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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부산,경상남도

{경남고성} 고성학동마을 옛 담장 길이 운치가 있다.

경남 고성의 하일농협으로 업무 차 출장을 갔다가

바로 인근에 위치한 학동마을의 옛 담장길이 있는 곳으로 잠시 발길을 돌려 본다. 학동 마을은 전주최씨의 집성촌으로서 구성이 되어 있으며

현재의 이곳에 살고 있는 가구 수는 약 40세대라고 하기도 한다. 학동 마을의 입구에서부터 돌담길의 운치가 있는 곳으로 한 바퀴 돌아보면서

마을의 전경을 담아보기도 하고 옛 토담의 담장이 때로는 어릴 적에 나의 살던 고향이 생각나기도 한다.

 

지금은 비록 건축 문화가 발달이 되어 있어서 담장은 블록이나 벽돌로서

담을 쌓기도 하지만 예전에 우리들이 굶주린 세대에는 전부 이렇게 학동 마을의 옛 담장 길처럼 토담으로 흙과 돌맹이로 쌓아가면서

담장을 만들기도 하였는데 이곳의 학동마을의 옛 담장 길을 둘러보면서 60년대의 돌담길의 흔적이 그대로 고스란히 남아 있으면서도

관리를 잘한 탓에 보존이 잘 되어있기도 하였다.

 

경남고성 학동마을의 돌담길을 포스팅하면서 옛 추억을 더듬어 본다.

 

고성학동마을은? 

고성의 학동마을은 1670년경 전주최씨 선조의 꿈 속에 학(鶴)이 마을에 내려와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자,

날이 밝아 그 곳을 찾아가 보니 과연 산수가 수려하고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므로, 명당이라 믿고 입촌, 학동이라 명명하면서 형성된 유서깊은 마을로 전해진다. 현재 마을 뒤에는 수태산 줄기가, 마을 앞에는 좌이산이 솟아 있는 소위 ‘좌청룡우백호’의 지세이며 마을 옆으로는 학림천이 흐르고 있어 전통마을의 배산임수형 입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학동마을의 담장은 수태산 줄기에서 채취한 납작돌(판석 두께 2~5㎝)과 황토를 결합하여

바른층으로 쌓은 것으로 다른 마을에서는 볼 수 없는 고유한 특징이 있으며 건물의 기단, 후원의 돈대 등에도 담장과 동일한 방식으로 석축을 쌓아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남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마을 주변 대숲과 잘 어우러져 수백년을 거슬러 고성(古城)으로 끌어들이는 듯한 마을 안길의 긴 돌담길은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황토빛 돌담길을 따라 걷노라면 아련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학동마을의 옛 담장 길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마을 안길의 긴 돌담길은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황토빛 돌담길을 따라서 걷노라면 아련한 내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이기도 하다. ㅎㅎ

 

학동마을의 주민들은 설날(정월 초하룻 날)부터 정월대보름까지 마을 안길의 긴 돌담길에서 보름 동안이나 축제를 하면서

마을 주민들이 전부 모여 줄달리기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인근의 마을 주민들도 이곳의 학동마을로 모여들어 구경도 하고

먹을거리를 먹으면서 즐긴다고 한다. 역시 학동마을은 전주 최씨의 집성촌으로서 대단한 농촌의 마을이기도 하다.

 

 

 

 


 

학동마을의 입구로 들어가는 들머리다.

 

고성의 학동마을은 1670년경 전주최씨 선조의 꿈 속에 학(鶴)이 마을에 내려와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자,

날이 밝아 그 곳을 찾아가 보니 과연 산수가 수려하고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므로, 명당이라 믿고 입촌, 학동이라 명명하면서 형성된 유서깊은 마을로 전해진다.

 

마을 입구에는 가을이 무르익어가면서 벼이삭이 누렇게 고개를 숙이고 밭에는 콩잎도 누렇게 퇴색되어 결실을 기다리고 있다.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길은 이곳에서 700미터 거리이다.

이곳이 마을의 입구이기도 하다.

 

 

 

 

 

 

마을 입구에 자리잡은 학동마을의 동 회관이다.

 

 

 

 

 

 

학동마을의 옛 담장 길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학동마을의 가구수 배치도다.

지금 현재 가구수는 약 40세대의 가구수가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학동마을의 입구인 동 회관에서부터 옛 담장 길이 끝없이 펼쳐지면서 시골의 아늑한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농촌의 정겨운 흙내음이 물씬 풍기기도 할 것이다.

나 역시도 농촌의 출신이라서 그런지 언제나 농촌을 동경하고 사랑하기도 한다.

