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하면 제일로 먼저 떠오르는 것이 막국수가 생각이 나겠지만
그다음으로는 춘천의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춘천의 완숙토마토와 방울토마가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을 것이다.
춘천의 토마토는 산 좋고 물 좋은 강원도 특유의 지리적 조건으로 일교차가 심한 산간지역이라서 다른 지역의 토마토 보다는
당도와 땟깔면에서 우수한 특유의 맛을 자랑하기도 한다.
그래서 먹어봐야 맛을 알 수가 있겠지만 그 맛은 먹어보지 않아도 본인이 책임을 질 정도로 인증을 하는 토마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본인은 춘천지역(춘천농협.동춘천농협.동면농협,신북농협.서춘천농협.춘천원예농협)의 농협에 10년 이상을 토마토 골판지상자를
납품 해오면서 농협과 농민들로 하여금 농가에 직접 다니면서 토마토의 맛을 보기도 하고 또한 매년 춘천으로 출장을 갈 때에는
토마토를 직접 구입하여 이웃과 나누어 먹기도 한다.
그래서 그 어느누구보다도 춘천의 명물 토마토의 맛을 잘 알고 있기도 한다 ㅋㅋ
춘천토마토는 전국의 토마토 생산지의 약 30-40%를 차지할 정도로 지리적 조건이 갖추어져 있고 또한 "량"보다는 품질을 최우선적으로
생산을 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그래서 춘천토마토는 전량 우리 나라의 수도권으로 출하를 하면서 우리 소비자들에게는 인기와 많은 각광을 받기도 한다.
완숙토마토는 5-6월에 집중적으로 출하고 되고.
방울토마토는 10-11월의 늦가을에 한창 출하 중이다.
그래서 방울토마토는 특히 가을에 출하가 되면서 일교차가 심한 요즘에 더욱더 그 맛을 자랑하기도 한다.
요즘은 시세가 좋아서 수확을 하면서도 검게탄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귀에 걸릴 정도로 환하게 웃으며 출하하는 농심이
천심일 것이다.
농민들이 바라는 것은 일년내내 애써 지은 토마토 농사가 제값을 받고 출하를 하는 것이 제일로 큰 희망이기도 하지만
사실로 가격형성은 소비자가 정하는 것이라 농민들은 늘상 불안한 마음이다 ㅎㅎ
우리 소비자들은 농민을 도우는 길은 제철에 나는 과일을 많이 사먹어서 소비를 시켜주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지만
그래도 경기가 불황이면 기호식품인 과일을 사먹을 수도 없는 것이 우리내 인생살이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
춘천의 토마토는?
강원도농업기술원과 춘천시농업센터에서는 지난해부터 도내에 수출 유망작목을 선정하고,
여기서 생산되는 작물을 전량 또는 일부를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도 강원도내에 수출 작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수출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농민들의 살 길이 아니겠는가?
아래로는 춘천의 우두뻘 방울토마토를 잠시 소개올리도록 한다.
춘천의 방울토마토는 역시 땟깔과 맛이 보기에도 좋게 보인다
금방 밭에서 수확을 한 방울토마토를 찍어서 그런지 넘 생동감이 살아 넘친다.
ㅎㅎ 정말로 먹고싶은 그대라고 해도 되겠네~~
이 사진은 농민들이 직접 생산을 하여 우두뻘 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을 하는 공동선별장으로 입고를 하는 장면이기도 한다.
춘천농협의 산하 토마토 영농회 회장님이신 이배근 회장님이 직접 농민들이 입고를 한 방울토마토를 내리면서
입고를 시키고 있다.
역시 이회장님은 춘천의 토마토를 알리는데도 일조를 하면서 대단하신 분이다
상기의 사진은
춘천토마토 영농회 회장님이 농민들이 입고한 방울토마토를 검수하면서 상태를 확인하기도 한다.
역시 춘천의 우두뻘 토마토는 품질이 좋고 땟깔도 좋아보인다.
우두뻘 공동선별장에서 방울토마토 선별에 앞서 회장님이 라인을 직접 점검하면서 작업의 진두지휘를 한다.
지금은 이렇게 방울토마토가 한창 출하 중이다.
공동선별은 이렇게 개인이 입고한 토마토에 꼬리표를 달아서 구분을 한다
그래서 개인별로 선별을 철저하게 하면서 선별도 개을리하지 않는 것이 이 우두뻘 영농조합의 특징이기도 한다고 한다.
출하가 되어 소비자들의 손에 까지 들어가도 한치의 불량품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더 믿음과 신뢰가 가니까 소비자들의 욕구에 만족을 시킨다 ㅋㅋ
ㅎㅎ 이것이 무엇으로 보일까나
이많은 방울토마토가 마치 붉은색의 양탄자를 깔아놓은 느낌이 들기도 할 것이다.
선별기의 자동라인을 따라서 올라가는 방울토마토에도 사람이 붙어서 일일이 불량품과 기스는 포장을 하기에 앞서
가려내기도 한다.
그래서 더욱더 완벽한 선별을 하면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자동선별기에 선별된 방울토마토 5kg의 포장박스에 자동으로 저울질이 되면서 이렇게 포장이 된다.
그래서 그람수는 한치의 오차가 없이 무게는 정확하다.
포장박스는 이렇게 자동으로 기계에서 펼쳐진다.
이 포장박스가 "성진포장"의 우리회사에서 납품을 하는 질좋은 박스다 ㅋㅋ
10년을 넘게 믿음과 신뢰로서 골판지상자를 지속적으로 납품을 한다.
잘 선별된 방울토마토는 소비자들에게 출하를 하기 위하여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ㅋㅋ
이 주인들이 바로 소비자가 아니겠느가?
아애로는 춘천의 명물 방울토마토가 품질을 자랑하기도 한다.
ㅎㅎ 한알의 방울토마토는 역시 땟깔이 좋네여~~
한입에 쏘옥 넣어서 삼키면 맛도 좋을 것인데~~
이 손이 누구인지 모르지롱~~ 푸하하
많은 포장박스가 대기를 하고 있다.
이배근 회장님의 토마토 이력서다
상기의 전경이 이배근 회장님의 토마토 농장이다.
농장에 가보니까 회장님은 역시 회장님답게 농사도 그 어느누구보다도 모범적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더군요
농장에서는 탐스럽게 가지마다 주렁주렁 방울토마토가 매달려 있다.
역시 빠알갛게 잘 익어가는 방울토마토는 탐스럽기만 하다.
아이쿠나~~
한줄기에 이렇게 많이나 매달려서 쩐을 많이나 벌겠다 ㅎㅎ
회장인이 직접 수확을 한 방울토마토는 선별을 대기하고 있다.
역시 회장님의 방울토마토는 땟깔과 당도면에서 우수하다.
포장박스에는 이렇게 실명으로 직접 개인별로 성명을 인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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