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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부산,경상남도

{경남 김해} 진영단감으로 유명한 봉하마을의 노무현 대통령 생가

고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마을은 나의 고향인 경남 창녕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도 하지만 진영은 평상시에도 업무차 출장을 자주 드나드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진영의 소박한 봉하마을의 시골에서 대통령으로서 당선 되기 까지에는 많은 시련과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통령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면서 임기를 마무리하고 정든 고향을 지키겠노라고 고향으로 귀향하여 결국은 봉화산 자락의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하여 생을 마감한 대통령의 주검이 결국은 헛되지 않을 정도로 봉화마을에는 대통령의 묘소를 비롯하여 대통령 시절의 각종 행사 갤러리등 그동안에 살아온 많은 자료들이 우리 후손들에게 길이 남을 정도로 홍보자료도 많이 전시가 되어 있기도 하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하여 한 번쯤 둘러보시면 그 시절의 짠한 마음이 들 것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지를 사진으로 공개하면서 포스팅 해보기도 한다.

 

고 노무현 대통령 생가
고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지인 진영 봉하마을은 진영읍내에서 동부쪽으로 4.5㎞ 떨어진 봉화산(해발 140m)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영단감과 벼농사를 주로 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봉화산(烽火山) 봉수대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하(烽下)마을"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봉화산에는 봉화사란 절과 옛날에 도둑이 많이 나왔다고 하여 붙여진 도둑돌(봉화산 동쪽)과 여우가 엎드려서 꼬리를 돌아본다하여 복고고미형의 야시골(봉화산 서쪽)이란 두개의 유명한 골짜기가 있다.

 

 

노무현 대통령 생가지의 전경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태어난 곳으로 퇴임하신 이후 대통령의 지인이 생가 터를 매입하여 김해시에 기부하여 김해시에서 원래의 모습인 전통 초가집으로 복원한 생가지다.

이러한 초가마을은 시골에서나 볼 수가 있지만 우리 60년대의 어려운 보릿고개 시절에는 많이 보았는데 지금은 우리나라의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을 하면서 초가집을 찾아볼 수가 없을 것이다. ㅎㅎ

 

고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는 작은 방 2개와 부엌이 일렬로 늘어선 초가지붕의 돌담집이다.

 초라한 집이지만 방문객들에게 이곳의 모든 것은 진귀하다. 흙 · 돌 · 물 등은 방문객들의 최고 인기품이다라고 하기도 한다. ㅎㅎ 

 

 

 

 

 

 

봉하마을의 안내소다.

 

 

 

 

 

 

 

김해진영 봉하마을의 전경이다.

봉하마을 주차장에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검음으로 주차장이 북새통을 이룬기도 한다. ㅎㅎ

 

 

 

 

 

 

마을 입구에는 노무현 대통령 생가라고 크다란 간판이 반기고 있기도 하다.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는?

상기의 글을 읽어보면 어린 노무현의 살아온 과정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봉하마을의 맞은편에는 푸른 들판에서 시골의 정겨로운 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먹구름이 두둥실 떠 있는 풍경이 아름답기만 하다.

 

 

 

 

 

 

생가마을의 앞뜰에는 옥수수등 시골의 텃밭이 조성되어 있기도 하다.

 

 

 

 

 

생가마을의 일부 전경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후보 수락 연설문 중에서~~

그래도 수락 연설문을 읽을 때가 좋았는데 ㅎㅎ

 

 

 

 

 

노무현 대통령의 홍보관에는 많은 자료들이 전시가 되어 있어서 그 당시의 모습을 가늠할 수가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

그 시절이 그래도 좋았건만 지금은 한줌의 흙으로 생을 마감한 대통령의 권력은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홍보관의 전경이다.

 

 

 

 

 

그래도 웃으면서 미소를 지을 때가 좋았는데~~

에고 안타까운 심정이건만~~

누구를 원말하랴~~~

 

 

 

 

 

좋은 글귀들이 벽보에 붙어 있기도 하다.

 

 

 

 

 

그래도 파란만장한 대통령의 시절이 최고로 좋았을 것이다. ㅎㅎ

 

 

 

 

 

홍보관에 흩어져 있는 관광객들의 한마디~~

 

 

 

 

노무현 대통령의 사저 전경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고향에 돌아와 시민 민주주의와 진보의 미래를 연구하고 농촌마을 가꾸기를 하며 살았던 곳이다.

흙과 나무를 주로 사용하여 자연 친화적으로 지었다고 한다.

바로 뒤에는 부엉이 바위가 보이기도 한다.

 

 

 

 

 

 

노무현 대통의 유서 내용이다.

유서 내용을 읽어보면 어느 누구나 짠한 마음이 들 것이다.

대통령의 임기를 마치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이렇게 유서를 남기고 새벽에 사저의 뒷산 부엉위 바위에서 투신하여 고귀한 생명을

던졌을까나?

이 유서 내용을 읽어보면 그 당시의 고통을 헤아릴 수가 있을 것이다.

 

 

 

 

봉화산의 부엉이 바위다. 

봉화산에는 부엉이가 많이 살았다는 '부엉이 바위'와 노무현 대통령이 귀향 후 자주 찾았던 '사자바위',

고려시대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누워 있는 마애불' 등이 있다. 정상에는 봉수대 터가 있고, 바로 아래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49재를 지낸 '정토원'이 있다

 

이곳의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하여 대통령의 생을 마감하기도 하였다.

 

 

 

 

본인도 친구들과 방문을 하여 고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에서 잠시 참배를 한다.

 

 

 

 

 

 

 

아래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이다.

이 묘소는 '국가보존묘지 1호'로 지정하였다고 한다.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달라"는 유언에 따라 검소하게 너럭바위를 비석 겸 봉분처럼 만들었다.

화장한 유골을 백자도자기와 연꽃석합에 담아 참여정부 기록 DVD 등과 함께 비석 아래에 안장했다고 한다.

 

 

 

 

 

 

묘역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 주변에는 이렇게 대리석으로 단장되어

곳곳에 애절한 사연들이 대리석에 새겨져 있기도 하다.

 

 

 

 

 

묘역으로 가는 길은 대리석에 애절한 사연들의 글이 새겨진 곳으로 발걸음은 사뿐히 움직이고 있을 것이다.

 

 

 

 

 

대리석에 새겨진 이 많은 사연들은 평생토록 길이 남을 것이다.

 

 

 

 

봉하마을에는 진영단감으로 유명한 진영담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풍성한 가을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맞은 편에는 이렇게 생태연못이 조성되어 있다.

여름이면 수련, 백련, 어리연, 가시연 등 연꽃이 만발하여 관광객들의 볼거리로 등장을 하면서 눈도 즐거울 것이다.

아래의 사진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가 있다.

 

 

 

 

 

 

 

 

 

생태연못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여 더욱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생태연못에는 연꽃도 만발하여 아름다운 전형적인 시골의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하이얀 한송이의 연꽃도 이쁘기만 하다.

 

 

 

 

생태연못에는 연꽃이 만발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눈도 즐거울 것이다.

 

 

 

 

꽃들이 만발하여 눈도 즐겁기만 하다.

 

 

 

 

 

 

노오란 나리꽃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기도 하다.

 

 

 

 

 

생태연못의 풍경이다.

 

 

 

 

 

시골의 들판과 생태연못의 전형적인 농촌의 풍경이다.

 

 

 

 

 

한송이의 분홍빛 꽃도 이쁘기만 하다.

 

 

 

생태연못에서 본인도 한 컷을 담아 본다. ㅎㅎ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 앞에 생태연못에서 친구들과 한 컷을 담아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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