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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강원도

지금 춘척역 앞에는 코스모스가 바람결에 출렁거리고 있다.

 춘천은 호반의 도시이자 교육의 도시이기도 하다.

춘천은 업무적으로 늘상 출장을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아들이 102보충대로 입대를 할 때의 옛 추억을 되살리면서

 춘천은 더욱더 마음이 와닿는 곳이기도 하다.

 춘천으로 출장을 갔다가 업무를 마치고 춘천역 앞으로 지나는 길에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만발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도 할 것이다.

평소에 사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가듯이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바라보면 또 카메라의

셔트를 연신 눌러본다.

지금 춘천역 앞으로 가보시면 아래와 같이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어나 장관을 이루면서 아름다운 추억거리의

사진을 담을 수가 있다.

 

 

 

 

 역시 아름다운 코스모스의 풍경이다.

원두막과 한그루의 나무가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기도 할 것이다.

 

 

 

 

 

 뒤로는 춘천의 아파트 배경으로 한컷

 

 

 

 

 

넓은 대지위에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코스모스의 풍경을 바라보면 누구나 이곳으로 달려가서

아름다운 풍경의 사진을 담을려고 하는 충동감을 느낄 것이다 ㅋㅋ

나역시도 그러하니까 ㅎㅎ

 

 

 

 

 

 원두막에 주변에는 코스모스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ㅎㅎ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시들기는 마련이다.

만발했던 코스모스도 하나 둘씩 자취를 감추고 무언중에 씨앗으로 돌아가는구려~~

 

 

 

 

 

 역시  연분홍의 한떨기 코스모스는 예쁘기만 하다.

어쩌면 색깔이 이렇게 좋을까?

그래서 자연은 위대한 것이 아닐런지~~

 

 

 

 

 

 나의 동반자인 친구도 한컷하고

ㅎㅎ 이렇 때는 마치 어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느낌일거야

 

 

 

 

 

 

ㅋㅋ 본인도 그러하겠지만 마음만은 항상 청춘인걸~~

 

 

 

 

 

 

 

만발했던 코스모스도 서서히 흐트러지게 변하는구려~~

 

 

 

 

 

 

저 뒤로는 춘척역이 보이면서~~

춘척역의 배경으로 한컷

 

 

 

 

 

 

 저 뒤로는 춘천역의 아름다운 코스모스 풍경을 취재하는 사람도 보이네~~

 

 

 

 

 

 

 ㅎㅎ 역시 감성이 풍부한 사람은 아름다운 풍경을 스마트폰에 담아야 적성이 풀리는 사람이니~~

 

 

 

 

 

 

ㅎㅎ 이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가을을 마음껏 만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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