그래서 지금도 나의 살던 고향으로 달려가기도 한다. ㅎㅎ

 

 

 

 

 

 

 

학동마을의 돌담 길은 깔끔하게 잘 단장이 되어있기도 하다.

하지만 학동마을의 돌담 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이 돌은 전부 학동마을에서 채취를 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담장 길에 필요한 이러한 돌은 외부에서 전혀 반입하지 않고 마을 자체에서 해결을 한다고 하기도 한다.

 

 

 

 

 

 

돌담 길에는 농촌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하는 수세미가 돌담 길에 늘어져 있으며

전형적인 시골의 향수에 흠뻑 빠져들기도 한다.

 

 

 

 

 

 

학동마을의 안길에는 옛 추억의 돌담 길이 끝없이 펼쳐지면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ㅎㅎ 나도 이곳의 학동마을의 공기 좋은 곳에서 살고파라~~~

 

 

 

 

 

 

일직선으로 길게 늘어진 돌담 길은 시골의 정겨운 모습으로 이미지를 연출하지만 잠시 이곳에 머물면서

한참이나 신기한 듯이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기도 하였다. ㅎㅎ

 

 

 

 

 

 

돌담길 너머로는 호박이 탐스럽게 영글어 전형적인 시골의 냄새를 물씬 풍기기도 한다.

ㅎㅎ 이렇게 부드러운 무공해 호박으로 반찬을 해먹으면 맛이 일품일세~~~

 

 

 

 

 

 

 

옛 추억의 돌담 길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하지만 옛날에는 이러한 돌담으로 주거하는 방의 벽으로 이용을 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이러한 흙으로 만든 방의 벽을 이용하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ㅎㅎ

옛날에는 이러한 자연의 건축물이 그래도 건강에도 좋고 최고였는데 지금은 건축자재의 발달로 그만큼 많이 진화하기도 하였다.

 

 

 

 

 

 

최씨 종가집의 설명에 대한 글이다.

아래의 가옥이 최씨의 종가집이다.

 

 

 

 

 

 

학림리 최씨 종가집의 전경이다.

하지만 이 가옥은 현재 보수중이기도 하였다.

 

 

 

 

 

 

이곳이 최영덕씨 고가의 입구 전경이다.

 

 

 

 

 

 

최영덕씨 고가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상기의 요금으로 입장료를 납부하여야 한다.

 

 

 

 

 

 

최영덕씨 고가의 정면에서 바라본 안채의 전경이다.

 

 

 

 

 

 

최영덕씨 고가의 설명에 대한 글이다.

 

 

 

 

 

 

 

측면에서 바라본 학림리 최영덕씨고가의 전경이다.
이 가옥은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분포된 부농의 주거형으로 현 소유자의 5대조 최태순이 고종 6년(1869년)에 지은 옛집이다

. 모두 5동의 건물이 남북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각 건물의 평면형태는 "ㅡ 자형"이고 안채, 익랑채, 곳간채, 대문간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채와 사랑채가 전후로 평행하게 배치되어 있다.

 

 

 

 

 

 

 

최영덕씨 고가의 안채 거실의 모습이다.

한옥스테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인증하는 우수 한옥체험숙박시설이다.

 

 

 

 

 

 

 

전통한옥체험 매사고택 최영덕 고가의 팜플랫에 많은 자료들이 있다.

 

 

 

 

 

 

최영덕 고가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인증

우수 전통한옥문화체험 숙박시설이다.

 

 

 

 

 

 

최씨 고가에 붙어있는 안내문이다.

 

 

 

 

 

 

 

최씨 고가에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상기의 예약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곳에서 숙박을 원하시는 분들은 상기의 유인물을 상세하게 읽어보면 편리할 것이다.

 

 

 

 

 

 

최씨 고가의 한옥체험장 배치도다.

 

 

 

 

 

 

황토흑으로 만들어진 옛 추억의 담장 길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그런데 이 당장의 훼손이 있으면 정부에서 손질을 해준다고 하기도 한다.

 

 

 

 

 

 

학동마을에서 한옥을 이렇게 손수 지어서 별장처럼 살아가는

이 집의 주인장도 역시 전주 최씨로서 본인이 거래를 하는 분으로서 잘 아는 지인이기도 하다.

원래 도시에서 건축업을 하시다가 농촌이 좋아서 고향이 좋아서 건축업을 모두다 청산하고 흙과 함께 또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살고 싶어서 고향에 귀농하신 분이다.

 

한옥집의 넓은 마당에는 소나무를 비롯하여 조경도 잘 단장해서 마치 별장처럼 꾸며놓기도 하였다.

