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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경북 영주시} 소백산 아래에 동쪽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고 해서 지어진 동천사

춘천에 업무차 출장을 갔다가 오면서 영주 동천사라는 사찰을 방문한다.

불교신자로서 평상시에도 이곳을 스쳐 지날 때마다 동천사를 언젠가는 방문을 한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모처럼 시간을 내어 방문을 하였지만

소백산 줄기를 따라서 자리잡고 있는 풍기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동천사의 사찰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풍경을 더하면서 웅장한 사찰의

규모가 그래도 불자님들에게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사찰이기도 한다.

동천사의 아름다운 풍경과 사찰의 내부를 공개하면서 포스팅 해본다.

 

동천불교문화재단 동천사는?

 경북 영주시  봉현면 오현리 840-1번지에 위치해 있다 

1998년 회주 백석 스님이 창건한 동천사는 동쪽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고 해서 동천사로 이름 지었다고 한다.

일주문에서 대웅전으로 가는 길엔 가파른 108계단이 들어서 있다. 이 계단을 모두 통과하면 극락으로 통하는 일주문이 나올 듯하다.

사찰 내에는 백두산 홍송으로 지은 목조 5포형의 법당이 들어서 있다. 단청이 아름다운 대웅보전이 있고 내부에는 세계 최초로 과거불인 석가모니, 현재불인 미륵여래, 미래불인 무량보살 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명부전은 은행나무 목조각으로 직접 손으로 다듬어 조성한 십대왕 존영을 모시고 있으며, 부처님의 현몽으로 이름 지어진 참됨과 의로움을 토론하는 전각인 진의숙당이 자리하고 있다. 또 세계 최초로 제석천왕을 모시고 통일 염원을 담은 통일 미륵대불도 먼 동쪽을 바라보며 통일 대한민국을 염원하고 있다.

동천사는 매년 11월쯤, 인삼축제기간에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산사음악회를 연다. 경내 대웅전 앞마당에서 개최되는 산사음악회는 종교와 지역을 뛰어넘어 모두가 하나되는 흥겨운 한마당 행사로 마련된다고 한다.

특히 회주 백석 스님은 매년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풍기성당 앞과 풍기시내 일원에 예수님 탄생을 축하한다는 문구를 내걸고 종교 간 화합에도 큰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백석 스님은 한때 법조인을 꿈꾸며 사법고시에 도전한 이력도 갖고 있다고 한다.

백석 스님은 수도를 하던 중 부처님의 숭고한 가르침을 세상에 널리 전파할 수 있는 길지가 있다는 부처님의 현몽이 있어 서 동천사를 창건하게 됐다나라와 민족이 없는 종교는 종교가 아니다. 먼저 나라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리를 펴고 있다고도 한다.

 

 

 

 

동천사의 웅장한 대웅보전의 전경이다.

단청이 아름다운 대웅보전이 있고 내부에는 세계 최초로 과거불인 석가모니, 현재불인 미륵여래, 미래불인 무량보살 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대웅보전의 내부 모습이다.

세계 최초로 과거불인 석가모니, 현재불인 미륵여래, 미래불인 무량보살 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불교문화재단 동천사

 

 

 

 

 

 

동천사의 입구로 들어선다.

 

 

 

 

 

 

일주문에서 대웅전으로 가는 길엔 가파른 108계단이 들어서 있다.

 이 계단을 모두 통과하면 극락으로 통하는 일주문이 나올 듯하다.

 

 

 

 

 

 

 

동천사의 석탑이다.

 

 

 

 

 

 

동천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동천사의 일부 풍경이다.

 

 

 

 

 

 

통일 미륵대불로 가는 길이다.

 

 

 

 

 

 

 

동천사의 미륵대불의 전경이다.

통일 염원을 담은 통일 미륵대불도 먼 동쪽을 바라보며 통일 대한민국을 염원하고 있기도 하다.

ㅎㅎ 본인도 이곳에서 통일을 염원하며 기도를 올리고 있다.

 

 

 

 

 

 

 

 

 거대한 통일 미륵대불도 동쪽을 바라보며 통일을 염원하고 있기도 하다. ㅎㅎ

 

 

 

 

 

 

 

 

통일 미륵대불에서 바라본

영주시 풍기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동천사의 일부 전경이다.

 

 

 

 

 

 

 

 

 

동천사의 천왕문이다.

 

 

 

 

 

 

돌담으로 잘 단장된 동천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동천사에서 바라본 풍기시내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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