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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전북 순창} 암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다고 해서 지어진 사찰 순창 구암사

전남 장성의 백암산으로 산행을 가면서 구암사의 사찰을 탐방하기도 한다.

백암산으로 산행을 하는 코스는 여러 곳이 있지만 그래도 평상시에 불교신자로서 사찰을 탐방하면서 산행을 하는 코스로 선택을

하다보니 산행의 들머리가 바로 구암사로 진입하여 경유해서 오르막 구간의 백암산으로 올라간다. 그래서 구암사의 고즈넉한 늦가을의

아름다운 산사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또한 시골의 정겨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걸어보는 것이 때로는 마음이 편안하기도 하다. ㅎㅎ

구암사의 대웅전에 들러서 부처님에게 우리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빌어보는 불공을 드리면서 불자의 도리를 다하고 다시 비지땀을

흘리면서 백암산으로 산행을 하기도 한다.

 

시골의 고즈넉한 구암사의 아름다운 늦가을 풍경을 포스팅 해본다.

 

구암사는?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서북단 노령산맥에 위치하고, 국립공원인 백양사와 내장사의 중간지대 영봉으로 연접하고 있으며,

백제 무왕 37년(서기 636년) 숭제선사에 의해 창건, 1392년(태조 원년) 각운선사가 중창하였다. 구암사라 함은 사찰 동편 지점에 숫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고, 대웅전 밑에는 암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어 구암사라 했으며, 신령스러운 거북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영구산이라

명명하였다고 전해진다.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봉덕길 131-144

 

구암사 대웅전의 전경이다.

구암사의 뒤로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천년고찰 구암사는 자포마을에서 아스팔트의 오르막 구간을 이용하여 약 1km를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물론 승용차로는 진입이 가능하다.

 

 

 

 

 

구암사의 설명에 대한 글의 내용이다.

 

 

 

 

 

구암사의 아름다운 사찰의 전경이다.

뒤로는 단풍이 울긋불긋 아름답게 물들어서 장관을 이루고 있기도 하다.

 

 

 

 

 

구암사의 사찰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단풍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구암사의 월인석보 제15는

보물 제 745-10호이기도 하다.

월인석보의 상기 글의 내용을 읽어보면 상세한 정보를 알 수가 있을 것이다.

 

 

 

 

구암사의 아름다운 일부 전경이다.

 

 

 

 

 

구암사의 일부 전경이다.

 

 

 

 

 

구암사의 전경이다.

우리 일행들은 구암사에서 불공을 드리고 잠시 휴식을 하고 산행을 한다.

역시 사찰의 뒤로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구암사의 담장은 기왓장으로서 고풍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한다.

 

 

 

 

ㅎㅎ 곶감도 주렁주렁 매달려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보기만 하여도 먹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ㅋㅋ

 

 

 

 

대웅전의 뒤로는 삼성각이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

 

 

 

 

 

구암사 앞뜰의 바닥에는 은행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져서

바닥에는 마치 노오란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ㅎㅎ

 

 

 

 

 

노오란 은행잎이 바닥에는 추풍낙엽으로 뒹굴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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