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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경북 예천}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뒤에 국태민안을 염원하며 건립한 장안사

예천에서 유명하기로 소문이 나있는 회룡포로 가는 길목에는 장안사의 사찰이 자리잡고 있다.

그다지 크지도 않으면서 아담한 규모의 장안사는 비룡산의 아름다운 수려한 경관의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또한 대웅전이 그래도 웅장한 모습으로 그 위용을 과시하면서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이곳을 탐방하는 관광객들은 볼거리로 등장을 할 것이다. 장안사의 대웅전에서 부처님 불전에 기도를 올리면서 가정의 평화와 건강을 기원하면 몸도 마음도 한결 평안해지는 것이 아마도 종교의 믿음이 아닐런지~~

 

주소 : 경북 예천군 용궁면 향석리 산54

 

장안사는?

삼계(三界)는 유심(唯心)이요 만법(萬法)은 유식(唯識)이라.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뒤 국태민안을 염원하여 전국 세곳의 명산에 장안사를 세웠으니, 금강산과 양산 그리고 이곳 국토의 중간인 용궁 비룡산 장안사이다.초창주는 신라 경덕왕때(759) 운명조사 이시며, 그 후 고려 명종때의 지도림 화상, 조선 인조 5년(1627) 덕잠대사, 영조 31년(1755) 법림대사 등 고승 대덕들이 주석하시면서 중창하셨다.근래에는 두타화상(頭咤和尙)이 약관의 나이로 수행정진차 전국을 행각 하던중 사세(寺勢)의 퇴락함을 보고 이곳 지역 신도들과 힘을 모아 오늘의 가람을 일으켰으니(1984~1992), 이는 불자들의 간절한 원력의 소산이라.
일찌기 고려의 문인 이규보선생이 장안사에 머무르면서 글을 지었으며, 또한 지역의 많은 인물들이 이 도량에서 원(願)을 성취하고 밖으로 역량을 발휘하기도한 유서깊은 도량이다.현재 본당(本堂)은 대웅전이며 석가여래, 문수보살, 보현보살을 모시고 있으며, 과거에는 본당이 극락전이었으며 아미타삼존불을 모셨었다고 한다.

 

 

 

 

장안사의 아기자기한 전경이다.

다른 사찰보다도 규모면에서는 적지만 대웅전은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비룡산 자락에 위치한 장안사

 

 

 

 

 

장안사의 인근 주변에는 예천의 관광지가 관광객들의 눈도 즐겁게만 할 것이다.

 

 

 

 

 

 

사찰의 규모에 비하여 대웅전이 거대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기도 하다.

 

 

 

 

 

 

장안사의 바로 위에 넓은 공터에는 부처님의 불상과 석탑이 자리잡고 있다.

 

 

 

 

 

 

관세음보살

 

 

 

 

 

 

나무아니타불

 

 

 

 

 

 

 

부처님의 불상이 마음의 평화와 건강을 지켜줄 것이다. ㅎㅎ

그래서 종교의 믿음이 더 중요하겠지만 마음가짐 자체도 중요할 것이다.

 

 

 

 

 

 

장안사에서 회룡포로 가는 길목에 정자에 앉아서 아래로 내려다 보면 회룡포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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