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오는 길목에서 수목원온실에 피어난 봄꽃들의 향연
꽃들이 다투어 피어나고 새들이 즐겁게 노래하는 새봄을 맞이하여
대구 수목원의 온실에 들러서 봄꽃들을 담아보았다. 새로 돋아나는 연둣빛 입사귀 처럼 화사한 3월의 봄날을 맞이하면서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을 따라 남도에서부터 머지않아서 우리들의 곁으로 포근한 봄날이 다가올 것이다.
코로나19.
두려과 공포가 확산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간격이 자꾸만 멀어져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지금 이 순간도
곧 지나갈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봄을 이기는 겨울이 없다는 말처럼
코로나 19 또한
봄눈 녹듯이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조심은 하되
너무 겁내지는 맙시다.
남을 위한 배려가
곧 나를 위한 것임을 깨닫고
서로 챙겨 주다보면
코로나19 또한 곧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3월입니다
꽃피는 봄날입니다
우리 마음속에도
꽃이 활짝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웃음꽃 사랑 꽃 활짝 피우시길 바랍니다.
고운 3월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여느때나 다름 없이 평온한 휴일이라고는 하지만 대구시내의 거리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여전히
차량과 인적이 드문 한산한 도로마저 외면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상기의 사진은 상인동 롯데백화점 네거리 앞 고가도로 주변의 거리 모습이다.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면 복 받으실 것입니다. ㅎㅎ
