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성삼문)의 유배지인 청렴포에 갔다가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사육신들의 위패를 모셔놓은 창절사에 방문을 한다. 이곳의 창절사에는 사육신의 위패를 모셔놓은 한 사람중에서도 나의 조상
선조인 성삼문을 비롯한 충신들의 절개를 지키던 곳에 가서 참배를 하기도 하였으며. 지난 과거의 조선시대에 우리 선조님들이
오로지 절개를 지키면서 충신이라는 점에서 가슴 뿌듯하기도 하였다.
조상의 얼이 담긴 숭고한 충신들의 위패를 모셔놓은 창절사를 포스팅 하기도 한다.
창절사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7호로서 단종(재위 1452∼1455)의 복위를 도모하다가
세조(재위 1455∼1468)에 의해 죽음을 당한 사육신 박팽년·성삼문·이개·유성원·하위지·유응부와 절개를 지키던 충신들의 위패를 모시는 곳이다.숙종 11년(1685)에 홍만종의 건의로 지어졌으며, 사육신 외에도 엄흥도, 박심문 그리고 생육신 중 김시습과 남효온 등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앞면 5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경내에 있는 문루인 대견루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의 2층 건물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로 화려한 팔작지붕이다. 1층은 앞면 3칸에 모두 문을 설치하였고, 2층은 누각으로 되어있다. 강원도에 있는 사당이나 서원 중 대문이 문루인 곳은 이곳 뿐이다.창절사는 현재 남아있는 강원도 내의 사당이나 서원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지어졌을 당시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는 건물이다.
*소재지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063-1번지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063-1번지에 위치한 창절사의 전경이다.
창절사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영월창절서원"이라는 표지석이 창절사의 앞에 웅장하게 안내를 하고 있다.
창절사의 앞 도로의 주변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창절사의 정문에는 육신사라는 입구가 나온다.
서제의 전경이다.
동제의 전경이다.
창절서원의 전경이다.
가을을 맞이하여 국화도 예쁘게 피어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태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창절사의 전경이다.
정면 5칸으로 깨끗하게 잘 단장이 되어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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