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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나들이

{대구시 동구} 대구수목원국화전시회 // 동대구역 광장 국화전시회 대구수목원국화전시회 // 동대구역광장 국화전시회 대구수목원에서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국화전시회를 열었다. 이곳 동대구역 광장 국화전시회는 11월 19일까지 열리며, 대구수목원이 직접 생산한 국화 3천 7백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동대구역 광장 국화 전시회는 유동성이 높은 곳인 만큼 대구시민은 물론 대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가을꽃 국화를 통해 대구의 품격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으로 야간조명을 가동해 관람의 편의성을 높이고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 광장에서 대구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과 시민들이 가을 국화 향기와 함께 건강한 휴식을 가질 수는 공간을 마련하여 동대구역으로 오가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 관람기간은 아래의 일정을 참고 하시면 좋다. .. 더보기
{대구시 달서구} 금호강하중도 국화전시회 // 대구수목원 국화 전시회 기간 금호강하중도 국화전시회 // 대구수목원 국화 전시회 기간 제주도에서 손님들을 모시고 대구수목원에 국화전시회장으로 나들이를 가보았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는 수목원에서만 전시하였는데 올해는 금호강 하중도와 동대구역 광장으로 분산하면서 이곳 수목원에는 초라한 국화전시회가 되었다. 그래서 수목원 국화축제를 제대로 보려면 금호강 하중도에 가면 더 많은 모형 작과 대국을 비롯한 소국의 많은 국화꽃을 감상할 수가 있을 것이다. 금호강 하중도에는 11월 12일까지 전시하고, 동대구역 광장 국화전시회는 11월 19일까지 열리고, 대구수목원이 직접 생산한 국화 3천 7백여 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국화 모형 작으로는 친환경 도시 대구를 상징하는 수달과 말·토끼 꿀벌 등의 자연 친화적인 작품, 백조·미니버.. 더보기
{대구시 달서구} 대구봄꽃구경//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대구 수목원의 봄 대구봄꽃구경//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대구 수목원의 봄 올해는 3월에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봄꽃들이 작년보다는 일주일 정도 먼저 피어나면서 수목원의 봄은 일찍 찾아왔다. 대구 시민들은 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을 만끽하기 위하여 수목원으로 나들이를 가서 곱게 피어난 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보며 아름답게 피어난 꽃만큼이나 활짝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의 마음에서부터 봄은 이미 찾아 왔다. 대구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널리 잘 알려진 대구수목원은 74,000여 평의 부지에 1986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시민의 생활 쓰레기 410만톤을 매립한 장소로서 침엽수원, 활엽수원, 화목원, 야생초화원, 약용식물원, 염료원 등 21개소의 다양한 원을 구성하여 400여종 6만 그루의 나무와 1,100개 화단에.. 더보기
{대구시 달성군} 대구가볼만한곳//남평문씨 본리세거지 홍매화가 피었다 대구가볼만한곳// 남평문씨 본리세거지에 홍매화가 피었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남평문씨 본리(인흥)세거지에는 봄이 오는 길목에서 홍매화는 이미 절정에 다다랐다. 매실나무 군락이 큰 꽃다발처럼 마을을 뒤덮고 있는 지난 주말과 휴일에는 가족과 연인들이 붉게 피어난 매화꽃 사이로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보느라고 분주한 모습이다. 홍매화 꽃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 곳에서는 사진을 담으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장면도 보였다. 화원읍 본리리 옛 인흥사 절터에 이루어진 전통민속마을로 문익점의 18대손인 문경호가 19세기초 정전법에 따라 구획을 정리하고 집을 지었다. 대표적인 건물로 광거당, 수봉정사, 인수문고를 들 수 있으며 조선시대 마을의 구성과 근대 한옥의 건축적 특성을 이해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고.. 더보기
{대구시 달성군} 사문진 주막촌 //사문진 나루터 둘레 길을 걸어보았다. 사문진 주막촌 // 사문진 나루터 둘레 길을 걸어보았다. 요즘은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대구의 낮 기온이 영하의 날씨에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날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의 아내와 둘이서 사문진 나루터 둘레 길을 걸어 보면서 겨울의 낭만을 즐기기에는 좋다. 사문진 나루터 둘레 길은 특히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걷기운동을 하기가 좋은 장소로서 대구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주말이나 휴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둘레 길을 걷고 사문진 주막촌에서 식사를 즐기며 힐링을 하기에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사문진은 과거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산을 공급하고 이 지역으로부터 다른 지역으로의 물산운송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낙동강의 대표적인.. 더보기
