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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부산,경상남도

{경남 거제} 60년대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 가 어릴 적 기억을 되살릴 수가 있는 해금강 테마박물관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에는 일석3조의 효과를 톡톡하게 누릴 수가 있는

관광지가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을 비롯하여 우리들이 옛날 60년대의 생활상을 그대로 엿볼 수가 있는

거제 테마박물관이 있다, 이곳의 테마 박물관에 관람을 하면 60년대의 온갖 잡동사니들이 전시가 되어 있으며 제 1관에는 그땐 그랬었지

제2관은 그리운 옛날 그속의 추억 한 컷과 또한 세월 저편에 머문 기억을 따라. 제 3관은 아련한 추억의 거리와 범선관등 다양한 볼거리가

등장을 하면서 어릴 적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푹 빠지게 될 것이다. ㅎㅎ

본인도 시골의 출신으로서 이곳의 거제 테마박물관을 둘러보면서 많은 소품과 더불어 각종 전시물이 고스란히 옛날의 그 실상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다시 한 번 이곳에서 그때 그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잠시 더듬어 보기도 하였다. ㅋㅋ

거제 테마박물관의 내부를 총 망라하여 사진으로 포스팅 한다.

 

테마박물관은?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 마을에 있는 폐교된 분교에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새로 조성되어 있다.

 이곳 1~2층에는 5만여점의 전시물을 소장하고 있는데 영화세트장 모형으로 50~70년대 모습으로 다시 돌아 가 어릴 적 기억을 그대로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 2층에는 박물관의 또 하나의 자랑인 유럽중세시대의 범선들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태리 베네치아 가면, 무라노 그라스, 프랑스 도자기 인형, 파이앙스 도자기, 밀랍 인형, 깐느 영화제 포스터, 그리고 세계 작가들의 명화를 감상 할 수 있다. 그리고 주변관광지로는 신선이 내려와 비경에 감탄했다는 신선대와 MBC 회전목마 촬영지인 바람의 언덕, 명승2호인 해금강 등이 있으며,인근에 있는 도장포유람선터미널, 해금강유람선터미널에서 외도. 해금강 해상관람을 하기에 편리하다.

 

 

 

 

 

가을이 성큼 다가 온 느낌으로 파아란 하늘에 테마박물관의 입구에는 대형 풍차로 반기고 있기도 하다.

 

 

 

 

 

 

거제 테마박물관은 근 현대사 100년의 사생활 자료 박물관이기도 하다.

 

 

 

 

 

거제 테마박물관은 고풍스러운 이미지의 외부 전경이다.

 

 

 

 

 

자아!

그러면 거제 테마박물관의 제 1관부터 관람을 시작 합니다 ㅎㅎ

그 때 그 시절

그땐 그랬었지...

 

 

 

 

 

60년도 그 때에는 정말로 그땐 그랬었지... ㅎㅎ

여러가지의 온갖 잡동사니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그 때 그 시절을 말해주고 있다.

 

 

 

 

 

옛날의 60년대는 이러한 간판들이 판을 치곤 했는데 요즘은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따라서 네온싸인의 불빛이 온통 밤거리를

밝히면서 디지털 전광판이 요즘은 유행인데 이러한 60년대의 간판을 바라보면서 지금과는 판이하게 다르기도 하지만 그 동안의 세월이

많이 변하기도 하였다. ㅎㅎ

 

 

 

 

 

옛날에는 이러한 가게의 책방에서 만화책을 많이 빌려보기도 하였지만 요즘은 이러한 만화가게는 찾아볼 수가 없다. ㅎㅎ

옛날 60년대의 우리 베이버부머 세대들의 현실이며 또한 그 때의 실상이다.

 

 

 

 

 

요즘에 세대 어린 학생들의 초딩생은 이러한 그 때 그 시절을 알 수가 없을 것이다.

옛날 60년대에는 전기도 없었고 그래서 좌측의 드람통에서 보이는 것처럼 석유통에서 함석으로 제작된 펌프로서 석유를 빨아올리기도

하였다. ㅎㅎ

그 때 그 시절에는 호롱불에 석유를 넣어서 불을 밝히기도 하였다. ㅎㅎ

밤새 호롱불 밑에서 어린 시절에 공부를 하고 나면 코 밑이 새카맣게 그을려서 수건에 닦으면 그을음이 묻어나오기 하였지만

요즘의 신세대들의 우리 아들들은 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다. ㅎㅎ

이렇게 석유집에서 연탄도 팔고 하기도 하였다. ㅋㅋ

 

 

 

 

 

 

2관의 연속으로

그리운 옛날 그속의 추억 한 컷으로 60년대의 아련한 추억을 되살려보기도 한다.

 

 

 

 

 

ㅎㅎ 옛날 60년대 우리가 이러한 학교에서 초딩이 학교를 다녔으니까 요즘 어린 초딩생은 아마도 모를꺼야

나무로 된 딱딱한 책상과 걸상을 이용하여 앉아서 하루 종일 수업을 받다 보면 엉덩이에 굳은 살이 배겨서 아프기도 하였을 것이다.

앞에 보이는 난로에 양은으로 된 도시락을 올려놓고 겨울에는 차가운 도시락을 데워서 점심을 먹기도 하였다. ㅎㅎ

그것도 제일 밑에 있는 도시락은 밥이 눌어붙어서 누릉지 밥이 되기도 했지만 그것도 맛있다고 아우성을 쳤으니~~

 

 

 

 

ㅎㅎ 60년대 그 때 그시절의 도시락이다.

