광장의 풍경이다.

이곳에 보이는 다누비 열차를 타고 한바퀴 휭하니 돌아보아도 좋을 듯하기도 한다.

하지만 노약자나 어린아이들은 다누비를 타고 구경하면 걷지않아도 훨씬 수월할 것이다.

 

 

 

 

 

 

순환도로를 걸어가면서 다소 가파른 순환도로이지만 맑은 공기와 바다에서 불어오는

잔잔한 해풍과 우측으로 펼쳐지는 해안선이 숲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태종사의 풍경이다.

 

 

 

 

 

 

 

앞에는 끝없이 펼쳐지는 망망대해의 푸른 바다의 조망이 한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다누비 열차는 힘차게 달린다.

 

다누비 이용 요금표는 아래와 같다.

 

 

구분

개 인

단 체 (30인 이상)

가족요금제 (미성년자 포함)

어른

2,000원

1,600원

1,600원

청소년

1,500원

1,200원

1,200원

어린이

1,000원

800원

800원

 

 

*적용대상 : 성인과 어린이(청소년)를 포함한 3인이상 직계가족의 가족단위

*가족범위 : 혼인헐연입양으로 이루어진 사회의 가족단위

*할 인 율 : 개인별 20% 감면

*시티투어 승차권 소지자에 한해 20% 감면

*부산시 거주자 만65세 이상 50% 감면(신분증 제시자에 한함)타 시도 만65세이상은 일반요금 적용

*장애인, 국가유공자 50%감면(복지카드 및 국가유공자증 제시자에 한함)

*상시 무료승차

*4세 미만

*특정일 무료승차

*어린이 날 어린이, 장애인의 날 탑승하는 장애인(1인동반 무료

 

 

 

 

 

 

순환도로를 걷다보면 영도 등대가 내려다 보이기도 한다.

 

 

 

 

 

 

 

순환도로를 걸어서 가다보면 앞으로는 푸른 바다의 조망이 한 눈에 바라보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ㅎㅎ 반사경의 거울 앞에서 나의 이미지도 담아보고~~~

 

 

 

 

 

 

해기사 명예의 전당에는 우뚝 솟은 조각품이 보이기도 한다.

역시 파아란 하늘만 보아도 가을의 날씨를 가늠할 수가 있을 것이다. ㅎㅎ

 

 

 

 

 

 

순환도로의 위에서 영도 등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기도 한다.

 

 

 

 

 

 

해기사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인물의 형상과 업적을 알 수가 있는 명예의 공간으로 해양 역사와

교육의 장소로서 역할을 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해기사 명예의 전당에는 바다의 혼 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기도 하다.

 

 

 

 

 

 

해기사 명예의 전당이다.

 

 

 

 

 

 

 

숲속의 오솔 길을 따라서 등대로 내려가는 길이다.

 

 

 

 

 

 

 

등대로 내려가보면 망망대해의 아름다운 풍광에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바다와 하늘의 수평선은 분간을 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ㅎㅎ

 

 

 

 

 

 

 

태종대의 하이라이트인 영도 등대의 배경으로 본인도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영도 등대의 풍경이다.

 

유원지 입구에서 등대까지는 약 2Km로, 도보로 유원지 광장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등대입구까지는 약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1906.12월 당시 대한제국 세관공사부 등대국에서 설치한 유인등대로 선박들의 안전항해를 위해
밤에 50만촉광의 빛을 18초 간격으로 24마일(38㎞) 까지 비추며 안개가 짙은 날에는 음향으로 뱃길을 지켜주고 있다고 한다.

2004년 8월 새롭게 단장한 영도등대는 바다와 등대 모든 것을 한눈에 볼수 있는
 종합해양문화공간으로서 자연과 건축, 건축과 자연이 하나가 되도록 만들고 건물의 안팎과 옥상까지 실제 시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감상하는 바닷가 전망대로 현재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망대, SEE&SEA 갤러리, 해양도서실, 정보이용실, 해양영상관, 자연사전시실 등

자연과 어울리고 해양에 대한 친숙함과 바다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개방적 해양문화공간(전시실, 공연장, 체험공간)으로 재조성하여,

 바다와 낭만 그리고 예술이 공존하며, 시민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아름다운 해양 명소로 탈바꿈 하였다고 한다.

 
 
 
 
 
 

 

영도 항로표지관리소가 하는 일에 대한 내용의 글이다.

항로표지관리소가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기도 한다.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망부석의 풍경이다.

 

신선바위가 있는 우측의 평평한 암석 위에 외로이 서있는 이 돌은 바다에 나간 남편을 애타게 기다리던 여인이 돌로 변하였다

 하여 불리는 이름으로 그 자태가 보는 이로 하여금 애틋함을 자아내고 있다고 한다.

 

 

 

 

 

 

 

무한의 빛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영도 등대로 내려오는 길은 역시 아름다운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내려오다가 우측의 바다 아래로 내려다 보면 신선대와 망부석이 바라보이며 기암괴석의 바위가 웅장하게 그 위용을 과시하기도 한다.

 

 

 

 

 

 

태종대의 하이라이트인 망부석과 신선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기도 한다.

 

 

 

 

 

 

태종대의 유람선 관광은 시원한 바닷바람과 유람선의 여유로움을 맛 볼수 있어 기분전환에 있어 최고로 손꼽힌다.

 

 

 

 

 

 

 

 

영도 등대의 항로표시가 보이기도 한다.