 

 

 

 

 

 

이 집의 주인장은 매사에 남다르다.

주인장의 한옥집에는 위에 삼각형으로 보이는 로고가 유일하게 자기만의 독특한 이미지다. ㅎㅎ

이 집의 주인장의 설명을 들어보니

항상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삶을 영위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집의 주인장 집에는 전형적인 농촌의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한다.

장독대가 바라보이는 옛 추억의 돌담장 옆에는 빠알갛게 익은 감이 주렁주렁 열리기도 하면서 집안의 텃밭에는 무공해 채소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기도 하였다. ㅎㅎ

그래서 농촌은 이러한 분위기에 젖어서 밤이면 고요한 적막강산이다. ㅎㅎ

 

 

 

 

 

 

ㅎㅎ 우리들은 이 집의 주인장이 만들어 놓은 마당의 뜰 앞에서 잠시 업무를 보면서 마음도 즐거우니까 업무처리도

백점이다. ㅎㅎ

소나무의 조경수는 멋진 고가의 금액이다.

소나무 밑에는 가을의 여왕인 국화가 잘 자라고 있어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도 할 것이다.

 

 

 

 

 

 

집안의 텃밭에는 배추가 잘 자라고 있어 늦 가을에는 수확을 하여 김장채소로 변신하여 김장김치로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기도 할 것이다. ㅎㅎ

역시 무공해 채소가 우리들의 건겅에도 좋을 것이다.

그래서 농촌에서 심어 먹는 무공해 채소는 농약과 비료를 뿌리지 않아도 맛이 좋을 것이다.

나도 농촌의 텃밭에서 무공해 채소를 먹으면서 귀농하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다. ㅋㅋ

 

 

 

 

 

 

집안에는 채리가 탐스럽게 주렁주렁 매달려서 결실의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집안의 한 구석에는 무화과가 노오랗게 익어서 먹고 싶은 그대로 변신하고 있다. ㅎㅎ

하기사 나도 이 무화과를 몇 개나 따서 먹었지만 달콤한 그대가 또 먹고 싶은 마음인 걸 ~~

이 무화과는 당도도 좋고 비타민이 풍부하여 건강의 완이다.

 

 

 

 

 

 

 

전형적인 농촌마을의 전경이다.

 

 

 

 

 

 

학동마을은 마을의 전체가 온통 이렇게 돌담장으로 아름다운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한다.

돌담장에는 넝클잎이 무성하게 자라면서 자연의 그대로다.

 

 

 

 

 

 

초가삼칸 오두막살이 집이다. ㅎㅎ

이러한 초가집은 옛날의 60년대나 볼 수가 있는 집이다.

이 지붕은 스레트 지붕으로서 아주 오래된 건물이다.

 

 

 

 

 

 

추억의 돌담 길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기도 할 것이다.

이렇게 긴 돌담장을 어떻게정성들여서 쌓았는지 신기하기만 할 것이다.ㅎㅎ

 

 

 

 

 

 

 

돌담장 위로는 철이 지난 장미꽃도 예쁘게 피어나 조화를 잘 이루고 있기도 하다.

 

 

 

 

 

 

학동마을은 전체가 돌담장 길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유일한 체험마을 이기도 하다.

 

 

 

 

 

 

학동마을의 옛 추억 돌담장 길도 구경하고 학동마을에서 업무도 보고 일석이조의 톡톡한 효과를누리고 왔다. ㅎㅎ

업무를 마치고 학동마을의 전주 최씨에게 이곳의 하일면에 위치한 돌담횟집에서 가을의 명물인 전어구이와 전어 횟밥을

맛있게 대접받고 오기도 하였다. ㅎㅎ

 

 

 

 

 

 

가을의 명물 전어구이가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ㅎㅎ

먹어보니까 역시 전어는 구수하기만 하였다.

 

 

 

 

 

 

ㅎㅎ 이것은 전어 회덮밥으로 고추장을 듬뿍 넣어서 비빔밤으로 맛나게 먹고 왔다.

보기만 하여도 먹고 싶은 그대로 변하고 있다.ㅋㅋ

 

 

 

 

 

전어구이와 전어 회덮밥으로 생선 미역국에 맛나게 보이는 푸짐한 식탁을 받아놓고 먹을 준비를 한다. ㅎㅎ

 

 

 

 

 

 

 

학동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오는 길에 정자의 배경으로 한 컷을 한다.

 

 

 

 

 

 

 

정자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학동마을을 배경으로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농촌의 들판은 황금색으로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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