지금은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따라서 좋은 도시락이 많이 시중에 나와 있지만 그 때 그 시절에는 못먹고 살던 보릿고개 시절에

상기의 보이는 것처럼 이러한 도시락에 밥을 담아와서 먹기도 하였다.

하지만 지금처럼 각박하고 생존경쟁의 시대 보다는 그래도 인정이 많고 소박한 그 때 그 시절이 좋았을 것이다. ㅋㅋ

아마도 이러한 도시락은 전부 골동품으로 변하고 우리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없을 것이다.

 

 

 

 

 

 

ㅎㅎ 좌측의 사진은 그 때 그 시절에는 요즘처럼 수도도 없었고 우물에서 물을 길러서 먹는데 보이는 것처럼 주물로 된 손잡이를 펌프질 해서

물을 빨아올리기도 하였다.

그리고 둘글게 보이는 것이 절구통이다.

요즘 아이들은 이러한 생활 도구를 전혀 모를 것이고 또한 신기하다고만 할 것이다. ㅎㅎ

절구통은 옛날에 방앗간도 없고 해서 이러한 기구의 절구통에서 들깨나 깨 기타 양념을 찧어서 양념을 만들기도 하고

또한 이곳의 절구통에서 떡뫼를 치기도 하였다. ㅎㅎ

 

 

 

 

60년대의 소쿠리와 장독대다.

옛날 그 때 그 시절에는 냉장고도 없었고 그래서 이러한 소쿠리에 밥을 지어서 시렁에 올려놓고 끼니가 되면

식은밥을 물에 말아서 풋고추에 끼니를 떼우기도 하였다. ㅎㅎ

옛날에 보릿고개 시절에는 쌀은 모라서서 정부미로 대체하고 또한 보리밥으로 식사를 하면서 잡곡으로 배를 채우면서

하루의 일과를 보냈지만 요즘의 아이들에게 이런 식으로 밥을 주면 영양실조가 걸린다고 아우성일 것이다. ㅎㅎ

 

 

 

 

 

제2관을 연결하여

세월 저편에 머문 기억을 따라서 가보기로 한다. ㅎㅎ

 

 

 

 

 

 

ㅎㅎ 엤날에는 약국이 전부 이랬었다.

어쩌면 지금에 와서 60년대의 그 실상을 그대로 옮겨 놓았는지 참으로 감회가 새롭기도 하였다.

 

 

 

 

 

 

옛날의 미용실이다.

ㅎㅎ 어쩌면 그 때의 그 모습일까나

 

 

 

 

 

제3관 아련한 추억의 거리로 달려나 간다.

 

 

 

 

 

 

ㅎㅎ 옛날의 60년대 추억의 거리는 정말로 이렇게 형성이 되어 있었다.

그 때 그 시절에는 전부 이러한 간판이 즐비하게 길가에 늘어져 있었다.

 

 

 

 

 

그 때 그 시절에는 옥이네 왕대포 집에서 이렇게 막걸리나 한 잔하기도 하고 좋은 음악이 있으면 레코드 가게에 들러서

양판과 테이프를 구입하기도 하였다. ㅎㅎ

 

 

 

 

 

 

ㅎㅎ 60년대의 아련한 추억들의 포스터가 즐비하게 벽보에 붙어 있기도 하다.

눈에 선하기도 한다.

 

 

 

 

 

추억의 거리에는 온갖 잡동사니들이 줄지어 전시가 되어 있기도 하다.

 

 

 

 

 

ㅎㅎ 석유곤로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옛날의 그 때 그 시절에는 도시가스도 없었고 그래서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석유곤로에 의존하여 불을 지펴서 밥도 짓고 반찬도

해먹고 그랬었다. ㅎㅎ

 

 

 

 

 

이제는 기획전시관으로 가본다.

 

 

 

 

 

옛날의 그 때 그 시절에는 영화의 공연을 알리는 벽보가 이렇게 많이 붙어서 나부끼곤 했었다. ㅎㅎ

시골의 읍 소재지에는 어디든지 영화관이나 극장이 있기도 하였다.

 

 

 

 

 

ㅎㅎ 이것은 손 재봉틀이다.

아주 구석기 시대의 유물이다.

 

 

 

 

 

 

ㅎㅎ 이것은 먼 옛날의 문서를 치는 타자기다.

요즘은 전부 컴퓨터로 문서를 만들고 아래아 한글로서 일상생활에 서식을 만들어서 자판을 두들기지만 옛날에는 이러한 타자기에

의존하여 관공서나 기타 기업체에서도 문서를 작성하기도 하였다.

요즘같이 컴퓨터로 문서를 작성하다가 오타가 생기면 다시 자판을 두들기면 되지만 이러한 타자로서 글자를 치디가 오타가 나면 지우기도 힘들고

타자 지우개로 막 문질러야 글자가 지워지니 ㅎㅎ

 

 

 

 

 

우리 60년대의 초등학교의 교실이다.

 

 

 

 

 

 

ㅎㅎ 옛날에는 이렇게 만화가게인 짱구 만화 가게이다.

 

 

 

 

 

 

해양유물 전시실로 가본다.

 

 

 

 

 

해양유물 전시관에는 많은 유물들이 전시가 되어 있기도 하다.

 

 

 

 

 

 

 

세계의 범선관에는 각종 범선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전시가 되어 있기도 하다.

 

 

 

 

 

영원한 전설 중세의 기사관으로 가본다.

 

 

 

 

 

아래로는 중세의 기사관의 전시물 들이다.

 

 

 

 

 

 

갑옷과 투구들도 전시가 되어 있다.

 

 

 

 

 

아래는 영국의 밀납 인형관이다.

 

 

 

 

 

 

 

 

중세 여성왕의 변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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