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맛집} 시골막국수가 군침이 돈다.

 춘천은 역시 호반의 도시다.

의암댐과 소양감댐.춘천댐 등을 비롯하여 많은 강이 흐르고 있으며 또한 춘천하면 닭갈비와 막국수가 유명하기도

한다.

본인도 평상시에 대구에서 춘천의 거래처로 출장을 갈 때에는 이곳에 들러서 춘천의 유명한 막국수 한 그릇을 거뜬하게 해 치운다 ㅋㅋ

하지만 역시 먹어본 사람들은 또 이곳을 찾아오면서 구수한 메밀로 만든 쫄깃한 면발에 발걸음이 유혹하기도 할 것이지만

그래도 맛이 있으니 당근 찾아가겠지 ㅋㅋ 

본인도 춘천으로 출장을 갔다가 아는 지인과 함께 또다시 이곳으로 찾아가 먹어본 그 맛이 언제나 변함없이 특유의

맛을 자랑하기도 한다.

 

춘천 시골막국수의 정보는?

주소는 :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278-3번지

전화번호는 : 033-242-6833

춘천의 대표적 막국수집의 하나인 시골막국수는 춘천시내를 벗어나 북쪽으로 달리다보면 여우고개가 나오는데,

그 고개를 지나 자리 잡은 신북읍 율문리에 위치하고 있다.

잘 모르면 "신북농협"의 맞은편 가까운 거리에 있다.

춘천의 시골 막국수집은 약40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본래의 맛과 함께

 편육과 촌두부 등을 즐길 수 있어 춘천 시민들뿐만 아니라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춘천의 명물

막국수다.

 

 

 

 

 

 ㅎㅎ 역시 한 점의 막국수가 군침이 돌면서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열무김치와 함께 곁들여서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유명세를 탄 시골막구수집의 옆면이다.

 

 

 

 

 

 

시골 막국수집의 정면이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국화가 만발하여

시골 막국수를 찾는 손님들을 맞이한다. ㅋㅋ

 

 

 

 

 

 이곳의 시골 막국수집은

막국수 축제에서 명가로 지정되기도 한다.

 

 

 

 

 

 시골 막국수집의 메뉴표다.

 

 

 

 

 

 

 이 막국수에 아래의 동치미 국물을 넣어서 먹으면 더 맛이 일품이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의 한 사발이 먹음직 스럽다

하지만 술꾼은 술의 해독에도 동치미 국물이 쵝오일 것이다 ㅋㅋ

하지만 본인은 술과는 거리가 멀기만 하다 ㅎㅎ

 

 

 

 

 

막국수는 강원도 평창에 유명한 메밀로 만들기도 한다.

이 메밀은 봉평메밀축제 때 가서 담아온 사진이다.

 

 

 

 

 

봉평에의 메밀밭에는 마치 소금을 뿌려놓은 듯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편육을 먹으보면 맛도 좋고 구수한 향이 뛰어나다.

ㅎㅎ 먹어봐야 맛을 알지~~

 

 

 

 

 

 

 ㅎㅎ 편육 앞에서는 못먹는 막걸리 한사발도 마셔보고

 

 

 

 

 

 

 야채와 버무린 도토리묵은 옛날의 어릴적 시절에 시골에서 부모님이 해주신 손맛과도 같이 구수한 맛이 난다.

도토리(꿀밤)묵은 건강에도 좋다.

 

 

 

 

 

 

열무김치는 시큼하게 맛이 들어서 막국수와 같이 먹으보면

또 한그릇의 막국수를 해치울 기세를 보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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