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 꾼의 이야기 ♣/100대명산 外 산행기

{경북 영양 } 야생화가 유명한 일월산으로..

 

영양군 청기면, 일월면

 

일월산은 태백산맥의 남쪽 끝에 위치한 해발 1,219m의 고봉으로 산세가 하늘에 우뚝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합니다. 동으로는 동해가 바라 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일월산 정상부에는 일자봉, 월자봉 두봉우리가 솟아 있고, 청축사라는 사찰터가 황씨부인당, 용화사, 천화사, 용화선녀탕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일월산 산나물(참나물, 금죽, 나물쥐, 더덕, 고사리 등)은 맛과 향이 뛰어나 인기가 높다.

경북 내륙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수 있기 때문에 해마다 해맞이 행사가 있습니다. 이 일월산은 일자봉과 월자봉이 서로 마주하고 있으며 제일 높은 봉우리인 일자봉에서는 맑은 날에 동해바다가 훤하게 보인답니다. 그래서 해맞이 행사때는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든다.

일월산은 음기가 강하여 여(女)산으로 알려져 있고 그믐날 내림굿을 하면 점괘가 신통해진다 하여 전국각지의 무속인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무속인들로부터 성산(聖山)으로 추앙받는 산이기도 하다

 

 

 

 

 일월산정상에서

해발 1.219m

 

 

 

 

 

 

 

 안개가 자욱하여 시야가 흐리다

 

 

 

 

일월산으로 열심히 올라가는 일행들

 

 

 

 

 

 쿵쿵목이 돌탑을 지나면서~~~

 

 

 

 

 

 일월산 정상에서 일행들의 모습

 

 

 

 

 

 

 

 일월산 정상의 나무계단

 

 

 

 

 

 

 정상에서 바라본 운무가 시야를 흐리게 하면서 주위의 자연경관을 바라볼 수가 없었다

 

 

 

 

 

 밑으로는 일월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일월산 월자봉 정상에서








방가방가요 ^**^ 방문을 환영합니다.

좋은하루

눈이 즐거우시면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고 가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