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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강원도

평창 봉평 메밀꽃 축제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친구들과 산악회를 이용하여 강원도 평창의 태기산 산행을 마치고 메밀이 유명한

평창 봉평 메밀꽃 축제장을 들러 본다.

옛날의 60년대에 우리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시골의 밭에 메밀을 심어서 주식으로 배를 채우는 그런 시절들을 상상하면서

강원도에는 아직까지 곳곳에 메밀을 많이 재배를 하여 들녁에는 온통 하얀 메밀꽃이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하기도

할 것이다.

메밀꽃 축제장을 한 번 가볼려고 몇년 전부터 계획을 세워보았지만 거리가 멀어서 기회가 잘 닿지를 않았는데 이번에는 산악회에서

축제장의 근교산으로 산행을 하면서 축제장으로 가는 일정이 있어 무조건 고고씽으로 발길을 강원도 평창으로 돌려보았다. ㅋㅋ

하지만 나름 생각했던 메밀꽃밭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들은 상상과는 달리 거대한 장관을 이루면서 헛되지 않는 하루의 일정으로

축제장을 만끽하면서 친구와 즐거운 시간들은 삶의 활력소를 불어넣어 주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자연과 더불어 즐기는 여행은 늘 행복하다고나 할까 ㅎㅎ

 

봉평의 메밀꽃은?

늦여름부터 초가을 봉평 일대는 가산 이효석의 소설 ‘메밀 꽃 필 무렵’ 에서처럼 벌판에 소금을 뿌린 듯 하얀 메밀꽃 세상이 펼쳐진다.

이를 맞아 봉평면 일원(문화마을 일대)에서는 2013년 9월 6일부터 22일까지 제 15회 봉평 메밀꽃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다.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밭에서 아름다운 옛 추억을 떠올리며 마을의 넉넉한 먹거리와 흥겨운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와 더불어 이효석 문학관과 생가 마을, 물레방앗간, 충주집, 가산공원 등 소설 속에 등장하는 배경을 직접 볼 수도 있어 메밀 꽃 무렵을 보았다면 잊지 못할 낭만 여행이 될 것이다.

 

 

 

 

 메밀꽃 축제장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풍경에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본다.

 

 

 

 

 

 옛 시골의 풍경에서 징검다리를 건너는 아낙네들의 행렬이 반영과 더불어 아름다운 풍경이다.

 

 

 

 

 

 평창의 관광안내소도 운영 중이다.

 

 

 

 

 

 역시 강원도 평창에는 눈을 즐겁게하는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이 있다.

언제난 여행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누이 번쩍 띄이기도 한다 ㅋㅋ

 

 

 

 

 

 징검다리를 건너는 친구의 모습이 환상적인 풍경이다.

 

 

 

 

 

 칭구야!

강원도의 해발 1.240m 태기산의 산행도 즐기고 봉평 메밀꽃 축제장에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사진도 담아보고

나름 일상을 벗어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담에 또 즐거운 산행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보자 ㅋㅋ

 

 

 

 

 

 

 ㅎㅎ 코스모스도 예쁘게 피어나 보는이로 하여금 눈이 즐겁다.

 

 

 

 

 

 친구와 둘이서 축제장 입구에서 추억을 인증샷을 한다.

친구는 앞으로 볼록한 배를 넣을려면 산행도 많이 하면서 건강도 챙기야지 ㅎㅎ~~

 

 

 

 

 

많은 관광객들이 메밀꽃 축제장에서 즐기는 모습이다.

 

 

 

 

 

 친구와 둘이서 60년대에 볼 수가 있는 메밀밭에서~~

 

 

 

 

 

 친구는 아름다운 메밀꽃을 담아보느라고 정신이 없네 ㅋㅋ

역시 오두막이 사진빨도 받네 ㅋㅋ

 

 

 

 

 

역시 메밀꽃은 이쁘다.

 

 

 

 

 

 

 

 당나귀도 축제장에서 한 몫을 하는구려~~

 

 

 

 

 

 

하얀 메밀꽃이 온통 소금을 뿌려놓은 듯이 아름답기만 하다.

 

 

 

 

 

 

 사진을 담아보기에는 너무나 좋은 풍경이다.

 

 

 

 

 

 

 친구야!

오늘 나그네 따라와서 좋은 곳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고 그래도 좋았지 ㅋㅋ

 

 

 

 

 

오두막에서 아름다운 풍경에 사진을 열심히 담아보는 아낙네들이 마냘 즐거워하고 있다

 

 

 

 

 

 

 친구야!

언제 이러한 아름다운 곳에서 이렇게 추억으로 남기겠는가? ㅋㅋ

 

 

 

 

 

 

 

 끝없이 펼쳐지는 메밀밭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ㅎㅎ 코스모스가 사진으로 담아보니 빛깔도 넘 곱다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에서 즐기고 있다.

 

 

 

 

 

 

 

먹거리 장터에서 메밀묵도 한사발 먹어보아야 제맛을 알지 ㅋㅋ

 

 

 

 

 

광할하게 펼쳐지는 메밀밭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꽃밭에서 노니는 나비도 한 컷~~

 

 

 

 

 

 

 

물레방아가 도는 옛 시골집에서 낭만적인 풍경에 또 친구와 한 컷

 

 

 

 

 

 

 

 

 ㅎㅎ 요거는 사진이 아니라 예술이다 ㅋㅋ

아니면 말고~~

 

 

 

 

 

 

 메밀밭의 배경으로 한떨기의 코스모스도 아름답기만 하다.

 

 

 

 

 

 

 

 그림같은 집의 풍경이다

 

 

 

 

 

 

 

메밀꽃밭에서 당나귀를 타고 축제장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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