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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충북 단양} 칡덩굴에서 시작한 웅장한 사찰 구인사

 
단양의 아름다운 8경을 다 둘러보고 평상시에도 불교신자로서
웅장한 사찰로 늘리 잘 알려진 구인사로 발길을 돌리면서 법당에서 우리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바라는
마음의 기도를 부처님 전에 올리면서 몸도 마음도 한결 푸근한 느낌마저 들게하는 사찰에서의 즐거운 일정은
아마도 나에게는 행복한 시간이 아닐런지 모른다.
 
그래서 평소에도 거리를 지나다가 사찰이라는 표지판만 있으면 어디든지 사찰을 탐방하면서
부처님에게 소원을 빌어보기도 하지만 왠지 마음은 안정이 되면서 종교의 믿음이 때로는 우리 인간들에게는
그래도 마음의 위안이 되기도 할 것이다. ㅎㅎ
구인사의 아름다운 풍경과 구인사의 웅장한 사찰을 포스팅 하면서 먼 훗날에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구인사는?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커다란전체는 작은 시작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 사찰로서, 전국에 140개나 되는절을 관장하고 있는 구인사도 처음에는 작은 암자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1945년 연화봉 아래 자리를 잡은 상월원각 스님은 손수 칡덩굴을 얽어 삼간초암을 짓고 그곳에서 정진 끝에 큰 깨달음을 얻어 지금의 구인사를 창건하게 되었다고 한다.
 
구인사의 문화재 목록

  초조본대방광불화엄경주본

  - 종별 : 국보 257호
- 분류 : 목판본류
- 시대 : 고려

대방광불화엄경주본은 줄여서 화염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다

 

대방광불화엄경소

- 종별 : 보물 1013호
- 분류 : 목판본류
- 시대 : 조선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게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인천안목
  - 종별 : 보물 1015호
- 시대 : 조선

송나라 승려 지소가 당시 불교 5개종파의 기본사상과 창시자들의 행적을 요약한 책으로 고려 공민왕 6년 원나라에서 활동하던 강금강이 간행한 책을 원본으로 삼아 조선 태조 4년에 무학대가사 화암사에서 다시 새겨 펴낸 것이다.
대방광원각락소주경
  - 종별 : 보물 1016호
- 분류 목판본류
- 시대 : 고려

줄여서 원각경이라고 하며, 훌륭한 이론과 실천을 말하고 불교 수행의 길잡이가 되었던 경전으로 우리나라 승려의 교과과목중 하나 이다.
대방광불화엄경
  - 종별 : 보물 1017호
- 분류 : 목판본류
- 시대 : 고려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대불정여래밀인수증료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 종별 : 보물 1049호
- 분류 : 금속활자
- 시대 : 조선

능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스님들이 수련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배우는 경전으로 부처님의 말씀을 머릿속으로 이해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직접체득하여 힘을 갖는 것을 중요사상으로 하고 있다.
불설아미타경
  - 종별 : 보물 1050호
- 분류 : 목판본류
- 시대 : 조선

무량수경, 관무량수경과 함게 정토3부경의 하나로 아미타불과 극락정토의 장엄함을 설명하고 아미타불을 한마음으로 부르면 극락에서 왕생한다는 것을 중심내용으로 하고 있다.
묘법연화경삼매참법
  - 종별 : 보물 1162호
- 분류 : 목판본류
- 시대 : 고려

법화경이라고 부리기도 하며,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것을 중요사상으로 한다.
묘법연화경
  - 종별 : 보물 1164호
- 분류 : 목판본류

법화경이라고 부리기도 하며,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것을 중요사상으로 하는 내용의 경전이다.
단양구인사금동구층소탑
  - 종별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209호
- 분류 : 금동탑
- 시대 : 고려

목탑양식을 모방한 네모난 모양의 작은 규모의 9층탑으로 청동으로 만들고 금도금을 하였다.
단양구인사아미타회상탱화
  - 종별 : 충청북도유형문화재210호
- 분류 : 불화
- 시대 : 조선

아미타불을 본존으로 한 아미타불후불탱화로서 극락구품도를 묘사하였다.
단양구인사청자소문발우
  - 종별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211호
- 시대 : 고려

청자소문발우는 고려시대 생활용기로서 색상이 청아하고 유연하며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대조사전의 웅장한 전경이다.

천태종의 유명한 스님들의 초상화를 모시고 있는 조사전은 사찰 내에서도 전망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기와한 장, 창문살 하나에도 금빛으로 덧칠되어 있어 구인사의 위용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건물이다

 

 

 

 

 

 

 

 

소백산 자락에 자리잡은 구인사라는 표지석이 우뚝 솟아 있다.

 

 

 

 

 

 

구인사의 안내도다.

 

 

 

 

 

 

 

구인사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소백산 자락에 자리잡은 구인사의 일주문
일주문에서 시작하여 산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웅장한기와행렬이 강한 첫인상을 남기는 구인사.

 

 

 

 

 

 

 

구인사의 웅장한 사찰의 전경이다.

현재 구인사 경내에는 대법당을 비롯하여

 삼보당, 설선당, 총무원, 인광당, 장문실, 향적당, 도향당 등 50여 동의 건물들이 가득 채우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구인사로 들어서는 순간 웅장한 사찰의 경내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기도 할 것이다.

 

 

 

 

 

 

 

구인사의 입구로부터 들어 가면 우측으로는 거대한 사찰의 위용을 과시하면서 우와! 하는 감탄사를

연신 자아내기도 할 것이다.

 

 

 

 

 

 

구인사의 일부 전경이다.

 

 

 

 

 

 

구인사의 삼층 석탑이다.

 

 

 

 

 

 

상기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삼층 석탑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구인사의 일부 전경이다.

 

 

 

 

 

 

구인사의 일부 전경으로서 대조사전이 있는 곳으로 올라 간다.

구인사는 엄청난 규모의 사찰로서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눈도 마냥 즐겁기만 하다.

 

 

 

 

 

 

좌측으로는 관음전이 자리잡고 있다.

 

 

 

 

 

 

 

ㅎㅎ 구인사에서 공양하는 사찰의 밥도 한그릇 먹어보면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그래도 밥맛이 꿀맛이다. ㅋㅋㅋ

 

 

 

 

 

 

 

광명당과 광명전이 자라잡고 있다.

 

 

 

 

 

 

 

 

구인사의 일부 전경이다.

 

 

 

 

 

 

야외의 마당에는 용의 모습을 형상한 조형물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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