{대구시 동구} 대한불교조계종 동화사 말사인 부인사의 가을 풍경 대한불교조계종 동화사 말사인 부인사의 가을 풍경 팔공산으로 단풍 구경을 가면서 송림사에 들렀다가 이곳 부인사에 들러서 가을 풍경을 담아보았다. 팔공산 자락에는 수려한 자연경관이 좋아서 그런지 유명한 사찰이 많이 있기도 하다. 그래서 평소에 불자라서 그런지 사찰에 들러서 기도도 올리고 이처럼 산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담아보면서 늦가을의 정취를 물씬 맛보기도 하였다. 대구지역의 대표적 명찰, 부인사는? 대구의 팔공산(八公山) 남쪽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부인사(符仁寺)는 이 지역의 대표적 명찰 가운데 하나이다. 행정구역상 소재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355번지이며,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로 속해 있다. 창건 이후 고려 말까지의 부인사 연혁은 자세히 전하는 내용이 없다. 다만 고.. 더보기
{대구시 달서구} 강정보디아크//대구12경의 아름다운 고령강정보 강정보디아크// 대구12경의 아름다운 고령강정보 주말을 맞이하여 나의 아내와 둘이서 대구 12경인 고령 강정보와 대구 달성 지역주민들의 새로운 녹색 휴식처로 조성된 디아크 광장으로 나들이를 가본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코로나 시대에 야외에서 나들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분주한 낙동강의 맑은 공기를 벗 삼아서 디아크 광장에는 가야금 공연과 뮤지컬 공연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공연을 보고는 낙동강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고령 강정보까지 걸어 다니면서 걷기운동도 즐기고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도 바라보면서 잠시나마 마스크를 벗어 던지면서 맑은 공기를 듬뿍 들이마시고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이 그래도 주말에 힐링을 하는 기분이었다.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대실역남로4길 30-22 사진.. 더보기
{대구시 달성군} 옥연지송해공원둘레길 //대구시민들이 즐겨 찾는 옥연지 송해공원 대구시민들이 즐겨 찾는 옥연지 송해공원 //송해공원둘레길 나의 아내와 둘이서 즐거운 휴일을 맞이하여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어디 갈 곳도 없고 해서 대구 도심 속에서 약간 벗어난 옥연지 송해공원의 둘레길을 걷기 위하여 나들이를 가본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송해공원에는 수국과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여 옥연지 송해공원의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송해공원은 옥연지 일대에 4만7천300㎡에 이르는 부지에 송해공원을 조성하여 새로운 휴양 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송해공원은 달성군 명예군민인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따 명칭한 곳으로, 둘레길 데크, 백년수중다리, 바람개비 쉼터, 전망대, 금동굴, 얼음빙벽 등 다양한 볼거리로 조성되어있다. 2018년까지 삼림욕장조성, .. 더보기
{대구시 달서구}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대구 수목원의 봄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대구 수목원의 봄 쓰레기 매립장이 시민의 휴식처가 된 대구수목원은 신록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아름다운 풍경에 약74,000여 평의 부지에 1986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시민의 생활쓰레기 410만톤을 매립한 장소로서 이곳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1996년부터 1997년까지 150만㎥의 건설 잔토를 6~7m로 복토한 후 2002년 5월까지 수목원을 조성함으로 생태를 복원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대구 수목원은 침엽수원, 활엽수원, 화목원, 야생초화원, 약용식물원, 염료원 등 21개소의 다양한 원을 구성하여 400여종 6만 그루의 나무와 1,100개 화단에 800여 종 13만 포기의 초화류를 식재하였고, 40종 300여 점의 분재와 200종 2,000점의 선인장과 더불어 300여 점의 .. 더보기
{대구시 동구} 도시민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힐링사찰 도림사 도시민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힐링사찰 도림사 대구는 기나긴 장마의 영향으로 매일 같이 장맛비가 내리기도 하였다. 그래서 야외 나들이를 하기에는 다소 불편한 점이 많았다. 하지만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도림사는 공기가 맑고 주변의 풍광이 아름다운 사찰로서 나의 아내와 둘이서 우중에도 불구하고 우산을 받쳐들고 나들이를 가보았다. 대한불교 조계종의 12교구인 도림사에 들러서 부처님에게 기도를 올리며 언제나 자주 찾아가는 힐링 사찰로 자리 매김을 하면서 나의 유일한 마음의 안식처 이기도 하다. 도림사는 안영주(89) 보살로부터 18만㎡의 터를 시주를 받아서 1997년 건립되었다고 하는데 신축건물에 깔끔한 이미지로 남는 사찰이기도 하지만 대구 시내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 불자님.. 더보기
{대구시 달서구} 3월이 오는 길목에서 수목원온실에 피어난 봄꽃들의 향연 //대구수목원 //코로나바이러스대구거리 3월이 오는 길목에서 수목원온실에 피어난 봄꽃들의 향연 꽃들이 다투어 피어나고 새들이 즐겁게 노래하는 새봄을 맞이하여 대구 수목원의 온실에 들러서 봄꽃들을 담아보았다. 새로 돋아나는 연둣빛 입사귀 처럼 화사한 3월의 봄날을 맞이하면서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을 따라 남도에서부터 머지않아서 우리들의 곁으로 포근한 봄날이 다가올 것이다. 코로나19. 두려과 공포가 확산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간격이 자꾸만 멀어져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지금 이 순간도 곧 지나갈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봄을 이기는 겨울이 없다는 말처럼 코로나 19 또한 봄눈 녹듯이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조심은 하되 너무 겁내지는 맙시다. 남을 위한 배려가 곧 나를 위한 것임을 깨닫고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