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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경북 예천} 두운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용문사

 

예천은 선비의 고장으로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많이 있기도 하다.

특히 이곳의 용문사에는 유일하게 보물이 4점이나 보유하고 있어서 문화재의 가치로서의 그 명성이 늘리 알려진 사찰이기도 할 것이다.

예천을 관광하기 위하여 혼자 카메라를 둘러메고 이리저리로 돌아다니면서 자연과 더불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또한 눈에 넣어서 오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그런지 연신 카메라의 셔트를 눌러대면서 아무런 생각 없이 나 홀로의 여행이 그래도 찌들린 삶의 일상생활에 활력소가 되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여행은 언제나 많은 것을 가져다주면서 이번 기회에 선비의 고장 예천을 알게 되고 또한 예천군의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그 유명한 용문사의 사찰을 포스팅을 해보기도 한다.

 

 

 주소 : 경북 예천군 용문면 용문사길 285-30(내지리 391)

 

용문사는?

신라 경문왕 10년(870)에 두운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한 예천군의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소백산 용문사에는 국내최고를 자랑하는 것이 있다. 맞배기와 지붕의 균형미를 보여주는 대장전(보물 145호)은 고려 명종 3년(1173)에 초건한 최고 오래된 목조건물이며, 회전식 불경보관대인 국내유일의 윤장대(보물 684호), 대추나무에 불상을 조각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목불좌상 및 목각탱(보물 989호), 불국사의 것보다 규모가 더 웅장한 사천왕상 일주문이 있다. 이외에도 조선 세조의 친필수결의 용문사교지(보물 729) 등 보물과 다수의 문화재를 간직한 문화 유산의 보고이다. 전설에 의하면 고려태조가 삼한 통합의 큰 뜻을 품고 두운대사를 방문하고자 동구에 이르니 갑자기 바위 위에서 쌍용이 나타나더니 절로 가는 길을 인도하였다하여 태조는 산이름을 용문산, 절이름을 용문사라 명명했다고 한다.
그리고 2006년에 247평 규모의 성보유물관을 준공 101종 193점의 (서지류, 불화류, 불상 및 공예 등)불교유물을 전시 및 수장하고 있으며 국내유일의 회전식 불경보관대인 윤장대의 모형을 제작 설치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직접 체험하고 느낄수 있도록 하였으며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용문사와 연계하여 볼 수 있는 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 '초간일기'를 보관하고 있는 "예천권씨종택"과 초간 권문해 선생이 건립한 "초간정"이 있어 주변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 교통이용안내
예천읍에서 북쪽으로 약 15Km위치, 1일 시내버스 9회 운행 - 30분 소요


 

 

용문사의 일부 전경이다.

 

 

 

 

 

 

소백산 자락에 자리잡은 용문사

 

 

 

 

 

 

용문사의 굽이도는 돌담길과 기왓장으로 된 담장이 그래도 예전의 시골풍경의 이미지를 연출하게도 할 것이다.

 

 

 

 

 

 

용문사의 담장은 기왓장으로 깔끔하게 잘 단장이 되어있어서 고전미를 풍기는 이미지 이기도 하다.

 

 

 

 

 

 

유일하게 보물이 4점이나 있는 용문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용문사의 보광명전이 웅장하게 그 위용을 과시하고 있기도 하다.

 

 

 

 

 

 

용문사의 일부 사찰 전경이다.

 

 

 

 

 

 

 

용문사의 웅장한 사찰의 전경이다.

 

 

 

 

 

 

 

 

용문사 원통전의 전경이다.

 

 

 

 

 

 

용문사 산신각의 전경이다.

 

 

 

 

 

 

용문사 극락보전의 전경이다.

 

 

 

 

 

 

 

용문사의 아름다운 전경이다.

역시 용문사는 웅장하기도 하다.

 

 

 

 

 

 

 

용문사 명부전의 전경이다.

 

 

 

 

 

 

아래 용문사의 천불탱에 대한 설명 글이다.

