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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전남 영광} 초가을이면 상사화(꽃무릇)가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는 불갑사

대구의 산악회를 따라서 전남영광의 불갑산 상사화 축제장을 가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불갑사의 그 유명한 사찰을 탐방하기도 한다. 특히 불갑사는 초가을이면 붉은 물결이 출렁거리는 상사화의 축제

시기에 맞추어서 가면 불갑사의 주변으로는 아름다운 풍경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본인도 평상시에 불교신자로서 어디를 가더라도 사찰이

있는 곳이라면 무조건 사찰을 탐방하면서 부처님에게 불공을 드리고 또한 우리 가족의 건강과 평화를 위하여 소원을 빌어보기도 한다. ㅎㅎ

불갑사의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을 포스팅 하면서 즐거운 여행의 시간들이 먼 훗날에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변할 것이다.

 

불갑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 백양사의 말사이다.

창건시기가 분명하지 않아 384년(침류왕 원년)에 마라난타가 창건하였다고도 하고, 백제 문주왕 때 행은이 창건하였다고도 한다.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후반에 중창하였고, 고려 후기에 각진국사가 머무르면서 크게 중창하였는데 당시 수백 명의 승려가 머물렀으며 사전(寺田)이 10리 밖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정유재란을 겪은 이후 법릉이 중창하였고 1634년에는 해릉이 중창하였는데, 여러 차례 중창을 거치면서 절의 규모가 점차 줄어들었다. 1802년(순조 2)에는 득성이 대대적으로 중창을 하였다. 또 869년(고종 6)에는 설두가, 1876년(고종 13)에는 설파가, 1879년(고종 16)에는 동성이 각각 중창하였다. 1938년에 설제가 중수하였고, 1984년에도 중수가 이어졌으며 1996년에 기와를 새로 입히는 등 보수를 하였다고 한다.

 

 

 

불갑사의

금강문으로 들어간다.

 

 

 

 

 

 

불갑사 사찰의 안내도다

안내도만 보아도 불갑사는 규모가 다른 사찰에 비하여 크기도 하다.

 

 

 

 

 

불갑사의 금강문 입구다.

 

 

 

 

불갑사의 금강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청왕문으로 들어온다.

하지만 불갑사의 이곳 천왕문은 전남유형문화재 제159호다.

 

 

 

 

 

 

불갑사 성보박물관의 전경이다.

이곳의 성보박물관은 개장을 한지가 얼마되지를 않았다.

 

 

 

 

 

 

불갑사 대웅전의 설명에 대한 글이다.

 

 

 

 

 

 

조선 중기 이후의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불갑사 대웅전은 보물 제830호다.
겹처마인 팔작지붕으로 된 다포계(多包系)건물로 매우 화려한 양식을 자랑하고 있으며

 3가지 특색있는 것은 관솔문·삼신불좌상·지붕위의 스투파다.

 

 

 

 

 

 

 

불갑사의 일부 전경이다.

 

 

 

 

 

불갑사의 담장 밑으로는 아름다운 상사화가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역시 영광 불갑사의 주변으로 어디를 가더라도 상사화는 지천이다.

 

 

 

 

 

 

ㅎㅎ 불갑사의 사찰도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상사화가 빠알갛게 피어나 주변의 풍경을 더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구나.

 

 

 

 

 

불갑사의 일부 전경이다.

 

 

 

 

 

불갑사의 전경이다.

 

 

 

 

 

아래사진의 불갑사 만세루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만세루의 전경이다.
대웅전앞 중심축선상에 있는 중층형루.

 대개는 누하진입을 하는 문루인 경우가 많은데 유일하게 화엄사의 보제루와 이곳 만세루가 낮은 중층을 이루고 있으며

하절기에는 강학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범종루의 전경이다.
지옥중생의 고통을 그치게 하고 마음을 청량하게 하는 의미의

 대범종을 모신 2층 누각 건물로서, 전면은 낮은 중층형이고 후면은 고루를 이루는 특이한 형식을 띄고 있다.

 

 

 

 

 

 

 

 

 

 

스님들이 수행을 하는 공간으로서 앞뜰에는 상사화가 곱게 피어나 있다.

 

 

 

 

 

불갑사의 대웅전 앞뜰의 전경이다.

 

 

 

 

 

불갑사의 대웅전을 옆으로 바라본 전경이다.

 

 

 

 

 

 

 

칠성각의 전경이다.

 

 

 

 

 

우측의 만세루 전경으로 대웅전의 앞뜰이다.

 

 

 

 

 

칠성각의 주변 건물이다.

 

 

 

 

 

일주문에 새겨진 나무의 조각품들이다.

 

 

 

 

 

성보박물관의 전경이다.

 

 

 

 

 

불갑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불갑산의 전설에 나오는 호랑이의 조각품들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불갑사의 앞에는 상사화가 예쁘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상사화 축제기간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꽃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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