 

 

 

 

 

 

영도 등대의 신선대에서 이렇게 유람선을 타고 관광을 할 수가 있다.

이곳이 바로 유람선을 타는 곳이기도 하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광안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우측에 보이는 작은 바위의 섬이 오륙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우측의 저 뒤로는 해운대까지 보이기도 한다.

 

 

 

 

 

 

신선대에서 위로 올려다보고 담은 영도 등대의 풍경이다.

ㅎㅎ 가을 하늘이 정말로 푸르기만 하다.

 

 

 

 

 

신선대와 유람선을 타는 주변에는 해녀들이 잡아온 전복, 소라 멍게, 해삼 등 해산물이 풍부하게 있다.

우리들도 이곳에서 맛나는 멍게와 해삼 낙지 등 모듬으로 한사리 먹고 간다. ㅎㅎ

 

 

 

 

 

유람선을 타는 곳이다.

 

 

 

 

 

 

 

 

신선대에서 바라보면 주전자 섬이 보이기도 한다.

 

 

 

 

 

 

 

아래 신선대의 전설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이곳이 태종대의 하이라이트인 신선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등대 오른쪽에 위치하여, 평평한 바위 위에서 신선들이 노닐던 장소였다고 하여

 신선대라고 불리며, 신라말 석학 고운 최치원 선생이 신선대(神仙臺)라고 쓴 진필각자가 있었다고 한다.

이 곳의 암석 형성시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12만년전인 제4기의 최종 간빙기로 알려져 있다.

 파도의 영향이 약한 지역이어서 파식대가 발달한 신선바위 아래 해안은 태종대를 만들어온 파도에 의한 침식과정이 현재도 활발히

 진행중이어서 흥미롭다고 한다.

신선바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해변 절벽에 파도가 드나드는 너비 1m 안팎인 여러 개의 동굴과

 해수면 높이의 평평한 바위들이 보인다. 이들 해식동굴이 파도가 절벽을 깎아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평평한 바위들은

지반이 융기할 경우 융기 파식대로 될 것들이다. 신선바위를 둘로 가르는 너비 7m의 바위틈도 파도에 바위가 깎여나간 해식동굴이다.

신선바위 위에서의 망망대해를 배경으로 한 기암의 절경은 빼어난 볼거리로 손색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다누비의 열차는 태종대 둘레길을 한바퀴 돌면서 관광객을 태우기도 한다.

 

 

 

 

 

 

 

 

태종대의 전망대 풍경이다.

 

순환 관광도로의 4.3km 중간쯤에 관광객을 위한 전망대가 있다.

기암절벽위에 세워져 있는 전망대에서는 가까이는 오륙도, 멀리는 일본의 대마도를 바라볼 수 있다고 한다.

 이곳은 신라 태종무열왕이 행차하여 멀리 해상을 전망한 곳이란 유래가 전하기도 하지만. 전망대는 바다를 향해 돌출한 일명 자살바위

 자리에 설치되어 있던 기존 전망대 휴게소가 있다.

 

 

 

 

 

 

전망대 앞에 세워진 모자상이다.

 

전망대는 본래 자살바위라 불리던 곳으로 한때 구명사를 세워 떨어지는 목숨을 구하기도하고 죽어간 고혼을 달래기도 하였다고 한다.
세상을 비관하여 전망대에서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어머니의 진한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여 삶의 안식과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1976년에 설치하였다고 한다.
재질은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규격은 폭1m, 높이 2m의 모자상이다.

 

ㅎㅎ 자살바위에서 자살을 하기 전에 이 모자상을 한 번만 더 연상을 한다면 자살도 면할 수가 있을 것인데~~~

 

 

 

 

 

 

 

전망대에서 바라본 태종대 바다의 풍경이다.

 

 

 

 

 

 

 

전망대에서 순환도로를 따라서 내려간다.

 

 

 

 

 

 

남항의 전망대 풍경이다.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부산의 대표관광지인

 태종대 유원지 순환도로 일원으로는 탁트인 바다절경과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그중에서는 이곳 남항조망지는 부산의 대표항인 부산남항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면적은 약 50㎡으로 목재데크, 조형벤치, 볼라드 등 경관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야간에는 부산남항과 송도일원의 야경 또한

감상하실 수 있다.
2004년도에 조성된 남항조망지는 휴식공간 뿐만 아니라 바다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촬영하기 좋은 장소로써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기도 하다.

 

 

 

 

 

 

 

 

 

남항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앞에 보이는 것과 같이 가덕도 거제도 등

여러 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관람을 할 수가 있다.

 

 

 

 

 

 

영도 남항대교와 영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남항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늦가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자갈마당쪽으로 내려 가본다.

 

 

 

 

 

 

태종대 자갈마당의 풍경이다.

 

유원지에 푸른 해안선을 끼고 울창한 산림과 곳곳에

 깎아 세운 듯한 기암 괴석이 우뚝우뚝 솟아 있고 천연자갈로 덮인 자갈마당이 2개소 있다.
이곳에서는 시원한 바닷바람에 땀을 식히며 눈앞에 펼쳐진 탁 트인 바다와 절경을 구경하면서 도시생활의 답답함을

시원스럽게 뚫어내는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의 자갈마당이다. ㅎㅎ

 

 

 

 

 

 

 

 

자갈마당 입구에는 하트모양의 조형물도 비취가 되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을 듯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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