 

 

 

 

예천 용문사 천불탱(보물 제1644호 2010.02.24 지정)

용문사 소장 천불탱(1709년)은 168×234㎝ 크기의 비단에 채색된 불화로 천개의 불상을 한폭에 그렸으며

현존 천불탱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전라북도 고창 선운사의 천불탱(1754년)과 함께 조선시대 작품으로 다불사상에 의거해 조성된 불화이다.용문사 천불탱은 삼세불이나 오방불과 같은 특정한 여래는 보이지 않고 한 화면 가득 일렬로 앉아 있는 여래가 채워져 천명의 존상을 이루고 하단과 상단은 구름을 그려 천상세계를 표현한 것으로 주지 두잠, 희인, 희욱, 대규, 혜학 등 많은 승려와 시주자의 참여로 제작되었으며 같은 시기에 제작된 보물 1330호 용문사 팔생탱의 화기에도 등장하고 있어 18세기 초 불교신앙체계의 한 단면을 살펴볼 수 있는 것으로 도상과 형식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아래 용문사의 팔상탱에 대한 설명 글이다.

 

 

 

 

예천 용문사 팔상탱 (보물 제1330호 2001.10.22 지정)

용문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팔상도(1709)는 석가모니의 일생에서 중요한 행적을 여덟 장면으로 묘사한 불전도로 중심 주제가 되는 도솔래의상과 비람강생상이 1폭, 사문유관상과 유성출가상이 1폭, 설산수도상과 수하항마상이 1폭, 녹원전법상과 쌍림열반상이 1폭 등 총 4폭으로 되어 있다.
화면구성은 조선시대 팔생탱의 시원이 되는 『釋譜上節』(1447)과 『月印釋譜』(1568년 喜方寺 板)변상도에서 좌우대칭으로 표현되었던 팔생이 상화로 바꾸어 구성되었고, 조선후기 팔상탱의 일반적인 구성은 상하구조이나 용문사 팔상탱은 가로로 구성되던 내용이 세로로 전환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불교미술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아래 용문사의 교지에 대한 설명 글이다.

 

 

 

 

 

예천용문사교지(보물 제729호 1981.07.13 지정)

이 교지는 용문사 수호를 위해 조선조 7대왕 세조 3년(1475)에 관할 감사와 수령에게 용문사로 하여금

 잡역을 면하도록 지시한 교지이다. 가로 44.8cm, 세로 66.cm의 저지본(딱종이)에 7행48자로 작성한 것인데 말미에는 세조의 친필수결이 있다.

 

 

 

 

 

 

아래 용문사의 대장전 목불좌상 및 목각탱에 대한 설명 글이다.

 

 

 

 

예천 용문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및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보물 제989호 1989.1.10 지정)

목각탱은 용문사 대장전에 봉안되어 있는데 조선 숙종 10년(1684)에 조성되었는데 나무로 만든 후불탱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예술품이다. 외경은 가로 205cm, 세로 261cm, 내경은 가로 198cm, 세로 242cm이다. 조각면 중앙의 본존불은 보상당초문이 새겨진 화려한 키형 광배를 등지고 있다

 

 

 

 

 

 

 

아래 용문사의 대장전에 대한 설명 글이다.

 

 

 

 

 

예천 용문사 대장전(보물 제145호 63.01.21 지정)

용문사 경내에 남향으로 정좌하고 있는 법당으로서 고려 명종 3년(1173)에 초건된 이래 수차에 걸쳐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사적기에는 현종 6년(1665)에 중수되었다고 기록된 점으로 보아 16세기경 중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장전내에 윤장대 한쌍(2좌)목불좌상 및 목각탱이 있다.

 

 

 

 

 

아래 용문사의 자운루에 대한 설명 글이다.

 

 

 

 

 

 

자운루의 전경이다.

 

 

 

 

 

 

 

용문사의 일부 전경이다.

 

 

 

 

 

 

 

 

 

 

 

용문사의 타종각이다.

 

 

 

 

 

 

 

용문사의 돌담장이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소백산 용문사의 전경이다.

 

 

 

 

 

 

용문사의 담장은 벽돌보다는 고전미가 넘치는 돌담장으로 이색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한다.

 

 

 

 

 

 

용문사의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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