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여행 갤러리 ♣/강원도

춘천 의암댐의 아름다운 풍경

 거래처인 춘천농협에 업무차 출장을 가는 길에 의암댐을 지나면서 장마의 영향으로 수마가 스쳐 지나간 자리에는 여전하게

흔적을 남기기도 할 것이다.

영남지방에는 장마철이라고 하지만 비는 오지 않고 폭염의 찌는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지만 강원도와 경기도는 폭우의

많은 비가 내려서 춘천 역시도 물난리를 치르기도 한 곳이다.

의암댐을 보면 알겠지만 진흙의 흙탕물이 의암댐을 유유히 흐르고 있지만 담수율이 많아서 의암댐의 수문을 조절하여

물을 내려 보내기도 한다.

 

의암댐은?

높이 23m, 제방길이 273m, 총저수용량 8000만t, 시설발전용량 4만5000㎾, 유역면적 7,709㎢이다.

호수면은 너비 5㎞, 길이 8㎞의 타원형으로 호수면의 수위는 해발 72m로 만수위 때의 수면면적은 15㎢이고 제한수위는 70.5m이다.

중력식 콘크리트 잠언둑으로 수문(13×14.5m)은 14개 설치되어 있으며 유효낙차는 최대 15.67m이다. 발전량은 45㎾이며, 연 발전량은 161Gwh이다. 의암호의 가운데에는 세개의 섬, 즉 하중도·중도·상중도가 있다.

중도와 상중도는 하나의 섬인데 뱃길을 내기 위하여 운하를 파서 두 개의 섬이 되었다. 섬에서의 토지이용을 보면, 상·하중도는 조림지이고, 중도에서는 채소를 재배한다. 호반 순환도로와 관광시설을 정비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한랭한 기후조건은 질 좋은 빙판을 형성하여 공지천의 이디오피아군 참전비가 있는 곳에는 훌륭한 스케이트장이 형성되어 전국에서 스케이트인이 모여 들어 전국동계체전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의암댐의 담수율을 조절하면서 곳곳에 수문을 열어서 방류를 한다.

 

 

 

 

 

좌측으로는 삼악산이 보이고 그밑으로는 북한강의 자전거 길이 굽이 돌고 있다

 

 

 

 

 

 

 진흙의 흙탕물에는 물안개가 자욱하게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기도 한다.

 

 

 

 

 

 

 의암댐에는 물이 가득차 있다.

 

 

 

 

 

 

의암댐을 굽이 돌면서 북한강의 자전거 길이다.

춘천으로 가는 길이다

 

 

 

 

 의암댐을 굽이 돌면서 북한강의 자전거 길이다.

의암댐으로 가는 길이다.

 

 

.

 

 

 

의암댐의 주변에는 반영도 아름답기만 하다.

 

 

 

 

 

 

 물안개가 자욱하다.

 

 

 

 

 

저 밑으로 의암댐의 주변으로 반영이 역시 아름답기만 할 것이다.

 

 

 

 

 

 의암댐의 바로 옆에는 삼악산이 자리잡고 있다.

 

 

 

 

 

물안개가 자욱하게 시야가 흐리기만 하다.

 

 

 

 

 

 

 수상방생 기도반야 선원이다.

 

 

 

 

 

 

물안개가 자욱하면서 반영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위로는 파아란하늘과 의암댐의 반영이 되는 곳은 먹구름이 대조적일 것이다.

역시 아름다운 풍경이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지 못하듯이 본인도 사진을 좋아하는 탓에 지나다가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본다.

 

 

 

 

 

 

 

의암댐의 물안개와 반영의 풍경이다.

날씨가 좋았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아쉬운 것은 의암댐의 진흙탕 물이 아니고 맑은 물이라면 반영도 선명하게 더 아름다울 것인데 살짜기 아쉬움이 남는다.

 

 

 

 

 

 

 

의암댐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역시 이곳을 지나는 행인도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는 스마트폰으로 한컷 담아본다.

 

 

 

 

 

 여기는 소양댐의 주변을 지나다가 한컷 한다.

 

 

 

 

 

 

 저 위로는 소양댐이 보이기도 한다.

물안개가 자욱하게 아름다움을 수놓는다.

 

 

 

 

 

소양댐 하류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가실 때는 아래의 손가락(추천)을 한 번 꾹 눌러주시고 가시면

저에게는 큰 보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